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집단 신도와 주차안내 지휘봉을 잡은 수천명이 4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목동 CBS기독교방송국 사옥 앞에서 집단시위와 가두행진을 하며 세를 과시하였다... [선교편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올해 다섯번째 북한 방문을 위해 이곳 뉴질랜드를 출발하고자 합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26일 출발하여 7월 2일에는 북한에 도착하고자 합니다... [한교연 논평] 신천지집단의 일탈행동을 규탄한다
지난 달 29일 신천지집단 신도 수 천 명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과 목동 CBS기독교방송 사옥 앞에서 집단시위를 벌이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흠이 많고 약한 우리를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환상을 보여 주옵소서. 저에게 계시를 볼 눈을 주옵소서. 계시가 없어서 무례하고 주제넘을까 심히 두렵습니다. 아무렇게 생각하고 제멋대로 살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방자하여 자기 집도 못 세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저의 연약함이.. [이슬람칼럼] 몰렌베이크를 보면서 서울을 생각한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외곽에 있는 몰렌베이크는 유럽 테러의 온상으로 유명해진 도시다. 파리 테러의 주범 압데슬람이 거기에 4개월 동안 숨어 있었지만 그를 신고한 사람도 없었고 찾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몰렌베이크가 단순히.. [창조신학칼럼] 요셉은 도대체 누구에게 팔렸는가?
일반적으로 미디안(창 25:1-2; 대상 1:32)은 아브라함과 그의 세 번째 아내(또는 후처) 그두라 사이에 태어난 네번째 아들이고,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애굽 출신 여종 하갈에게서 낳은 이삭의 이복 형(창 25:12; 대상 1:28)을 말한다. 따라서 분명 이들..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오늘, 여기 이 자리를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또 믿음을 가지고 들여다보게 하옵소서. 참 행복을 찾게 하옵소서. 나 중심에서 너 중심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하기 원합니다. 기회를 지금 여기에서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기에 가득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주님께서 저들에게 말솜씨를 익혀주시고 고달픈 자를 격려할 줄 알도록 다정한 말솜씨를 가르쳐 주옵소서. 아침마다 귀를 일깨워주시어 배우는 마음으로 듣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을 깨우칠 훈련된 혀를 갖게 하옵소서. 칼을 갈 듯 자신의 재주를 가꾸어 실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바성연 성명] 헌재의 군형법 처벌법 합헌 판결을 촉구한다!
오늘 헌법재판소(소장 : 박한철 이하 헌재)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군형법 제 92조의 5(2012헌바258)'에 대한 위헌심사에서 대다수 국민의 정서를 감안하여 계간(항문성교)을 처벌하는 군형법에 대한, 합헌 판결을 빠른 시일안에 내려주길 바라며 강력히 촉구한다... [반동연 논평] NCCK는 각성하여 한국교회 앞에 사죄하고, 김조광수 감독은 회개하고 동성애에서 돌이켜야
지난 4월 28일 오후 6시 김조광수씨를 이야기마당에 초청한 NCCK를 규탄하고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반대집회가 기독교회관 앞과 길 건너편에서 개최되었다. 예장통합동성애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40여개 반동성애단체 및 탈동성애단체.. [건전신앙수호연대 성명서]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사용 재승인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며 탈동성애자인권 유린하는 박원순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서구의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동성애퀴어축제 장소로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함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시장은 서울광장 사용이.. [조성노 칼럼] 유대인 엄마의 아기 목욕 기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자녀를 13세, 성인식 때까지만 부모에게 맡기셨다고 믿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온전한 유대인으로 키워 성인식 때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NCCK 인권센터, 동성애자 김조광수 씨 '이야기 마당' 방해 비판 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가 지난 28일 저녁 동성애자 김조광수 씨를 초청해 진행하던 '이야기 마당' 행사에서 벌어진 소동에 대해 비판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리아처럼 새벽에 주께로 갑니다. 빈 무덤 내게 보이사 날 가르치소서
믿어 확신하여 기쁘게 살아갑니다. 새 마음을 주셔서 저를 새롭게 하시기에 날마다 감사드립니다, 그냥 감사하고 그저 감격합니다. 행복합니다. 구원의 감격입니다.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평화칼럼] 북한을 위해 씨를 뿌리며 울라
동방의 시온,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과 북한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왜 통일이 안 됩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에 기쁨..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박대통령의 이란 방문기간 히잡 착용은 한국의 굴욕, 국제적 웃음거리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3일 까지 이란을 국빈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962년 이란과의 수교 이후, 54년 만에 처음이다. 236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함께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진보 신문 한겨레의 염려, 한국교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라
진보계를 대변하는 한겨레신문이 4월 26일자 <사설>을 통하여 “혐오 앞세운 ‘극우 기독교’ 정치화, 위험하다”는 제하의 글을 올렸다. 그 내용을 보면, 가관이다. ‘극우 기독교 정당이 활개 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상식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NCCK "통일부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교수, 이하 화통위)는 통일부가 실체도 없는 탈북자 지원단체인 비전코리아를 통해 4,400여만원의 보조금을 어버이연합에 우회지원 했다는 4월 26일 JTBC 보도를 접하고.. [장헌일 칼럼] 20대 국회는 2030청년세대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현재 우리나라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2.5%, 56만 명으로 3분의 1이 비정규직이 될 역대 최고 수준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정치권에 고개를 돌린 결과 지난 17·18대 대선, 19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세대가.. [개척목회칼럼] 개척 2주년의 감사
나름대로 꼼꼼하게 개척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도 달랐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지만 현실을 경험하지 않고는 전혀 알 수 없는 무엇이 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참으로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눌림 때문에 많이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