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제기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가 제기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는 13일 감리교본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자 마지막 제4차 합동정책발표회 개최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윤보환·김정석 목사, 마지막 정책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감독회장 선거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베다니교회(곽주환 목사)에서 감독회장 후보자 합동정책발표회가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그 동안 주요 지역에서 이 발표회를 가졌고, 이번이 네 번째였다. 감독회장 후보는 기호 순으로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김정석 목사(광림교회)다...
  • 故 최인규 권사 훈장추서 감사예배
    “故 최인규 권사, 감리교회가 따라야 할 믿음의 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9일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故 최인규 권사 건국훈장 애족장 훈장추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감에 따르면 故 최인규 권사(1881~1942)는 천곡교회 권사로 재직중 1940년 신사참해, 동방요배 등 일본의 황국신민화 정책에 항거하다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고문에 시달리며 복역하면서도 “천황도 사람이다. 신사참배 결코 할 수 없다. 너..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감리교 관련 단체들 “기감, UMC와 교류 단절하라”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6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미 연합감리회와 교류를 속히 단절하라”고 촉구했다. 세 단체는 이날 이 같은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연합감리회(UMC)는 2024년 5월1일(현지 시간)총회에서 지난 40년 동안 유지해왔던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담임직 걸고 감독회장 도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올해 임기 4년의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 목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가 교단 최대 교회 중 하나인 광림교회의 담임인 것도 있지만, 만약 김 목사가 감독회장에 당선될 경우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기감..
  • 기감 사회평신도국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및 작은음악회
    코로나 기간에도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식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윤정 총무(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국의 감리교회 중 선교에 모범적인 교회를 응원·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리교회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 2년간(2020~2022) 배..
  •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
    “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가 공동주최한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29일 오후 광림교회서 ‘2023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최측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르면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의 ..
  •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
    “광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통일도 주실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와 공동으로 제4회 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한반도 평화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세계감리교회’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주님 바라보며 하디 선교사처럼 회개의 영 부어지길”
    기독교대한김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4일 오후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기념성회는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20일 강릉중앙교회,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 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열리게 됐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성령 통해 한국교회 회복되고 부흥의 역사 이뤄가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2일 저녁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다시 근원으로’라는 주제로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된 기념성회는 20일 강릉중앙교회에 이어 22일 대전 한빛감리교회에서 3번째로 열리게 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충청연회
    기감 충청연회도 ‘NCCK·WCC 탈퇴안’ 가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중부연회에 이어 충청연회(감독 김성선)에서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세계교회협의회(WCC) 탈퇴안’이 가결됐다. 충청연회는 1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제25회 연회를 갖고, 해당 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석 813명 중 찬성 521명, 반대 7명으로 찬성이 과반(407명)을 넘어 통과됐다...
  • 메타버스 선교로 사역을 확장하라
    [신간] 메타버스 선교로 사역을 확장하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타인과 마주하지 않고 어디까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한국교회는 체감하고 있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MZ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그들에게 교회를 찾을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