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상문
    배상문,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정상' 올라...통산 두번째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마지막 날 1타를 잃고도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 강정호
    美 언론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11월 포스팅 절차 밟을 것"
    미국 진출을 겨냥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27)가 다음달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의 닉 카파도 기자는 13일(한국시간) "강정호가 11월에 포스팅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
  • 김효주
    김효주, 시즌 4승...국내골프 최초 상금 10억원 돌파
    김효주(19·롯데)가 국내 골프 역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74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배상문
    배상문,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 첫 날 공동 선두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부터 회심의 샷을 날렸다. 배상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 LA 다저스
    "LA 다저스, PS 조기탈락 후폭풍...단장 경질될 수도 있어"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LA 다저스에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LA 타임스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 단장이 경질될 수도 있다고 전망하면서 구단에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양상문
    LG 부임이후 '승률 0.303→0.500' 만든 양상문 감독
    양상문(53) 감독이 부임 이후 LG 트윈스를 승률 5할까지 이끌었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역전승, 4연승을 달리며 61승째(61패2무)를 수확해 승률 5할을 기록했다. LG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5할 승률에 복귀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팬들을 한층 기쁘게 만들었다...
  • 슈틸리케
    슈틸리케호, 골 결정력 문제 해결위한 프로젝트 돌입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격수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훈련을 시작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7일 오후 5시20분부터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약 2시간 동안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 도미타
    인천서 취재진 카메라 훔친日수영 선수, '1년6개월' 자격정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경기장에서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약식기소된 일본 수영 국가대표 도미타 나오야(25)가 1년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8일 '스포츠 닛폰'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스포츠 전문지들에 따르면 일본수영연맹은 전날 도쿄에서 상무이사회를 열고 2016년 3월31일까지 도미타의 선수 등록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 2018러시아월드컵
    "2018러시아월드컵, 유럽 대륙 출전권 한장 줄어들 가능성 있어"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유럽 대륙의 출전권이 한 장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축구협회장 출신 테오 츠반지커(69)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은 8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제프 블래터 회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집행위원이 아프리카 대륙의 월드컵 출전권을 늘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유럽 대륙의 출전권을 한 장 줄이는 것이 가장 낫다는 방..
  • 슈틸리케
    슈틸리케, 첫 훈련부터 높은 강도 훈련...수비·집중력 강조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소집 첫 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수비 조직력과 집중력을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5시20분부터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약 1시간 반 넘게 훈련을 진행했다...
  • 커쇼
    무너진 커쇼...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실패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무너졌다. LA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 류현진
    류현진, 몸 상태 자신감..."어깨 부상 재발 가능성 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출격을 앞둔 류현진(27·LA 다저스)이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등판하는 류현진은 6일 부시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자신의 몸 상태와 각오를 밝혔다...
  • 기성용
    입국 기성용 "아시안컵 우승 목표로 훈련할 것이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원 핵심 자원인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기성용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그동안 아시안컵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렸는데 그런 것들을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겠다. 한국이 오랫동안 아시안컵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훈련을 할..
  • 캔사스시티
    캔사스시티, 에인절스 꺽고 29년만에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캔사스시티가 에인절스를 꺽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캔사스시티 로열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2014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8-3으로 완승했다...
  •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 범가너 무너뜨리고 NLDS '반격의 1승'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탈락 위기에 놓였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상대 에이스를 넘고 반격의 1승을 챙겼다. 워싱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4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선발 더그 피스터의 호투와 상대의 실책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