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벳 대학교 대표들이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 참가했다
    올리벳 대학교, 제4차 로잔 대회에서 글로벌 복음 전파 사명 재확인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OU 대표들이 서울-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 대회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중요한 모임은 전 세계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어서 당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OU를 대표해 부총장 워커 쳉 박사와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학교의 마크 와그너 박사가 참석했으며 이들의..
  • 중국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중국, 탈북민 강제로 북한 송환… 부당한 처우 받게해”
    중국은 지난해부터 탈북한 수백 명의 북한 주민들을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여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고문과 성폭력, 강제 노동 및 살해 등의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전문가들이 최근 미국 청문회에서 밝혔으며 북한의 지도자들은 종교, 특히 기독교가 권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북한이 9일부터 남한과 연결된 도로·철길을 단절하고 방어 구조물을 구축한다고 밝힌 가운데 10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마을에서 주민들이 오가고 있다.
    김용현 국방장관, 北무인기 침투 주장에 "확인해줄 수 없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용현 장관은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무인기의 평양 침투 관련 질의에 "그런 적이 없다"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긴급회의 후 입장을 바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더 나아가 "북한 내부에서 할 수도 있다"며 북한의 자작극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맥클린 성경 교회(McLean Bible Church)는  Access 사역을 통해 특별한 필요를 가진 아이들과 개인들이 신앙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폐 아들 둔 가족, 특별 사역 제공하는 교회서 신앙의 길 열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에 따르면 알스톤 가족은 6세 아들이 자폐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가지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가족 모두가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우연한 대화가 이들을 버지니아의 한 교회로 이끌었고, 이 교회는 특별한 필요를 가진 이들이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전달식 사진
    스마트에프앤디, 사랑의열매에 10억원 상당 교복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스마트학생복으로 잘 알려진 스마트에프앤디가 해외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학생복을 기부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스마트에프앤디 최영보 부사장, 송진혁 이사,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초록우산은 서울시설공단과 서울 도심 속 아동 여가 공간 조성에 나선다
    초록우산, 서울시설공단과 서울 어린이 위한 여가 공간 조성 나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설공단과 서울 도심 속 아동 여가 공간 조성에 나선다고 11일(금)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정원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 굿피플은 중장년 고립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굿피플, 문화예술로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중장년 고립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기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교회가 작다고 사랑이 작진 않아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께서 공생애 사역 중심지로 택한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로 불리는 지역이었으며, “흑암에 앉은 백성,”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었다. 마 4:15-16 이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의 하나님 복음의 첫 수혜자였으며, 제자들도 갈릴리 사람들로 채워졌다. 그러나 이제 이 “갈릴리 사람들”이 세계의 운명을 좌우할 사도가 되고, 예수의 증인이 된 것이다...
  •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제60회 인천시민의날’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열려
    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11일 아침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0회 인천시민의날을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황규호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부른 후 김상배 장로(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 차기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장..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73)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할 것이라는 예언에 대경실색(大驚失色)했을 것이다. 큰 시험이 닥칠 것이라는 말씀이다. 더욱이 예수님은 곧 떠난다 하시고, 그곳을 제자들은 따라올 수 없는 곳이라 하신다. 예수님 따르기에 올인한 제자들에게는 청천벽력(靑天霹靂) 같은 말씀, 그래서 제자들은 모두가 다 평정심을 잃었다. 몇 시간 후면 제자들이 더 불안해 할 것을 아신 예수님은 믿음으로 재무장..
  • 소설가 한강
    한국의 한강, 올 노벨 문학상 수상… '새로운 산문, 역사의식'
    한국 소설가 한강(54)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10일 스웨덴 한림원 내 노벨위원회의 안데르스 올손 의장은 수상자 선정 기자회견에서 "역사의 상처를 마주보고 인간 삶의 취약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가의 강렬한 시적 산문"을 높이 칭찬했다...
  • IS 제재 결의한 유엔
    한국, UN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출… 역대 6번째 수임
    유엔총회는 9일(현지시각) 뉴욕 본부에서 진행된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한국은 이번 선거에서 190개국 중 161개국의 지지를 얻어 성공적으로 이사국 자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