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22564/image.jpg?w=188&h=125&l=50&t=40)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만취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충격을 주고 있다. 현 감독은 1일 0시4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자신의 재규어 승용차로 오모(56)씨의 택시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인천AG] 남자 허들 새 강자로 떠오른 '김병준'
자신의 롤모델을 넘어섰다. 그래도 만족은 없다. 남자 허들의 새 강자로 떠오른 김병준(23·포항시청) 이야기다. 김병준은 30일 인천 서구 연희동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허들 110m 결승에서 13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AG] 박칠성, 경보 50㎞서 은메달 획득
박칠성(32·삼성전자)이 육상 남자 경보 50㎞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칠성은 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경보 50㎞에서 3시간49분15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AG] 남자 레슬링 정지현, 그레코 71㎏급 금메달
한국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베테랑 정지현(31·삼성생명)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지현은 3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1㎏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딜쇼드존 투르디예프(23)를 1분22초만에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했다... [인천AG] 이광종 감독 "선수들, 모두 것이 우승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광종호의 시계는 오로지 우승에만 맞춰져 있다. 이광종(50) 감독은 28년을 기다려온 한국 축구의 아시아 정상의 꿈을 위해 북한에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맨유 "1일 박지성 관련 중대발표"...7번째 앰버서더 임명되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박지성(33)과 관련된 중대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일(10월1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AG]린단, 천룽 잡고 남자 단식 2연패
남자단식의 패권은 린단(31·중국)에게 돌아갔다. 린단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천룽(25·중국)을 접전 끝에 2-1(12-21 21-16 21-16)로 따돌렸다... [인천AG] 남자 핸드볼, 바레인 꺾고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한국 남자핸드볼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태훈(51·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바레인과의 대회 핸드볼 남자 준결승전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인천AG] 한국 여자 축구, 북한에 덜미 잡혀 결승 진출 실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천적' 북한에 덜미를 잡혀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후반 48분 허은별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인천AG] 류중일 감독 "안지만의 호투가 승리의 요인"
"안지만의 호투가 승리의 요인."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인천AG] 여자 탁구, 북한에 패해 4강행 실패
여자 탁구 대표팀이 남·북대결에서 패하며 8강 고비에서 주저 앉았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탁구대표팀은 29일 오후 8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북한에 게임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인천AG] '여자 골프' 박결, 개인전 金...남자 김남훈 개인전 銀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박결(18·동일전자고)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결은 28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70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개인전 4라운드 마지막날 8타를 줄이는 불꽃타를 휘두르며 드라마 같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AG] 안지만, 한국 살린 '마운드의 구세주'
안지만(31·삼성 라이온즈)이 마운드에서 한국을 살려내는 구세주 역할을 해냈다. 안지만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무사 1,3루의 위기에 등판,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여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인천AG]여자 탁구, 8강에서 남·북 대결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의 8강 상대가 북한으로 결정됐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했다... [인천AG]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조, 남자복식 아쉬운 은메달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 조가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인도네시아)에 1-2(16-21 21-16 17-21)로 패했다... [인천AG]'장현수 PK 결승 골' 한국, 일본 1-0 꺽고 4회 연속 4강 진출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이광종호가 '숙적' 일본에 진땀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장현수(광저우 부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인천AG] 양궁 컴파운드 단숨에 '효자종목'
아시안게임에 처음 등장한 양궁 컴파운드가 단숨에 '효자종목' 반열에 올랐다. 양궁은 리커브와 컴파운드 두 종목으로 나뉜다. 그동안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봐온 양궁은 리커브다. 활시위를 당기고 조준하는 과정이 모두 사람의 능력에 의해 이뤄진다. 컴파운드는 기계식 활을 사용한다. 시위를 당겨 고정시킨 뒤 격발 장치를 통해 활을 쏘기 때문에 화살이 빠르고 정확도도 높다. .. [인천AG]온갖 역경 딛고 동메달 딴 박봉덕 "올림픽 욕심 없다면 거짓말"
온갖 역경을 딛고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세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건 남자 사격대표팀 '맏형' 박봉덕(41·동해시청)이 소중히 간직해 오던 올림픽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박봉덕은 25일 오전 11시30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50m 소총 복사 개인 결선에서 합계 187.6점을 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천AG]4관왕으로 아시아 수영계 뒤흔든 日 하기노 "내 점수는 50점"
2014인천아시안게임 4관왕으로 아시아 수영계를 뒤흔든 일본의 '작은 거인' 하기노 고스케(20)가 올림픽을 위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는 50점이라는 다소 박한 점수를 줬다... [인천AG]쑨양 "일본 국가는 거슬린다" 발언 논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23)이 "일본 국가는 거슬린다"는 발언으로 반일감정을 표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언론 홍콩스탠다드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지난 24일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딴 쑨양이 일본의 국가 기미가요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2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