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지, 국가공무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의심할 만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어제 4월 18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에이즈요양환자를 돌보고 있는 수동연세요양병원 방문 감사와 관련 염안섭 원장이.. [조성노 칼럼] 그 아이를 데려오라!
주님이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데리시고 산상에서 내려오셨을 때, 산 아래에서는 다른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율법학자들과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논쟁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상상은 갑니다.. [조덕영 칼럼] 우리 민족 배고픔을 달래준 하나님이 주신 고마운 식물, 감자
대한민국 국민 중 감자에 대한 추억 한두 가지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아마 당연히 없을 것이다. 감자는 그만큼 우리 삶의 정서와 아주 가깝게 함께하여 왔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정직하게 믿고 올바르게 열심을 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오는 이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순간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옵소서. 나중에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 본이 되어야..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 [주요셉 칼럼] 미혼크리스천들은 성을 절제하고 자위행위를 피해야
오늘날 세상은 성적 욕망의 자유로운 발산을 부추기며, 정욕을 추구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 양 온갖 사탕발림으로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탄의 미혹이며,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세월호, '안전한국' 만드는 초석으로 부활하기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전국 교회에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가슴 아픈 이름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초석으로 부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NCCK는 목회서신을 통해 "304명의 평범.. [NCCK 여성위원회 논평] 20대 총선 결과에 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20대 총선이 여성정치사에 큰 진전을 이뤘다. 지역구 후보자 934명 중 98명의 여성후보만 공천됐지만 이중 26명이 당선되고 비례대표를 포함해 역대최다인 51명의 여성 의원이 당선(17%)됐다... [한교연 논평]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
4.13 총선은 낡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이었다. 유권자들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등을 돌렸다. 여당은 야당의 분열을 반기며 대립과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오늘의 결과를 초래했다.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은 계파가 아닌..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제20대 총선이 주는 국민의 메세지
피 말리는 4․13총선이 막을 내렸다. 새누리당 122석, 더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으로 결판났다. 20대 국회는 여소야대 정국이다. 안타깝게도 기독교 정당들의 기적은 없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의롭게 되었고 즐거워합니다. 모두가 예수님께서 주신 부활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절대 소망.. [김영한 박사] 올바른 신학 갱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세계선교 대국이 되고 해외 유수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수준 높은 신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학자들 수가 아시아 전 나라의 수학자들 수보다 더 많다. 한국교회는 복음주의와 보수주의가 주류를 이룬다.. [김명혁 목사]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
나는 오래 전부터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아서 지니게 된 '자기 자신'의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기질과 특성과 습관이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물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오정호 설교] "다시 주님 앞으로!"(열왕기하 22:1~13)
역사적인 종교개혁 500주년(1517-2017)을 한 해 앞둔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한 남다른 감격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투표짱! 기독인 선거대책연대 투표 참여 호소문] 투표는 기독교인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4월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입니다. 이 날 우리는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선출합니다. 한국 사회는 1992년 선거를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형식적인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국민 개개인이.. [평화칼럼] 기독 유권자들은 어떤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까?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역시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투쟁을 통해서 쟁취된 것이다. 지금의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그에 합당한 노력과 값을 치러야만 한다. 그것은 유권자.. 여성사역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평양 대 부흥회가 일어날 당시 우리나라 여성 성도들의 활약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금씩 알려진 사실들을 살펴보면 실로 대단했다. 신주단지를 성미로 바꾸고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던 풍습을 새벽기도로 토착화 시킨 것도 여성들의 자연스런 신앙의.. [한기총 성명서] 제56주년 4.19를 맞이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56주년 4.19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게 되기를 희망한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할 만큼 국민들은 투표.. "언론개혁과 자기성찰을 촉구한다"
4월13일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선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이다. 한국 사회는 1992년 선거를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형식적인 민주화를 이루어냈지만, 아직은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평등한 민주사회를 만들어내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각 정당은 동성애 옹호하는 윤리강령부터 고쳐라
주요 정당들의 대표적 인물들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 바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을 고민하고, 반대해 온 국민적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