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 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 누구든지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요 성경의 중심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살리시려고 오셨다.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사역의 알파와 오메가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하신 것이요 죽음에서 살리신 것이다... 조용목 목사 “영에 속한 지식은 성령으로부터 얻게 돼”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지난 2일 교회 홈페이지에 요한복음 16장 12~13절 말씀을 주제로 한 신앙칼럼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사람이 얻게 되는 지식은 육에 속한 것과 영에 속한 것이 있다"며 "영에 속한 지식은 성령으로부터 얻게 된다. 신령한 지식의 참된 가치는 육에 속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영에 속한 사람만 안다. 성령께서는 성도들이 신령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 이규호 목사 “밑바닥, 온전히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그 분의 걸작으로 바꾸기를 즐겨하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약점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다"며, "가장 밑바닥으로 가십시오, 그곳이야말로 하나님께 온전히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김경진 목사 “신종 코로나…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예수님”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지난 2일 주일예배에서 '안심하라'(막 6:45~5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La Peste)라는 소설이 있다"며 "해안에 있는 조용한 도시 ‘오랑(Oran)시’에 전염병 페스트가 번지면서 일어나는 인간 군상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정민 목사 “근신하고 깨어서 사단에 대적하자”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에베소서 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사단의 활동을 적은 대표적인 책으로 CS.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책을 소개하며 "마귀와 무신론자가 등장하고, 마귀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기보다는 '가서 밥이나 먹으라'고 무신론자에게 재촉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신론자는 밥보다 중요한 신의 유무에 대해 생각..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4강
당신의 승리의 마지막 터치는 기도터치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게 아니다. 겉으로 기도 하는 게 아니라 속으로 기도하는 것이며, 적당히 기도 하는 것이 문제이다. "금식하며 생명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이게 바로 기도이다. 비판하고 소리 지르며, 혈기 많은 사람 중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못 봤다. 기도하는 사람은 눈동자와 태도, 모습이 다르다..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3강
성령터치가 예수님의 사역의 비결이요, 말씀터치가 마귀의 시험을 꺾은 비결 이였다면, 침묵터치는 인기와 성공과 사람들의 환호의 시험을 꺾는 비결이다... [신년 설교] 나의 감사
죄와 허물밖에 없는 부족한 제가 손정현 부회장과 여러분들의 부르심을 받고 1년 6개월 전인 2018년 7월 7 일 오전 7시 세종호텔에서 모인 기도모임에 와서 "신앙오도의 삶"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오늘 2020년 1월 20일 오전 7시 30분 여러분들의 부르심을 다시 받고 여기 포레힐호텔에서 모인 신년 감사예배에 와서 "나의 감사" 라는 제목으로 저의 삶에 대한 간증 설교를 하게..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2강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물질과 유혹'이고, 두 번째 시험은 '정신적 및 명예의 시험', 그리고 세 번째 시험은 '영적이고 신앙적인 시험'이다. 마 4장 10절을 보면 세 번째 시험에 예수님은 신명기 6장 13절 말씀을 인용해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께서 세상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말씀'이다...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1강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스러운 일들이 많다. 특히 예수님의 20세와 30세의 차이가 있다. 29세까지 성경에는 특별한 기적의 능력과 말씀이 감추어져 있다. 그런데 30세가 되면서 1년 사이에 신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여기에 비밀이 있다... [요한복음 강해] 감격의 신앙을 누리려면(요 9:13-21)
신앙은 놀라움과 감격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요, 하나님이 이 땅에 33년간 사셨다는 자체가 놀라움이요, 십자가에 달려 우리대신 십자가를 지셨으며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피 흘리시고 죽으셨다는 것과 사흘 만에 다시 사셨다는 자체가 감격의 연속인 것이다. 이를 더욱 확실히 보장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신 것 또한 감격이다... [유관지 설교]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
올해 마지막 월례회를 가지면서 우리는 먼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올해도 월례회를 빠짐없이 열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해 온 것을 감사드리게 됩니다. 저는 이 모임에 나올 때마다, ‘한국교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같이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 나올.. [강승삼 설교]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라" (골3:1~4)
골로새 교회는 에바브라(Epaphras)에 의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에바브라가 골로새 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로마의 감옥살이 하고 있는 Paul에게 가서 전합니다. 그 문제는 4가지였습니다... [김명혁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의 색깔" (고후12:10)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저주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심판과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 죄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고.. [민영진 설교] "사순절에 생각나는 사람"
평생 성경을 번역하고 개정하고 또 공부하고 읽어 오면서 나 자신이 오랫동안 불편해 했던 본문이 몇 곳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이 그 중 하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늘 함께 명상해 보려고 합니다. 누가복음 23:42-43 안에 들어 있는 본문, 곧 예수와 십자가에 달린 도둑과의 대화를 말해주는 본문입니다... [강대인 설교] "No Pain, No Gain"
삼일 후면 북미 정상 간의 2차 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기대가 큰 만큼 우려와 걱정도 함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민족,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사건인 만큼 관심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김고광 설교] "‘성경’과 ‘설교’ 사이에서" (눅 6:22-26)
오늘 설교의 제목이 도발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 자신도 설교제목을 정하기 전에 이런저런 상념에 잠기면서, 제목이 너무 도발적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서일과의 본문들, 그 중에서도 누가복음서의 말씀을 다시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기도하면서 이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박만규 설교]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막 1:4-16-20, 마 4:18-22에서는 예수가 베드로 및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는 이야기가 별다른 부수적인 이야기가 없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가를 예수가 지나가시다가 "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 [민영진 설교] 현현과 초월
4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 "내가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너를 선택하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6 내가 아뢰었다. "아닙니다. 주 나의 하나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7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림인식 설교]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 산상수훈의 말씀은 경전(經典)이나, 도덕 교훈이 아니다. '경전'이나 '교훈'으로는 죽은 영이 살아나지 않는다, 죄에서 구원 얻지 못한다, 무능한 인간이 능력을 얻을 수 없다. 산상수훈을 '경전'이나 '교훈'으로 보는 이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