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했던 처음 창조 때의 관계가 그만 헐뜯고 원망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저 사람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가시나무와.. [샬롬나비 논평] 3‧1운동의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 이어받자
올 해는 기미년 3월 1일 우리 겨레가 일제의 탄압과 포악한 식민 지배에 항거하여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만세 운동을 벌인 지 97년이 된다.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은 서울시에 있는 태화관에 모여 독립통고서를 조선총독부에 보내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모두 일본 경찰에 스스로 체포되었다. 학생들은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시내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다.. [新성지순례코스 국내편] 꼭 가봐야할 한국교회 7곳
남산에 올라가면 흰 불빛은 가로등이요 붉은 빛은 교회라. 한국교회 7만개 시대,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교회 7군데를 소개했다. 하이패밀리는 역사적 의미, 건축적 의미, 사회적 의미 등을 기준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목회자 3명에게 의뢰하여 10개의 추천 리스트를 받았고 그중 가장 많이 겹치는 7개의 교회를 선정했다고 한다. 몇 가지 기준이 있었으나.. [아침을 여는 기도] 내 목자 예수는 날 사랑하셔서 그 피로 나를 씻으사 온전케 하셨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제가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지만 이제는 주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생명을 되찾아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저에게 본을 남겨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성명서] 사상구청과 부산 문화재단은 미풍양속을 해치는 동성애자 공연허가를 즉시 취소하라!
동성애는 천륜과 인륜, 미풍양속과 아름답고 순결한 성(性) 문화를 파괴시키는 주범(主犯)이다. 무엇보다 이미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처럼 동성애는 에이즈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신규 에이즈 감염자의 70% 이상이 남성 동성애자이라고.. [아침을 여는 기도] 양 아흔아홉 마리는 울안에 있으나 한 마리 양은 떨어져 길 잃고 헤매네
고통스럽고 피하고 싶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죽음으로 내 딛는 길이 고통스러운 일이여만 합니까? 주님 예수님이 스스로 가신 십자가의 길을 역설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고통으로만 가득 찬 길을 가신 것은 아니셨습니다..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한국교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또 하나의 논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려 "올해부터 교회에서 사례비 외에 어떤 ‘목회비’도 받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돌아가신 선친의 목회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상호 존중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한국교회 문화가 되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적었다.. [조성노 칼럼] 사순절 책 읽기: 나가사키의 노래 (폴 글린 지음, 김숭희 옮김, 바오로딸)
너희들이 행복하면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 행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질병과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다거나 그분이 우리를 버리셨다는 뜻이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복권에 당첨시켜 주시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기분 내키는 대로 무시하는 그런 편협하고 시시한 분이 아니시다... "3•1절, 당랑규선(螳螂窺蟬)이 아닌,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올해가 3·1절 97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 3·1독립만세운동은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 국가에서 최초로 일어난 대규모 독립운동이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 만 바라면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희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온 증인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유혹을 물리치시고 모든.. [선교편지] 최종상 윤명희 선교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9개월을 기다려온 담낭제거 수술을 잘 받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지난 기도 편지에 말씀드렸던 노마 홉킨 부인이, 축호전도를 받은지 17년 만에 교회에 나온, 50년 만에 2월21일에 입교식을 갖고 예수님의.. [기고] 윤동주 시의 '부활'
윤동주 시인의 짧은 생애는 한편의 영화와 같다. 최근 개봉한 영화 <동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그래서 스크린에서 만난 시인 ‘동주’는 1943년 일본의 한 형무소에서 취조를 받으며 시작된다.. “‘테러방지법’ 제정은 부당하다. 직권상정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지난 2월 23일 제340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민의 자유와 인권 침해에 대한 심각한 위험성 때문에 그 동안 유보될 수밖에 없었던, ‘테러방지법’ 표결에 대하여 직권상정을 시도하였다. 정부는 이번 직권상정에 대한 법리적 근거로..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널 넘어서 가리라
하나님이 먼저입니까? 세상이 먼저입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주의 날을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이 날은 주님께서 내신 날,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시는 날, 찬양하며 더덩실 춤 출 것입니다. 예배를 가장 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그러나 예배에 앞서 화목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르겠습니다. 어느 형제나 자매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다수의 신학대 안에도 둥지를 틀어가는 동성애 옹호론, 한국교회에 경종
작년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연방대법원의 5:4 판결로 동성 간 결혼이 합법화 되면서 다음날 서울광장에서 벌어진 제16회 퀴어 축제는 절정에 달했다. 미국을 비롯한 10개국의 외국대사들의 지지 격려로 동성애자들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았다. 작년 8월, 동성결혼 합법화 주도자인 긴즈버그 미 연방 대법관 방한, 지난 11일의 미 오바마의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 [성명서] 테러방지법제정을 방해하여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팽개치는 야당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
23일 어제 정의화 국회의장은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여 테러방지법을 직권상정하였다. 이슬람의 테러와 더불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발생된 남북의 강대강 구조는 그 어느 때보다 테러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때 국가적인 위기에서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결단한 것은 입법수장으로서 사명에 충실한 일이다. 이에 우리는..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눅14:27) 십자가를 지고 영의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영적인 사람은 십자가를 지고 따릅니다.. [주요셉 칼럼] 동성애는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죄
오늘날 동성애를 반대하는 걸 비판하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대놓고 무례하게 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신학교리와 하나님의 실재하심에 대한 차이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사람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지금 이 세상에 이렇게 많이 존재하는데, 더욱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겠냐는 거다... 기성 유동선 총회장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신학교수 사건, 책임 통감한다"
여중생 딸 폭행치사·시신유기 엽기사건의 가해자인 신학교수가 소속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목회서신을 통해 "통렬한 자성과 회개가 필요하다"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유동선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먼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목회서신을) 쓴다"고 말하고,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으로 인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평화칼럼] 통일보다 평화
남과 북 사이에 통일보다도 먼저 평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화의 그릇이 준비되어지고 평화의 영성이 생긴 민족에게 하나님은 통일을 선물로 담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평화의 그릇이 남북한 양자 모두에게 준비되어지기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