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축구
    "세트피스 못 넣는 것은 일본이 최고" 할리호지치 감독
    일본축구대표팀의 바히드 할리호지치 감독이 골 결정력 부족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는 할리호지치 감독은 지난 3일 캄보디아전을 3-0으로 마친 뒤 "프리킥과 코너킥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일본이 세계 최고"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고 보도했다...
  • 울리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호 10월 평가전 상대 '자메이카' 유력
    슈틸리케호의 10월 평가전 상대는 북중미의 강호 자메이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내달 13일 한국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두고 자메이카축구협회와 논의중이다...
  • 슈틸리케
    슈틸리케호, 석현준 첫 발탁…황의조 재승선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고 있는 유럽파 석현준(24·비토리아FC)이 슈틸리케호에 첫 승선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열리는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라오스(3일)와 레바논(8일)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
  • FIFA
    FIFA, '정몽준 과거 기부금' 조사...블룸버그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가 차기 FIFA회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과거 기부금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아시아축구연맹(AFC)이 FIFA에 2010년 파키스탄 홍수 당시 기부금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 정몽준 예비후보
    정몽준 명예회장, 파리서 FIFA회장 출마 선언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정 회장은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제프 블래터(79) FIFA회장이 사의를 피력한 지난 6월 이후 수차례 출마 의사를 밝혀왔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6일 "파리가 교통이 좋고 FIFA 창립 당시 파리에서 시작한 점을 감안해 결정했다. (미..
  • 김정은
    김정은, 동아시안컵 우승 여자축구선수들 공항 마중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하고 귀국한 북한 여자 축구선수들을 평양 순안국제공항까지 나가 마중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0일 "김정은 동지가 (부인인) 리설주 동지와 함께 비행장에서 선군조선의 장한 딸들을 직접 맞았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오후 선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체강국의 존엄..
  •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 추가골을 넣고 있는 김영권
    월드컵 2차예선 라오스전 입장권 판매 시작
    9월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인 라오스전 입장권 판매가 11일부터 시작됐다. 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2, 3등석으로만 판매되는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은 2등석 2만3천원, 3등석 1만 5천원이다. 가족석은 4장까지 살 수 있다...
  • FIFA
    스코틀랜드, FIFA 회장에 플라티니 지지
    스코틀랜드 축구협회가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으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지지를 선언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스튜어트 리건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장이 "최근 내부논의를 통해 플라티니 회장을 지지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강정호
    미 CBS, 강정호가 현시점까지 올해 MLB 최고의 신인
    미국의 유력한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를 현 시점까지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했다. CBS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메이저리그 톱10: 2015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2분52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강정호의 얼굴이 캡처된 이 동영상 화면을 클릭해보면 CBS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치..
  • 박인비의 티샷
    올해 LPGA 개인 타이틀...한국인 독식 '유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부터 하반기 11개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전반기에는 20개 대회가 열려, 이가운데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문에 올 LPGA 투어에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은 한국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개인 타이틀은 시즌 최우수선수(..
  • 한국리틀야구, 13세 이하 대표팀 세계대회 우승
    한국리틀야구 13세 이하 대표팀이 2015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시 맥스 베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 사우스이스트 대표팀 플로리다 웰링턴을 10-5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 여자월드컵 여자축구
    한국 여자축구, 스페인 꺾고 첫 16강 진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조소현, 김수연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 15.5.17 세계스포츠선교회
    "올림픽위원회, 주님 나라 확장하는 곳 되기를"
    '만국 공통어' 스포츠를 통한 주님나라 확장을 논하는 자리가 열렸다. 특히 이날 모임은 올림픽 부분 선교회 대표 회장을 선임함으로써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스포츠 선교 강화를 논하였다.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 산하 올림픽선교위원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27가길 구로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봉준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 파퀴아오
    [복싱]파퀴아오-메이웨더전 티켓, 60초 만에 매진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펼치는 세기의 복싱 대결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사에 남을 맞대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 입장권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폭스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한국시간) 파퀴아오-메이웨더전 티켓이 판매 60초 만에 다 팔렸다고 전했다. 다음 달 3일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의 수용 인..
  • 정부, 北유소년축구대표팀 訪南 허가
    정부가 31일 북한 유소년 축구대표팀의 방문을 허가했다.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 32명에 대한 남한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북한선수단은 대회 시작 닷새 전인 11월2일 인천에 입국해 11월11일 출국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회가 원활하..
  • 태권도 품새 대회 '승부조작' 드러나
    태권도 전국대회 고등부 품새 시합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전국 추계 한마음태권도 선수권대회' 고등부 품새 단체전 시합에서 승부조작을 지시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심판부의장 김모(62)씨와 전모(61)씨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
  • 박소연
    '제2의 김연아' 박소연, 첫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위로 마감
    박소연(17·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4.69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55.74점)과 합해 총 170.43점을 받았다. ..
  • 인천장애인게임
    [인천장애인AG]'아듀 인천, 헬로 자카르타'
    불가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선물했던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장애인AG)이 일주일 간의 아름다운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아시아 41개국에서 모인 6196명의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뒤로 하고 다시 모일 날을 기약했다. 폐막식을 준비한 박칼린(47) 총감독은 '언제, 어디서나'라는 주제로 또 한 번..
  • 인천AG
    인천장애인AG, 오늘 폐막식...'언제, 어디서나'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장애인AG)이 일주일 간의 아름다운 열전을 마치고 오늘 저녁 작별한다. 아시아 41개국에서 모인 6196명의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예정된 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뒤로 하고 다시 모일 날을 기약한다. 폐막식은 '언제, 어디서나'라는주제로 인천에서 만든 추억을 함께 돌이키고 재회를 기약하는 축제의 분위기로..
  • U-20 男 대표팀, 스리랑카 꺽고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제압하고 아시아선수권 8강에 올랐다. 노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3차전에서 스리랑카에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18)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