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일제에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고 국권을 회복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일제 36년간 희망을 잃고 도탄에 빠진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어둠을 물리쳐주시고 이 땅에 자유와 평화, 생명의 빛을 보내 주셨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목회자들이 실족하는 이유 '7가지'
최근 청년사역을 이끌던 한 목회자의 입에 담기 민망할 정도의 큰 치부가 드러나면서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기독교 지도자, 특히 목회자들이 실족하는 이유는 뭘까? 그러나 이들이 실족하는 이유는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이 실족하는 이유와 다름이 없다... [아침을 여는 기도]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저의 할 일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 일을 위해서 목숨을 다하게 하옵소서. 신앙인으로 자신이 누구이고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발견해서 그 일을 위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방황하여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기고] 8.15 해방과 태극기 달기
1945년8월15일 남산에서 일장기를 내리고 애국운동가들이 태극기를 게양하고 서울 거리는 만세를 부르며 태극기를 흔들며 몇날 몇달을 북새통을 이루웠다. 그리고 망명중인 독립운동가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속속 서울로 돌아들 왔다. 전국에서는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왔다. 더 이상 일본 말을 하지 않아도 되었며 우리 조선은 일제치하에서 해방이 되었다... [샬롬나비 논평]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 실험에 직면하여
2016년 7월 23일 북한은 중장거리 전략탄도 로켓인 무수단 미사일(화성-10)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2일에 발사한 2발 중 1발이 최대정점고도 1,413.6㎞까지 상승 비행해 400㎞ 전방의 예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한다. 북한이 지난 19일에 발사한 스커드-C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3발의 비행거리가 500∼600km 내외이므로 무수.. "할랄 지원 사업 취소하고 테러 위험 배제하라"
2016년 7월7일 정부가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투자활성화 대책’과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 할랄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할랄인증을.. NCCK 정평위, 국가정보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에 대한 논평 발표
2013년 공개되었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 문건’이 사실이었다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가 논평을 발표하고 비판적인 입장을 전했..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원격 테러의 희생자, 무슬림 10대들…이슬람 근본주의 교육의 결과인가?
최근 이슬람의 10대에 의한 테러는 세계를 경악케 한다. 지난 18일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는 통근열차에서 파키스탄 출신의 무슬림인 17세 소년이 흉기를 휘둘러 5명이 다치는 테러가 벌어졌다. 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군형법 제92조 합헌이 갖는 의미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28일 군대 내 동성애를 막고 공동사회에서 건전한 생활과 군기를 침해하는 것을 처벌하는 ‘군형법 제92조 6’에 대하여 ‘합헌 결정’을 내렸다... [김광연 칼럼] '김영란법' 통과와 클린 사회(Clean Society)
세계 어느 국가에서 시련과 전쟁 그리고 제국주의의 열강 가운데 강한 애국심과 정신력으로 버틴 나라는 한국 이외에는 유래가 드물 것이다. 그 만큼 아픈 기억 속에서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지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고 마침내.. [한교연 논평] 김영란법 합헌결정을 환영한다
'김영란법'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잘못된 사회 통념을 바로잡고 깨끗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는 최소한의 강제 규정이라는 점에서 매우 합당한 법률이라고 판단한다. 다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대상에 국회의원이..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극한 상황 속에서도 찬송하게 하옵소서. 저 자신이 바라는 여건이 되지 않아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은혜의 고백을 드립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찬양합니다. 은혜를 기억하면서 고난 중에서도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여 원망의 늪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높이어 저를 더 크게 만들어 주옵소서... [채영삼 칼럼] 학사 경고를 받은 그대에게 "자기 공부를 하라"
‘교육 참사’라는 말이 떠올랐다. 학사경고를 받고 휴학을 결정한 K와의 대화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적성이 맞지 않니? 무엇을 하고 싶으니?’ 전공을 바꾸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물었던 질문에 그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지금 배우는 학과가 적성에 맞습니다. 다만, 강의마다 일방적으로,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을 무조건 암기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개척목회칼럼] 목사님 지금 몇 명이에요?
개척하고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있다 “부흥이 되셨나요? /지금 몇 명이나 모이세요? 어디로 숨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사실 숨 막힐 정도로 사람의 숫자와 싸워야 하는 것이 지금의 개척목사의 심정일 것이다. 숫자가 목사의 능력으로 평가되는 것 같아 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개척목회칼럼] 착한 성도의 핸드폰
착한 성도님께서 핸드폰을 분실하셨다.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서 교회에서 구입해 주었는데 두 번이나 분실하셨다. 성도님과 갈등이 생겼다. 또 새로 구입하려고 하니 성도들의 눈치가 보였다. 일단은 교육의 차원에서 한 달이라도 핸드폰 없이 지내라고 목사가 마음 아픈 소리를 했다. 왜 그렇게 마음이 편치 않던지... "이제 이슬람의 테러로부터 대한민국 안보를 심각하게 생각할 때"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인 2016년 7월14일 밤, 프랑스 남부의 유명한 휴양지인 니스의 해변에는 예정된 거리행진과 불꽃놀이를 기대하며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19톤짜리 대형 화물트럭이 나타나 산책로로 돌진하더니 지그재그로 약 1.8 Km를 달리며 수많은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들이받아 깔고 지나갔다. 순식간에 84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끔.. [샬롬나비 논평] 김정은은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 정책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개방으로 나와야한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 내 인권 유린 실태를 담고 있다. 이번 미국 정부는 강경하게 북한의 김정은을 인권 유린 혐의의 제재 대상으로 올렸다. 이번 사태는 북한의 문제를 군사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로 간주하고,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제재대상으로 올린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을 '인권 유린 가해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질병관리본부 조사, 중․고등학생 동성 간 성 접촉 폐해 날로 심각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질병관리본부(CDC)가 2008~2012년에 청소년 성 소수자(동성 간 성 접촉자)의 규모와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건강 행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37만3371명이 참여하였다... [평화칼럼] 평화동산으로의 귀향
작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15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대흥행의 이유가 무엇일까? 전쟁통, 분단시대 민초들의 피눈물 나는 이야기, 바로 우리와 우리 부모, 형제들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아직도 전쟁통 역사가 끝나지 않았다. 한국전쟁은 1950년 발발했지만 사실 1945년 분단과 함께 시작되었다. 1953년 정전협정으로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군형법 제92조의 5 폐지? "군동성애 합법화 반대한다!"
20일 낮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를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고등법원 정문 앞에서는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등 170개 단체 주최로 '군형법 제92조의 5' 합헌 판결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