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금융투자소득세 개편 논의 본격화… 여야 입장차 좁혀질 전망
    여당인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늦어도 가을 전에는 폐지 신호를 보내야 주식시장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며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금투세 폐지를 포함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 바 있다...
  • 최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가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티메프 사태 피해자 단체원들이 '모두가 예비 피해자, 특별법 제정 요구합니다' 검은우산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던 모습. ⓒ뉴시스
    이커머스 정산 주기 단축 추진, 업계 반응 엇갈려
    지난달 발생한 티몬과 위메프(이하 '티메프')의 대규모 정산금 지연 사태 이후, 이커머스 업계의 긴 정산 주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유통업계는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60~70일에 달하는 긴 정산 주기와 에스크로 방식 미도입을 지목하고 있다...
  •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심의위 회부 결정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대검찰청은 이 총장이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법리를 포함해 수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송지은(왼쪽), 박위. ⓒSNS
    송지은·박위, 웨딩 화보 공개… ‘사랑의 힘’
    송지은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화보 사진들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고 밝혔다...
  • 신현준이 세 자녀를 공개했다. ⓒSNS
    배우 신현준, 가족 사진 공개하며 자녀 사랑과 믿음 고백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세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녀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라는 글을 통해 부성애를 드러냈다...
  • 협약식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주식회사 티알엔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국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데이터 홈쇼핑’ 주식회사 티알엔(이하 티알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티알엔 양사의 유통 인프라의 강점과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를 모아 효율적으로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나아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
  • 월드비전은 여자청소년 건강권 증진을 위해 생리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2024 여자청소년 건강권 증진 사업 ‘당당한 Girl’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2억원 규모 2024년 여자청소년 건강권 증진 사업 ‘당당한 Girl’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가정 밖 여자청소년들의 생리용품 키트를 지원하는 2024 여자청소년 건강권 증진 사업 ‘당당한 Girl’을 전개한다고 26일(월) 밝혔다. 2024 여자청소년 건강권 증진사업 ‘당당한 Girl’은 오는 9월 6일까지 전국 청소년 쉼터(일시·단기·중장기) 및 wee센터와 협력해 24세 이하 여자청소년 1,000명에게 생리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 지난 6월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 난민캠프 13구역 전경
    세이브더칠드런 “로힝야 분쟁 7년, 폭력·범죄 들끓는 난민촌"
    2017년 미얀마 군부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탈출한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 머문 지 7년이 지났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폭력과 범죄가 급증한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아동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26일(월) 밝혔다...
  • 소그룹의 원리와 실제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르면 소그룹을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다.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거나 아예 이 지식을 무시하고 소그룹을 만든다면,그 결과는 비성경적이고 권위주의적 인본주의‘소집단’혹은‘집단주의적인 사교 모임’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한국의 소그룹이라 할 속회나 구역에서는 기껏해야 교인 관리 수준을 넘어서기 힘든 것이다. 왜냐하면,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의 모임은 수직적 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