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단
    [인천AG]린단, 천룽 잡고 남자 단식 2연패
    남자단식의 패권은 린단(31·중국)에게 돌아갔다. 린단은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천룽(25·중국)을 접전 끝에 2-1(12-21 21-16 21-16)로 따돌렸다...
  • 남자 핸드볼
    [인천AG] 남자 핸드볼, 바레인 꺾고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한국 남자핸드볼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태훈(51·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바레인과의 대회 핸드볼 남자 준결승전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 여자 축구
    [인천AG] 한국 여자 축구, 북한에 덜미 잡혀 결승 진출 실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천적' 북한에 덜미를 잡혀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후반 48분 허은별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1-2로 졌다...
  • 여자 탁구
    [인천AG] 여자 탁구, 북한에 패해 4강행 실패
    여자 탁구 대표팀이 남·북대결에서 패하며 8강 고비에서 주저 앉았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탁구대표팀은 29일 오후 8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8강전에서 북한에 게임스코어 1-3으로 패했다...
  • 박결
    [인천AG] '여자 골프' 박결, 개인전 金...남자 김남훈 개인전 銀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박결(18·동일전자고)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결은 28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70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개인전 4라운드 마지막날 8타를 줄이는 불꽃타를 휘두르며 드라마 같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안지만
    [인천AG] 안지만, 한국 살린 '마운드의 구세주'
    안지만(31·삼성 라이온즈)이 마운드에서 한국을 살려내는 구세주 역할을 해냈다. 안지만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7회말 무사 1,3루의 위기에 등판,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여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 여자 탁구
    [인천AG]여자 탁구, 8강에서 남·북 대결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의 8강 상대가 북한으로 결정됐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 2-3으로 패했다...
  • 배드민턴
    [인천AG]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조, 남자복식 아쉬운 은메달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 조가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인도네시아)에 1-2(16-21 21-16 17-21)로 패했다...
  • 장현수
    [인천AG]'장현수 PK 결승 골' 한국, 일본 1-0 꺽고 4회 연속 4강 진출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이광종호가 '숙적' 일본에 진땀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장현수(광저우 부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최보민
    [인천AG] 양궁 컴파운드 단숨에 '효자종목'
    아시안게임에 처음 등장한 양궁 컴파운드가 단숨에 '효자종목' 반열에 올랐다. 양궁은 리커브와 컴파운드 두 종목으로 나뉜다. 그동안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봐온 양궁은 리커브다. 활시위를 당기고 조준하는 과정이 모두 사람의 능력에 의해 이뤄진다. 컴파운드는 기계식 활을 사용한다. 시위를 당겨 고정시킨 뒤 격발 장치를 통해 활을 쏘기 때문에 화살이 빠르고 정확도도 높다. ..
  • 박봉덕
    [인천AG]온갖 역경 딛고 동메달 딴 박봉덕 "올림픽 욕심 없다면 거짓말"
    온갖 역경을 딛고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세 번째 동메달을 목에 건 남자 사격대표팀 '맏형' 박봉덕(41·동해시청)이 소중히 간직해 오던 올림픽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다. 박봉덕은 25일 오전 11시30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50m 소총 복사 개인 결선에서 합계 187.6점을 쏴 동메달을 차지했다...
  • 쑨양
    [인천AG]쑨양 "일본 국가는 거슬린다" 발언 논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23)이 "일본 국가는 거슬린다"는 발언으로 반일감정을 표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언론 홍콩스탠다드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지난 24일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딴 쑨양이 일본의 국가 기미가요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26일 보도했다...
  • 양궁
    [인천AG]한국 남녀 양궁, 리커브 단체전 나란히 4강 진출
    한국 남녀 양궁대표팀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리커브 단체전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오진혁(33·현대제철), 이승윤(19·코오롱), 구본찬(21·안동대)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8강에서 몽골을 6-0으로 꺾었다...
  • 아기레
    일본 국가대표팀 아기레 감독, 승부조작 의혹 파문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 하비에르 아기레(56·멕시코) 감독이 과거에 이끌었던 팀의 승부조작 의혹으로 함께 의심을 사고 있다. 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검찰이 지난 2011년 5월22일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레알 사라고사와 레반테의 2010~2011시즌 최종전에서 승부조작 의혹이 있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 손연재,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곤봉 4위·리본 5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 4위, 리본 5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26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곤봉 결선에서 17.833점으로 4위, 리본 결선에서 17.050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지난 24일 손연재는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리듬체조 ..
  • 양학선
    [인천AG] '2연패 좌절' 양학선, 도마 은메달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했던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도마에서 우승을 놓쳤다. 양학선은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남자 도마 종목별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200점을 받아 홍콩의 세이크와이헝(15.21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 홍은정
    [인천AG]북한 女 체조 홍은정, 도마 금메달
    북한 여자체조의 홍은정(25)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은정은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에서 1·2차 평균 15.34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 하기노
    [인천AG]벌써 4관왕 日 하기노, 시선은 2020년 도쿄에
    이번 대회 남자 수영에서 최고 스타로 떠오른 하기노 고스케(20·일본)가 밝힌 최종 꿈은 2020년 도쿄올림픽 금메달이었다. 하기노는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7초75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