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경기연회(감독 홍성국)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안산서지방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에서 제26회 연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아펜젤러 스크렌턴 선교정신, 한국교회 다시 살아나기를"
광복 70주년, 감리교회 131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가 감리교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이기도 한 올해 먼저 "한국 감리교회 개척선교사의 영향과 교훈"을 주제로 제1차 학술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여성 담임목사 청빙 확대하고 부목사 '女할당제' 도입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감리회 본부 18층 회의실에서 '감리교회, 과연 민주적인가? 감리교 개혁, 여성의 입장에서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5차 감리회 개혁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 발제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과 정해선 국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 발제를 담당했다.. "現 감리교회, 감독제와 감독회장제 폐지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감리회 개혁의 길을 묻다, 감독제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감리회 개혁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기감, 선거 '부패 원흉'으로 지목받는 '감독제'…'대안모색'
'감리교 감독제도' 어떻게 개혁하는 것이 해법일까. 그동안 한국감리교회는 감독회장·감독 선거 등을 치르며, 금권·비리선거가 난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선거만 끝나면 줄이은 소송 사태로 감리회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기감, 본부 행정 맡을 각국 총무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업무를 맡게 될 행정부서의 총무가 24일 일제히 선출됐다. 감리회 사태로 공석이 된지 4년여 만이다. 기감은 이날 16층과 18층의 회의실에서 선교국과 교육국, 출판국, 사회평신도국 등 4개 부서 총무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4년간 각 국을 책임질 총무를 뽑았다. 다만, 사회평신도국은 단독 후보로 출마에도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선출에 실패했다... 기감, 청계광장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2014년 사랑의 친환경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가 14~16일까지 주최하는 '2014 서울시 김장문화제'의 참여 행사로 올린 이번 김장나눔행사에 기감은 광화문과 세종로 공원, 태평로 일대에서 김치를 담그는 대규모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전용재 감독회장 "총회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 펼쳐질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3일 제31회 총회 후 첫 번째 목회서신을 발송하며 "제31회 총회를 기점으로 모든 혼돈과 혼란이 종식되고 새로운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회장은 먼저 제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감사하며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가 계획대로 이루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기감 제31회 총회 폐회···10개 연회 '신임 감독' 취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김독회장 전용재 목사)가 31일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제31회 총회 둘째날 감독 이·취임식을 진행한 가운데, 신임 감독으로 ▲여우훈(서울연회) ▲김연규(서울남연회) ▲김상현(중부연회) ▲홍성국(경기연회) ▲최재화(중앙연회) ▲김한구(동부연회) ▲김은성(충북연회) ▲안승철(남부연회) ▲이성현(충청연회) ▲김진흥 목사(삼남연회)가 각각 취임했다... 기감, 제31회 총회 감독선거 '10개 연회 감독' 당선자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1회 총회 감독선거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연회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 가운데 10개 연회별 당선자가 확정됐다. 이날 개표결과 서울연회 여우훈 목사, 서울남연회 김연규 목사, 중부연회 김상현 목사, 경기연회 홍성국 목사, 중앙연회 최재화 목사, 동부연회 김한구 목사, 충북연회 김은성 목사, 남부연회 안승철 목사, 충청연회 이성현 목사, 삼남.. 기감, 총회 감독선거 통해 '10개 연회' 신임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제31회 총회 감독선거가 7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져 10개 연회의 신임 감독들이 선출됐다. 이날 선거를 통해 서울연회 여우훈 목사(서강교회), 서울남연회 김연규 목사(신풍교회), 중부연회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경기연회 홍성국 목사(평촌교회).. 한장총,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예방
한국 기독교 선교 130주년인 내년에는 감리교와 장로교가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4일 오후 1시40분경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황수원 상임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서울 종로 세종대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를 찾아 전용재 감독회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전 감독회장은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같이 들어왔으니 감리교와 장로교가 함께 하는 모임을 한번쯤 가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