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6기 지자체장 첫 구속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첫 구속사례가 나왔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최현종 부장판사는 25일 선거구민에게 대량의 명절선물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과 측근 박모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노 구청장은 첫 당선무효형에 이어 첫 구속사례 대상이 되었다...
  • 뽀로로택시
    타요버스·라바전철 이은 '뽀로로택시' 등장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에 이어 '뽀로로 택시'가 나온다. 서울시는 25부터 내년 5월까지 개인택시 20대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한 '뽀로로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뽀로로택시 외부에는 뽀로로 캐릭터가 포장되고,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 및 뽀로로 인형이 비치된다...
  •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전 의원
    경기 연정의 핵심 사안인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전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 전 의원과 김한정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경선 투표를 거쳐 과반수의 표를 얻은 이 전 의원을 사회통합부지사로 선출했다. 후보별 득표수는 비공개했다...
  • 울산시 일반회계 통합관리 들어가
    울산시는 25일 본청, 사업소 등 관서별로 분산 운영해 온 지출계좌를 29일부터 통합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출관련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지출관 도입 관련 교육한다...
  • 진도군의회 '세월호 피해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전남 진도군의회는 의원 전원 공동발의로 '세월호 참사 피해지역 진도군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도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진도군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하자 생업을 포기한 채 사고수습과 지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나 깊은 마음의 상처와 경제상황은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
  • 대구·경북 상생 성장동력 창출한다
    "지역현안 해결과 경쟁력 향상으로 대구·경북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장동력의 불씨가 될 것이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창립총회가 25일 대구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다. 상생협력을 위한 신호탄으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현판 제막식도 같이 가졌다. ..
  •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교부금' 화두 예상
    서울시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에 들어간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등 보편적 복지정책 시행에 따른 예산 부족과 관련, 자치구 교부금 현황 및 운용 계획과 시설관리공단 및 상수도사업본부 등 서울시 산하기관에 대한 운영 부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원주 추모공원 조성 민간부문 착공
    강원 원주시는 33만 시민의 숙원사업인 추모공원 조성사업(민간부문)을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민간부문은 재단법인 더사랑(대표 서용은)에서 8만4946㎡ 부지에 7만5000위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과 빈소 5실 규모의 장례식장과 유골을 산골 할 수 있는 유택동산을 조성한다...
  • 삼천포화력 인근 전기요금 보조 받는다
    삼천포화력발전소 주변인 경남 사천시 동서동 등 인근 지역이 내년부터 전기요금 일부를 보조받게 된다. 민선 6기 송도근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기본지원사업)의 규정에 따라 삼천포화력본부에서 시행하게 된다...
  • 대전시, 3차원 소음지도 제작
    대전시는 소음관리를 위해 내년말까지 3차원 소음지도를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7억원을 투입해 대전 전지역(540㎢)을 대상으로 소음피해 정도를 측정하는 한편 교통소음에 대한 용역을 벌인 뒤 그 결과에 따라 소음지도를 작성할 계획이다...
  • 전남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책 논의
    전라남도는 24일 여수에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2014년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정책 워크숍이 열렸고 밝혔다.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합계출산율 1위지역이라는 의미를 담아 전남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라는게 전남도의 설명이다...
  • 11.23 정홍원, 이집트 총리 접견
    鄭총리 "이집트 원전 건설 참여하겠다"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집트의 첫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알시시(Abdel Fat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과 이브라힘 메흘레브 (Ibrahim Mehleb) 총리를 잇따라 만나 "이집트가 추진 중인 원전 건설에 제안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알시시 대통령은 "한국이 원전 건설 제안서를 ..
  • 인사혁신처, 10개직위 민간 개방
    삼성출신 인사팀장이 처장으로 있는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관피아 불식을 위해 민간 개방을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23일 공직 채용 방식을 고쳐 국·과장급 3개 직위를 포함한 총 10개 직위를 민간에 개방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개방되는 직위는 국장급 1개(인재정보기획관), 과장급 2개(인재정보담당관·취업심사과장), 4급 이하 7개다...
  • 11.21 광주 민선6기 첫 외투기업
    광주시, 민선6기 첫 외국인투자기업 개소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21일 일본계 건축 플랜트 생산기업으로 광주 평동산업단지에 입주한 (유)케이테크코리아가 윤 시장과 시미즈건설㈜ 임원 2명 등 일본 측 인사 8명을 포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전남, 맞춤형 출산장려부문 전국 최고 수준
    전라남도의 맞춤형 출산장려정책이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도지사 이낙연)는 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공모전에서 광역단체부분 대상으로 확정돼 오는 28일 서울 보건사회연구원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인사혁신처 첫발...조직구성 시동
    국무총리 산하 인사혁신처가 19일 출범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주요 직급 인사를 단행하는 등 본격적인 조직구성에도 시동을 걸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출범식에 참석해 "시대적 국가 과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공직사회의 이해와 동참 분위기를 만드는 등 국회의 입법을 뒷받침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
  • 행자부·안전처·인사처 협력 다짐
    새로 출범한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의 수장들이 21일 한자리에 모여 국민안전 혁신과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행자부는 21일 정종섭 행자부 장관 주재로 21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김광준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전북도, 토탈관광 시스템 구축 나서
    전라북도가 민선6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토탈관광정보시스템 구축계획'을 발표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도는 이번 토탈관광 계획 목표기간을 오는 2020년으로 설정했고 '한곳 더, 하루 더, 한번 더'를 추진하는 이른바 '더더더 전북관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1일 전북도는 '다시, 새롭게 만나는 한국, 전북관광'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4대 전략과 14개 추진과제가 담겨져있는 세부..
  • "영흥화력, 청정연료로 증설해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주민들이 지역에 위치한 영흥화력발전소의 청정연료 증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7.8호기 증설 중인 이 화력발전소에 대해 주민들은 증설 반대가 아닌 합의 이행을 외치는 모습이다. 영흥도의 미래를 생각하는 주민들은 21일 오후 3시 영흥면 늘푸른센타 3층에서 '영흥화력 7·8호기 청정연료 추진위원회'(추진위)를 발족하고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20..
  • 국방대학교 논산부지 24일 기공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국방대학교가 충남 논산으로의 이전을 본격화한다. 새로운 부지의 이전을 통해 국방대학교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다. 국방대학교는 오는 24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서 논산 이전을 위한 공사 착공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대 이전은 2007년 12월 지역발전위에서 충남 논산 이전을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