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자회에 참여한 시리아 아이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긍휼,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그네에게 향하실 것"
    레팜선교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에 터키 이스탄불의 변두리 지역인 S 시에 2만 명의 시리안인들이 난민 타운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하여 무료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서 중고 옷이나 가방, 신발, 담요 등을 후원..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창립주일에
    교회를 창립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잘 실감이 나지 않고, 지난 세월이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먹먹하고 할 말을 잃게 됩니다. 그저 주님 앞에 죄스럽고, 성도들 앞에 부끄럽고, 권권사님께 면목이 없다는..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당신이 무당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가 되어서 무당 노릇을 하면 안 된다.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세상이 가장 절실하게 찾는 것이 오히려 '생명'이다.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을 찾아야 끝나는 갈증인데도, 그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니..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주보에 헌금자 명단, 옳은가
    주보에 헌금을 한 성도들의 명단이 오르는 교회들이 많다. 매주 올라온다. 항목도 다양하다.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절기헌금, 건축헌금, 등등. 낸 사람과 내지 않은 사람이 항상 갈린다. 주보를 보았을 때, 거기부터 확인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임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받습니다. 주님은 나의 천국입니다. 주님 안 계시는 편안한 삶보다 주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동안 큰 행복입니다. 주님이 당하는 어떠한 아픔..
  • WCC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
    "조그련 만난 NCCK 대표단 처벌 철회하라"
    지난 4월 21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총무는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면서 남북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갖게 하옵소서. 제 삶의 원동력이 되는 힘입니다. 가슴이 벅차 뛰게 하시고 날아가게 하옵소서. 제자들이 가졌던 큰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 부활이 가져다 준 선물입니다. 그들에게 주신 삶의 동력, 기쁨을 저에게 주옵소서..
  • 기호 1번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신천지를 규탄한다
    최근 신천지에서 조직적이며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 CBS 폐쇄’ 서명운동은 신천지 내부 결속을 위한 것인 동시에 법적 소송 및 CBS에서 방영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대응 방법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갖게 하옵소서. 제 삶의 원동력이 되는 힘입니다. 가슴이 벅차 뛰게 하시고 날아가게 하옵소서. 제자들이 가졌던 큰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 부활이 가져다 준 선물입니다. 그들에게 주신 삶의 동력, 기쁨을 저에게 주옵소서..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4대 디지털중독 포럼 개최한다
    한국교회 내, 디지털중독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술, 담배, 마약, 도박, 정치, 일중독 등에 이어 스마트폰을 통해 게임중독, SNS중독, 음란물중독, 쇼핑중독과 같은 디지털중독이 남녀노소, 학벌, 청소년에서 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중독 대상층도..
  • 조성노
    [조성노 칼럼] 그 아이를 데려오라!
    주님이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를 데리시고 산상에서 내려오셨을 때, 산 아래에서는 다른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에워싸여 율법학자들과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논쟁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상상은 갑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정직하게 믿고 올바르게 열심을 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오는 이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순간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옵소서. 나중에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 본이 되어야..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