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펜젤러 선교사 순교 120주기 추모예배 추모헌사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가지고 온 것은 ‘생명의 복음’”
    기독교대한감리회·학교법인 배재학당·정동제일교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아펜젤러 순교 120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오일영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의 사회로, 김동수 장로(정동제일교회 역사편찬위원장)의 기도, 서명석 권사(배재학당 이사)의 성경봉독, 아펜젤러 합창단(배재동문합창단)의 특별찬양,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 기도의 날
    “자녀를 위한 통회의 기도, 사라진 다음세대 다시 찾는 방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 간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에서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는 주제로 ‘감리회 기도의 날’을 진행했다. 기도회는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됐다. 기도회 마지막 셋째 날인 1일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인사말에서 “기도회날을 선포하고 시작하는 것은..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바로 서는 기도운동 일어나길”
    이철 감독회장은 “감사의 계절이다. 지난해 감독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목회자들에게는 목회하는 즐거움을 주고 평신도들에게는 감리교인(Methodist)인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우선이었다”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교리와 장정>을 재정비하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는 감리교회를 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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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내시경으로 본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실상
    한국교회가 아름다운 교회, 목회자들이 목회자다운 모습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시국에 저자 박현식 목사는 불안해하는 한국교회에 "오직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본질에 충실한 교회, 본질을 붙잡는 목회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며 이 책을 썼다...
  •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다시 ‘교회가 희망이고 대안’이라는 말 듣고 싶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9월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지난여름은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으로 인해 긴장하면서도 예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방역지침을 두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머리를 맞대며 땀 흘렸다. 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이고, 대안이었다고 말하는 그날을 기대 한다”며 “9월 둘째 주일은 교회연합주..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고통 속에서 기다림, 희망 있다는 방증”
    그는 “올해는 모두가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기다림’으로 채울 수 있다면 좋겠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찾고 들으려고 애쓰는 시간으로 채우길 바란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기다림 끝에 다가온 하늘의 응답이었다. 그 응답의 순간은 어땠을까? 모두가 기쁘게 노래하는 순간이었을까? 아니다. 흥겨운 노래가 들려야했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의..
  • 손정도
    평전 ‘손정도 자유와 평화의 꿈’ 출판감사예배 열려
    故 손정도 목사의 평전 ‘손정도 자유와 평화의 꿈’ 출판감사예배가 1일 서울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독립운동가였던 故 손정도 목사에게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이날 감사예배는 이강천 장로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 예수사랑선교회가 감리교본부앞에서 NCCK와 소속 교단들은 ‘교황과의 신앙직제일치를 철회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NCCK와 소속 교단, 가톨릭과의 신앙직제일치선언 철회하라”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는 지난달 2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와, NCCK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고 퇴진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조영엽 신학박사의 글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12월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동안 한시적으로 가톨릭 모든 사제들에게 낙태 여성을 용서할 수 있는..
  • 왼쪽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오른쪽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각막이식을 받고 시력이 회복된 최 모환자.
    코로나 19에도 전해지는 생명의 빛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인준기관이자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대표 임석구 목사)은 최근 각막기증으로 한 실명환자가 시력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리교회의 후원으로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청주에 거주하는 최 모(남. 56세)씨의 각막이식수술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병원관계자는 “최..
  • 기독교대한감리회
    “차별금지법 제정 끝까지 반대하고 저지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끝까지 반대하고 저지할 것”이라고 했다. 협의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136년의 역사 동안 우리 평신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교역자들의 영적 지도를 신뢰하며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왔다. 그 결과 감리회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며 “그러나 최근 10여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선거..
  • PD수첩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기감, 성윤리규정 발표하고 성폭력특별법 제정하라”
    최근 MBC ‘PD수첩’이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A목사와 관련, A에 대한 교단 측의 처지 등을 촉구하는 이들이 5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성명에서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다. 공영방송의 ‘PD수첩’의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편을 시청한 기감 교인들과 목회자들은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럽고 참담하다”..
  • 기감
    감독회장 선거 앞두고 “금권선거 증거 제보하면 1천만 원 포상”
    올해 10월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금권선거 증거를 제보한 사람에게 1천 만원의 포상금을 주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이성현 목사(전 충청연회 감독)은 최근 ‘당당뉴스’에 ‘1천만 원씩 1억까지 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