• 명성교회는 9월 첫 주간 ‘특별새벽집회’를 진행한다
    명성교회, 9월 첫 주간 ‘특별새벽집회’ 진행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9월 첫 주간 ‘특별새벽집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애굽에서 가나안까지(출 3:8)’라는 주제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5시 50분, 오전 7시, 오전 8시 30분 등 3부로 나누어 열린다. 모든 말씀은 김삼환 원로목사가 직접 전할 예정이다...
  •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뉴트리패밀리 튼튼프로젝트 성료
    한동대, 뉴트리패밀리 튼튼프로젝트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 운영 중인 포항시 I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뉴트리패밀리 튼튼프로젝트’를 성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약 100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5단계로 구성된 프로젝트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 가정의 식습관 개선을 도모했다. 1단계에서는 '..
  •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인 가사관리사들이 지난달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모습. ⓒ뉴시스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시범 투입
    3일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 100명이 142가정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가사관리사들은 지난달 6일 입국한 뒤, 4주간의 직무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마친 후 돌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
  • 한남대 학생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광고판에 디지털 광고 송출
    한남대 학생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광고판에 디지털 광고 송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정치언론학과와 광고·홍보 연계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디지털 광고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광고판에 송출된다. 한남대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유현중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옥외광고센터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고 '한국 OOH광고학회'가 지원하는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하루 6시간씩 한국방송광고진흥..
  • AL미니스트리는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 세미나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AL미니스트리,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위한 ‘성경 촉각 지도’ 보급
    시각장애인 사역단체 AL미니스트리(대표 정민교 목사)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을 위한 '성경 촉각 지도'를 제작해 보급했다. 이 지도는 성경 속 고대 근동 지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도구로, 시각장애인들의 신앙생활과 성경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L미니스트리는 지난 2일(월)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 세미나 ..
  •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목사, 소장 한규무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원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으로 왕보현(남대문교회) 장로를 선임하고 취임예식을 가졌다.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일반 기독교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기독교 역사의 현장 속에 남겨진 유무..
  • 한국월드비전이 최근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친다
    한국월드비전, 방글라데시 대홍수 피해 지원 위한 긴급구호활동 돌입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최악의 홍수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화) 밝혔다. 방글라데시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방글라데시 전역에 내린 전례 없는 폭우로 약 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580만여명이 수해 피해를 입었다...
  • 파키스탄 신드주에 사는 아동, 전례없는 폭염 속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돗가에서 세수를 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극심한 폭염, 아동의 생존과 교육, 미래 위협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 아동이 극한의 폭염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동의 교육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3일(화)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1년 동안 전 세계 아동 3분의 1에 해당하는 7억 6천6백만 명이 역대 가장 뜨거운 폭염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굿네이버스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 ‘청소년 NGO 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발대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 ‘청소년 NGO 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 8월 31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청소년 NGO 활동가’로 위촉된 29명의 청소년과 멘토로 활동하게 될 연세리더스클럽 대학생 13명이 참석했다...
  • 정류장교회 이야기
    [신간] 정류장교회 이야기
    건강한 어른의 부재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식당과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목사가 있다. 바로 본 도서의 저자이자 정류장교회 담임 목사인 최현석 목사이다. 최 목사는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비행이 저마다의 아픔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식당인 ‘석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예닮교회는 대전엑스포 미디어큐브동에서 개최한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닮교회,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 성황리에 마쳐
    예닮교회(담임 고대경 목사)가 지난 3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미디어큐브동에서 진행한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전시는 5월 2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점진적인 관람객 증가로 인해 8월 28일까지 3개월 연장되었다. 전시 주최 측에 따르면 최종 누적 관람객 수는 33,165명에 달했으며, 이는 한국 기독교 문화 예술 전시 역사..
  • 한동대 경제법학회 제22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수상
    한동대 경제법학회, 제22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 경제법학회 팀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최한 '제22회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8월 23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으며, 역대 최다인 31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그중 13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동대 경제법학회 팀은 디지털 광고 중개 서비스 시장에서 1위 사업자가 자사 광고주 대행 서비스의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