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세대주의론적 가르침·공격적 선교는 오해"
    최근최근 몇 년 새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제기된 '이단 논란'에 대해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0~31일 미국 애틀란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 선교는 30일 오후 강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40년 동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로 캠퍼스와 ..
  • 이슬람연구원
    이슬람연구원,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9월 6일 개강'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슬람연구원(공동원장 이만석 목사)이 다음달 6일부터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학기에 수강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는 물론 이슬람선교사 지망생과 이슬람선교 관심자, 무슬림 선교 중보기도 사명자 등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성도면 누가가 신청가능하다...
  • 십자가 들꽃
    [최상용의 밥퍼일기] 예수의 승리!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on the cross)' 그의 사명을 끝내셨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요한복음19장28절에서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음을 아셨습니다...
  • 최상용 선교사의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최상용의 밥퍼일기] 타클로반 '밥퍼' 사역
    18여 년 전의 일이다. 동토(凍土) 모스크바에서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메트로 주변엘 가서 찬양을 하며 노방전도를 했다. 영하 15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러시아 청년들과 한국 유학생들은 전자 기타와 스피커, 마이크와 신디(사이저)를 들고 거리로 나갔다. 때론 쏟아지는 눈 속에서도 우리는 신디 반주에 맞춰 찬양을 하며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차가운 날씨에 노래를 부르는 것도 쉽지 않지만..
  • 허명호 원로 선교사
    [심드림의 촌철活인] 성령충만
    사진 가운데 인물이 십년 넘게 중동과 아프리카, 인도 등 선교지에서 사역하다가 9년 입국해 국내 외국인 이주민 사역에 매진하며 이제 70세 은퇴를 몇 년 앞둔 허명호 원로 선교사입니다. 지난 19일 제가 문학모임에 불참한 이유입니다. 그는 주님이 자기생명 나머지를 이 땅에 들어 온 다문화가정과 노동자, 탈북자 등 이주민들을 위해 바치라는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기로 결정하고, 자비량으로 사역에..
  • LMTC(지역단기선교훈련원)
    예장합동 GMS 이주민사역훈련원, LMTC 훈련생 모집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산하 이주민사역훈련원이 다음달 개강하는 국내 거주하는 200만 이주민 선교에 함께 할 사역자 양성을 위한 전문양육과정인 LMTC(지역단기선교훈련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 필리핀 타클로반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원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나누기는 곱하기입니다 '÷=×'
    지난 2013년 11월 8일 새벽부터 강풍이 몰아치고 사상 초유의 초강력 태풍 '하이옌'(지역명 '욜란다')이 시속379 km로 쓰나미 같은 검은 파도와 함께 10m의 높이로 세 번에 걸쳐서 도시를 순식간에 덮치며 삼켰습니다. 정오가 되기 전 썰물처럼 물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1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고 도시도 붕괴되었죠...
  • 필리핀 밥퍼일기 무료급식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드디어 시작된 무료급식
    지난 토요일(9일) 드디어 무료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무료급식으로 끝난 것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했습니다. 어린이들과의 물놀이가 옛날 저의 어린시절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입고 온 옷을 파 묻어놓고 팬티만 입고 수영을 하며 다이빙 놀이를 하던 때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 타클로반 한인교회
    필리핀 태풍 재난지역 타클로반 한인교회, 현지인 '한글학교' 개강
    2013년말 초대형 태풍 하이옌 피해로 2만 여명의 인명피해가 났던 필리핀 타클로반섬에서 지금까지 2년 넘게 현지 어린이들을 위해 구호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가 화제다. 타클로반 한인교회 김영환 목사는 파송교회가 없는 자비량 선교사로 2013년 타클로반섬에 도착 직후 하이옌 태풍을 맞았다...
  • 한장총 워크숍 및 선교지 방문
    한장총, 올해 ‘장로교의 날’은 한국교회 개혁에 ‘방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두고 올해 제8회 ‘장로교의 날’ 대회는 한국교회 전반에 걸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29일 한장총 사무국에 따르면 백남선 대표회장을 비롯한 한장총 임직원들은 지난 22~25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에서 진행된 임직원 워크숍을 통해 현 동북아의 상황과 국내 총선정국에 대한 교회의 입장, 제8..
  • 최상용 선교사와 현지인들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서 ‘밥퍼’로 사랑 전한 최상용 선교사 이제 '물퍼'로
    “배고픈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으며,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는 것보다 더 값진 일이 어디 있겠는가?” 지난 2013년 11월 8일 순간풍속 379Km/h 관측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1만2,000여 명의 사상자가 난 필리핀 레이떼주주(州) 수도 타클로반에서 1년 3개월 간 매일 2,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사역을 해..
  • 합동
    예장 합동, 교단차원 '미자립교회' 지원제도 발표
    한국교회 최대교단 중 하나인 예장 합동 교단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교회자립 지원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2016 교회자립지원 전진대회'를 통해, "고통 받는 미자립교회는 우리 형제이며, 그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공교회성을 회복하는 첫 걸음"이라며 미자립교회 지..
  • 김용의 선교사 선교후원
    [CARD 뉴스] 선교 후원 잘 하고 계십니까?
    모 선교대회에 갔는데 "선교 후원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누가 묻길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기 선교위원장 장로님 계시냐?당신에게 한번 묻겠는데 당신 아들이 혹시 선교지에 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 김순권
    한동대 김순권 석좌교수, 바이오 옥수수 연구...북한 식량난 해결에 도움 줄 것 '기대'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겸 닥터콘 대표)는 포스코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가을부터 중국에서 가장 따뜻한 해남성 산야에서 동계 옥수수를 육종하고 있다. 이는 버려지는 옥수수 대에서 바이오 에탄올 생산을 높이는 과제로 슈퍼콘+비엠3+고당도(Super corn+bm3+high sugar)프로젝트로 일컬어진다. 또한, 올해 아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 정부에 바이오 옥수..
  • 유진소 목사
    부산호산나교회 청빙된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신선한 충격'
    부산 지역 대형교회 중 하나인 호산나교회로 청빙받은 유진소 목사(55)가 최근 미국 한인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 사례비를 솔직하게 밝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진소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ANC온누리교회를 개척,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을 전공했으며, 1992년 서울에서 온누리교회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1996년 A..
  • 심영순 권사
    '한식의 대모' 심영순 권사, 신앙간증…"요리로 하나님 전할 것'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심영순 권사가 설 특집으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하나님이 주신 식재료와 자신의 달란트로 요리를 연구하는 한식의 대가 심영순 권사를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만나본다.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머니와 두 언니들에게 구박과 핍박을 당해왔지만, 하나님 믿는 믿음을 꿋꿋하게 지켜온 어린시절의 이야기부터 요리로 하나님을 전하는 그..
  • 엘샤인
    CCM 여성 댄스보컬팀 '엘샤인', <내가 매일 기쁘게> 발매
    CCM 아티스트 여성 댄스보컬팀 '엘샤인'(L'shine)이 신나는 밴드사운드를 가미한 찬송가 편곡 <내가 매일 기쁘게>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찬송은 AK music 서정혁 대표의 세련되고 신나는 비트와 밴드 사운드가 가미된 찬송가 편곡이다. 특별히 찬양사역자 조한민, 김진태 ,한성 전도사의 콰이어와 강찬 전도사의 피쳐링으로 사랑스러운 기존 이미지와 더불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