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경직(韓景職, 1902년 12월 29일~2000년 4월 19일)목사님은 대한민국의 장로교 목회자, 교육자. 애국지사이시다. 1902년 12월 29일 평안남도 평원군 공덕면 간리에서 부친 한도풍(韓道豊)씨와 모친 청주이씨의 장남으로 출생하셨다... [임석순 설교] 행하고 가르치는 스승 (행1:1~2)
겨울철에 길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앞서 간 누군가의 발자국이 있으면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그 발자국만 따라 가면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승의 길이란 이렇게 길이 보이지 않는 곳을 위험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가는.. [평화칼럼] 그 꽃
"위대한 국민" 칭송을 받은 광폭열정의 4.13 제20대 총선이 지난 이후 15일, 정당 언론 정부 모두 그 결과를 종합분석하면서 향후 예측과 함께 의미심장한 행보들이 분주하다. 기분 좋은 일이며, 희망이 보이는 이 국민적 긍지는 이제 모두에게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하며, 내일의 심판을 준비하고 눈 부릅떠 지켜보고 있다...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동성애는 비성서적·반기독교적"
이어 채 목사는 "동성애는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생리학적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개인의 자기의지에 의한 선택적 취향이며, 치유될 수 있는 질병과 같은 병리현상"이라며 "결코 원치 않는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다수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확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목회서신 전문... [건사연 칼럼] 친동성애 세력들은 선량한 시민들의 동성애 비판에 대해 더 이상의 억압과 협박을 멈추라
최근 경향신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으로 정계와 재계 그리고 개신교계를 지목하며 비판한 동성애자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기고를 실었다. 글의 요지는 동성애를 비판하는 세력들은 단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연대이며, 불법과 비리, 혐오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다른 소수 약자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군대 동성애 허용 결사 반대 탄원문]
지난 4월 28일 선고하겠다고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이틀 전에 올려놓고서 정작 선고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납득할 수 없습니다. 판결문까지 확정했을 텐데, 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기에 선고일 당일에 갑자기 선고를 연기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대행 선교칼럼] 선교한국 2016 대회의 역사적 의의
2014년부터 2015년까지 1년간 진행된 선교한국 운동에 대한 역사적 평가 작업 결과, 선교한국 운동은 지난 30여년의 한국 교회에 선교적 인식을 고취하는 일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실제 선교사로 나가는 이들을 위한 발굴.. 강희창 박사 "기독교의 정통과 이단은…"
한국기독언론협회가 9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다소 민감한 사안인 '이단/사이비'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창조 세계의 관계가 부서졌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깨지고 뒤틀린 모든 관계를 처음 창조 때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죄와 타락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악령과 성령을 식별하는 잣대가.. 2016년 5월 9일 '순교자의소리' 존 비아크 목사 초청 강연
1899년, 한 미국 선교사 부부가 미얀마에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제 증조부가 살고 계시던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부족 사람들은 아직 야만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옷조차 입지 않고 사는 상태였지요. 선교사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조성노 칼럼] 사랑과 감사의 계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 왜 5월에는 이렇듯 사랑과 감사의 날들이 잔뜩 몰려 있을까요? 5월이야 말로 1년 중 가장 싱그럽고 아름답고 화사한 계절이므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아침을 여는 기도]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부모님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여기겠습니다. 사람이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함께 부모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생명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보물이 됩니다. 주님은 참으로.. [이장식 설교] 영성과 경건의 모범 (마 26:36~39, 눅 23:46)
요즘 한국 교계에서 교회의 부흥이나 개혁을 위해서 인지 영성을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효성(workable)있는 영성이라야 하겠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 경건을 모범으로 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하나님이 기쁨의 근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의롭게 하셔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곁길로 빠졌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맘에 맑은 하늘 열리고 밝은 빛이 비친다
예수님께 철저히 의존하여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신앙으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제가 택한 게 아니고 은혜로 선택되었습니다. 줄기는 가지를 지키고 가지는 줄기를 떠나지 않습니다. 어린이는 부모를 떠나지 않습니다. 어린이는..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주님 모신 가정 복되고도 복된 가정
어린이를 소유로 여기고 내 사랑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게 하옵소서. 어린이 얼굴 속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어린이는 제 삶의 거울입니다. 이미 투영되어 있는 저의 사랑을 먹으면서 자라나게 하십니다. 진실된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샬롬나비 논평] 부모가 저지른 어린이 학대와 폭력으로 어린이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2016년 1월 새해에 들어 부천에서 부모가 초등학생(A군 2012년 당시 7세) 자녀를 폭행하여 숨지게 하고 시신 토막을 내 시신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건이 있었다. 또한 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목회자는 재혼한 부인과 함께 중학교 1학년생 딸을 무차별 폭행으로 죽여 놓고 6개월 가까이 방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적반하장의 이단 세력,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가리라
소위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BS기독교방송, 일부 교단, 일부 대형교회 앞에서 한국교회를 비난하고, 대표적 교단/연합기관과 언론의 해체를 주장하는 등, 정상적 종교의 형태로 보기 어려운 집단 시위 행동들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자기들의 집단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통해, 스스로 어떤 단체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예수님께서 가신 예수님의 길을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가르쳐 주신 교훈을 따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면서 십자가를 피할 수 없습니다. 밖으로 도망쳐도 거기에 십자가가 있고, 안으로.. [평화칼럼] 북한 핵 개발과 퍼주기 논란
며칠 전 평소 가까이 지내는 후배와 대화하는 가운데, 남북관계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을 수 있었다. 평소 그는 진보적이지 않았고 특별히 보수적 입장을 취하지도 않았는데, 그 날은 평소 그답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에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