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ICT기반 관광 서비스를 논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종각 엠스퀘어에서 '스마트관광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스마트관광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SMART)하게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 송해․최불암․엑소 등의 대중문화발전 정부포상
    정부가 26년간 26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언 송해를 비롯해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엑소(EXO)까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들에게 수여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
  • 11.11 공무원연금개혁 서명하는 국무위원
    공무원연금놓고 與,野에 "대안 달라"
    공무원연금개혁을 놓고 새누리당이 연내 추진을 위해 속도전을 내는 가운데 야당과 공무원노조를 상대로 개혁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 현안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과 공무원노조측은 아직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또다시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서 트집을 잡고 있다"며 "하후상박 효과가 작고, 임용시기별로 개혁에 따른 ..
  • 인천항 내항
    인천항 하역재해 손실 연 300억원 초과
    항만 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해 손실이 연간 300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인천시 물류연구회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인하대학교에서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국제물류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인천항만연수원 남영우 교수는 '인천항 항만하역안전' 대한 주제 발표에서 지난 2012년 하역재해로 입은 경제적 손실액은 301억2500만원에 달하며, 항만하역업의 경우 ..
  • 영남 철도 건설현장 사망사고 매년 발생
    최근 영남 지역 철도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발생되고 있다. 이로인해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공사장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특히 터널공사 사고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9시8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의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후진해 터널 공사장으로 올라가던 중 5m 가량의 언..
  • 청주시, 오송역 개명 작업 일단 숨 고르기
    KTX 오송역 개명에 발 벗고 나설 분위기였던 민선6기 충북 청주시가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오송 지역 주민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데, 청주 청원 행정구역 통합 원년이라는 개명 추진의 호기를 놓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안행부, 전국 10곳에'걷기 편한 거리' 조성한다
    부산 북구와 충북 충주, 제주시 등 전국 10곳에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가 조성된다. 안전행정부는 생활권 주변의 차도를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15년 보행환경 개선지구' 1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은 상업, 대학가, 농어촌 등 유형 별로 다양하다. 사업 완료시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 조병량 명예교수에 광고발전공로 훈장
    정부가 한국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오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한국광고대회'를 통해 홍조근정훈장(1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2명), 국무총리표창(3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7명) 등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 서울시청
    서울시 내년 예산 25兆, 안전 복지 방점
    서울시가 10일 20조원대 규모 내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안전과 복지, 창조경제에 중점을 찍은 모습을 보였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2015 탄탄튼튼 예산'으로 불리는 내년도 예산안을 이날 열리는 서울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11.09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제52주년 소방의 날..'조직은 해체'
    소방방재청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날 국회가 본회의에서 세월호3법 중 하나인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면서 소방방재청 이름으로 열린 마지막 소방의 날이 됐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기북부 분도 결의안" 발표
    우리나라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북도를 분도(分道)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7일 새정치민주연합 서형열(구리1)도의원이 도의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북부지역 분도 촉구 결의안'을 경기도지사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의 전체 의원이 128명인 점을 볼 떄 과반이 참여했다...
  • 10.29 독도 강강술래
    정부, 독도 영유권 확대시설 관련 "혼선에 죄송"
    정부가 최근 불어진 독도의 입도지원시설 철회와 관련해 진화에 나섰다. 정부가 지난달 말까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설 업체 입찰을 추진했으나 최근 입찰 공고를 취소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일본정부를 자극할 수 있다. 일본과의 외교마찰을 피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자세'외교 행태라는 비판이..
  • 전북 완주군 인구 김제시 추월
    전북 완주군의 인구가 김제시 인구를 추월했다. 6일 완주군과 김제시의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완주군의 인구는 9만310명, 김제시의 인구는 9만252명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은 전월에 비해 15명의 인구가 늘어난 반면, 김제시의 인구는 전월대비 145명이 감소했다...
  • 구멍 뚫린 청주시 보안
    충북 청주시의 인사 운영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 인사위원회 심의 의결 이후 22시간 이상 지연된 인사 발표 탓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 인사위원회(위원회)는 전날 오전 11시~12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과 6급 이하 승진 인사안을 확정했다. 이번 승진 인사 대상자는 18명에 불과하다...
  • `소모적 논쟁'광주시·의회 지하철2호선 공동여론조사하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에 대해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각각 여론조사를 추진키로 한 가운데 예산낭비와 소모적 논쟁을 피해기 위해 양측의 공동 여론조사가 실시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5일 "윤장현 시장이 시민에게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를 직접 묻지 않는다"며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의 뜻을 직접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정홍원 국무총리
    鄭총리, 연금개혁에 대승적 협력 '당부'
    정홍원 국무총리는 6일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 "공무원들이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연금개혁에 협력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주역이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공무원 연금 개혁을 더 이상 미루기에는 우리의 상황이 너무 절박하고 국민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매우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
  • 공무원시험
    공무원연금법, 적자에 대한 '국가 보전' 의무 없앤다
    공무원연금법에서 적자 '국가 보전' 의무 조항이 없어진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게시된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보면 현행 공무원연금법 '제69조 1항'의 후반 단서 조항이 삭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현행 공무원연금법에는 '적자'를 보전해야 하는 국가의 의무를 명시한 조항이 있지만 국민연금법에는 이러한 지급보장 조항이 없어 '형평 논란'이 일었다...
  • 공무원단체, 연금개혁안 찬반투표 들어가
    공무원단체들이 5일 오전 8시부터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시 이해당사자와의 협의 및 의견수렴 절차를 밟겠다는 약속에 따라 공직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 반기문
    潘총장, '대선후보 영입'에 "없다"
    새누리당 친박계에서 시작해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발언으로 촉발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선후보 출마 논란이 일단락됐다. 반 총장은 4일 사무총장실 명의의 언론 대응 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 등에서 (반기문 총장의)향후 국내 정치 관련 관심을 시사하는 듯한 보도를 하고 있는데 대해, 전혀 아는 바도 없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신임 인권위원, 최이우 목사 임명
    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신임 인권위원으로 최이우(63)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 담임목사를 임명했다. 신임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하고, 임기는 3년이다. 최이우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육군 군목(1979~198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산광림교회와 왕십리교회의 담임목사(1987~2002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