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여전히 무겁고 죽음은 여전히 어둡고 슬픔은 여전히 깊은데 모두가 벼랑 끝에 서서 눈물을 흘리며 절망하는데 이제사 오셔서 저희를 부르십니까 그렇게 허무하게 당하시고.. "한국교회, 세속 탐욕 벗어나 남북 화해자로"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우리 사회는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청소년 실업률이 만성화되어 7포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남북관계는 북의 거듭되는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개성공단 폐쇄와 상호 비방전과 초토화 위협으로 전쟁촉발 위험이 커지고..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우리를 대신하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하나님이 살렸습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고난 받던 모든 사람들도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하나님이..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는 4가지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는 "목회자들이 성도들이게 짐을 지우는 4가지(4 ways pastors can burden their flocks)"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의 사역이 고귀한 부름을 받은 직업이지만 완벽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스스로의 힘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희생 없는 그리스도를 그리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조금 아는 것으로 전부 아는 것처럼 여겼습니다.. [生生 성지 이야기] 바울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들
터키는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성지로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 중에 가장 많은 경전을 기록한 사람이자, 기독교의 기본 토대를 놓은 사람인 사도 바울이 소명을 받은 후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여 사역한 곳이 아나톨리아.. [평화칼럼] 통일 운동은 우리시대의 독립운동(슬픈 시대를 노래한다)
영화 <귀향>과 <동주>를 가슴 아프게 보았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두 편 모두가 식민지 시대를 배경한 것으로서 앞의 것이 무지렁이 딸들의 이야기라면 나중 것은 주권을 잃은 이 땅 지식인들의 고뇌를 담았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힌 몸을 벗고 혼.. [오직예수사랑선교회 호소문] 13세 이상 청소년의 성매매를 허용하지 말아주세요!
2015년 2월 간통죄를 헌법재판관이 위헌 판결을 내림으로써, 마치 간통행위가 더 이상 죄악이 아니라는 관념을 불러일으켜서 부부간의 불륜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수많은 가정 들이 해체되는 등 가정과 사회의 안정을 크게 해친 재판을 한 바 있는 헌법재판소.. 오직예수사랑선교회 '군대 동성애 허용 반대' 호소문
우리들의 사랑하는 자녀가, 교회의 청년이 군복무 하다가 항문성교를 경험하거나, 동성애자로 변화 되거나 에이즈 질병에 걸려서 집에 돌아올 수 있다는 두려움과 우려감을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헌법재판관님들은 항문성교를 처벌하는 군형법에 대해..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 이슬람 경제 포럼유치와 할랄 장려정책을 반대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면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일부 지자체에서 고집스럽게 추진하려고 하는 세계 이슬람 경제포럼이나 할랄 장려 정책을 반대..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저를 불러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종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고, 진리로 공의를 베푸십니다.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감옥에 갇힌 사람을 이끌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이 사명을 위해 온갖 모욕과.. 한국교회는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기억함으로써 정치적 권력욕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세계교회는 교회력에 따라 올 해에는 3월 넷째 주간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고통당하신 사실을 상기하는 수난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성부 하나님과 같은 본체이시나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신 성자 예수님.. [아침을 여는 기도] 호산나 그 옛 노래 우리도 부르자
오늘 호산나를 외치는 종려주일입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요12:13) 죽음을 시작하는 이스라엘의 왕, 우리 주님이 온 백성의 왕으로 오늘 입성하십니다. 모두 나와서 환영합니다. 우리를 살려 주셔요.. [채영삼 칼럼] 강도(强盜)만난 강도사에게
정말 따뜻하고 존경스럽고 모범적인 지역교회 목사님들, 노회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간혹, 강도사 인허를 위한 서류 관계 때문에, 지역 노회의 어떤 자들이 강도사들에게 금품을 요구한다는 등의 소문을 듣는다. 헛소문이기를 바라지만, 혹여나.. [전병금 설교] 내 이웃이 누구오니까?(눅 10:25-37)
2015년 1월에 발표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종교인구비율이 약 50%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은 어떤 종교든지 속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구의 절반가량이 불교, 개신교.. [조성노 칼럼]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부활절 전 주일을 가리키는 종려주일(Palm Sunday)은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이자 주님 생애 마지막 주간인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을 종려주일이라고 한 것은 주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최후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서울시장 등은 퀴어 측 서울광장사용 당장 취소하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5개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허재완 위원장, 열린광장운영위원들이 불법, 불건전, 비공익, 혐오유발 퀴어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바성연 성명서] 서울시는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을 허락하지 말라!
동성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의 말대로 '성소수자'라면, 그대로 '성소수자'로 살면 될 것이지, 굳이 대한민국의 수도요, 수도 서울의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 앞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 온당한가 말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퀴어 축제를 자기들의 수도와 시청광장에서 허용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적을 두는 것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제가 처절해짐으로 영광이 돌아갑니다. 제가 죽음으로 삶이 찾아옵니다. 구원을 얻으려 하는 뚜렷한 목적을 지니고 스스로 종이 됩니다. 제가 허무와 절망에 허덕이는 삶을 살아갈 때 주의 말씀으로 훈계하옵소서. 복음을 전할지라도 저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임태수 설교]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마 7:21; 25:34-40)
주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를 항하여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루터의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고 구원얻는다”는 구원론에 의하면 예수를 향하여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사람, 즉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두 구원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야 마땅하다. 그런데 주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