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등, 그리스도인들 하나 돼야"
    18일부터 25일까지인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주간'을 맞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주중앙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희중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이날 기도회 강론을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서로 갈라진 모습에 대한 진정한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이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 ncck
    NCCK, 부활절 예배 추진…외형상 '부활절연합예배'는 '분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다가오는 부활절 예배를 따로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미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교단 중심의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기로 해, 올해 역시 '분열된' 부활절연합예배가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NCCK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2016년 부활절맞이 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
  • 전신이 가리는 이슬람 전통 의상 '부르카'를 착용한 무슬림 여성.
    英학교, 무슬림 여성 '부르카' 착용 금지할 수 있게 됐다
    영국이 자신들만의 이슬람 문화를 고수해 게토화 되려하는 무슬림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얼마 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는 무슬림 여성들에게 제재를 가하겠다고 발언한데 이어, 이번엔 정부가 무슬림 여성 복장이 부르카 착용을 각급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 공영방송 KBS 할랄 미화 반대 동영상
    정부, 식품단지 취소는 '불가'…할랄단지는 기업요구 있으면 검토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지난 19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을 방문, 전북 익산의 할랄식품단지 조성과 관련해 해명했다. 이주명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교연 사무실을 찾아 김춘규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 정책관은 할랄식품단지에 대한 교계의 의혹에 "식품클러스터 내에 할랄단지 조성은 현재 입주 희망업체가 없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영방송 KBS 할랄 미화 반대 동영상
    '충격, 이럴수가!' 농식품부, 할랄식품 도축장 건립한다…'익산 할랄식품 단지'도 강행 방침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전북 익산 할랄식품 단지 관련, 단지 조성 계획 취소는 불가하며 국내 한 곳을 선정해 할랄식품 도축장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주명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교연 사무실을 방문, 전북 익산 할랄식품 단지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 세계한인회장 통일기원 세레모니
    "50여 한국기독교통일운동 단체들의 '연합'이 필요하다"
    기독교 통일운동의 하나로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오후 종로2가에 있는 YMCA 1층 회의실에서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단체(기관) 연합포럼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기독교 통일운동의 네트워킹, 컨트롤타워, 채널링 역할을 모색해야 하는 절실한 시점"임을 다같이 공감하고, "50여 한국 기독교 통일운동 단체와 기관들의..
  • 볼프강 쇼이블레 獨재무장관
    獨, 재무장관 난민세 거론했다 된서리…북아프리카 난민 추방 심화
    獨쾰른 난민 집단성폭력 사건으로 말미암아 여론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난민 환대 정책에서 등돌리고 있는 가운데, 독일 재무장관이 난민 대응 재원을 위한 유럽연합(EU) 차원의 난민세 신설 아이디어를 거론했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더불어 독일의 북아프리카 난민 추방이 더 심화되고 있다...
  • 알카에다의 부르키나파소 호텔·카페 테러로 숨진 마이클 제임스 리더링(Michael James Riddering) 선교사. 과거 알콜중독자였던 그는 변화된 후 고아와 과부의 친구로 섬겼다.
    알카에다 부르키나파소 호텔·카페 테러로 고아·과부 섬기던 美선교사 순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카에다의 최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호텔·카페 테러사건과 관련, 많은 외국인 피해자 가운데 성경대로 고아와 과부를 섬기던 미국 선교사 한 사람이 함께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플로리다주 홀리우드(Hollywood)의 마이클 제임스 리더링(Michael James Riddering, Mike Riddering) 선교사. 그는 스플렌디..
  • 부활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분열' 아닌 '화합과 연합' 기대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마이웨이 식의 따로 국밥`이 아닌 '맛있는 비빔밥' 같은 연합하는 예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부활절 준비위, 대표대회장 전용재 감독회장)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 등 전체적인 윤곽과 진행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준비..
  • 새로운 남가주교협
    “임시총회 열라 vs. 기다려 달라” 둘로 쪼개진 '남가주교협'
    ]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내의 JJ그랜드호텔. 또 하나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남가주교협)가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단체는 김재율 수석부회장 중심의 현 남가주교협의 정당성을 부정하며 지난해 11월 23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 제46차 정기총회도 '원천무효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실상 남가주교협이 2개로 분열된 것인가”란 기자의 질문에 류당열 목사는 “그렇..
  • 안철수
    안철수 의원, 기독교 진보진영 찾아 '지지' 호소
    신당 '국민의당'을 창당하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예방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안 의원과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기독교회관에서 NCCK 김영주 총무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는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과 김영환 전 국회의원, NCCK 측 캐서린 목사(캐나다연합 감리교회) 등이 동석했다. 김영주 총무가 안철수 의원에서 "..
  • 김영주
    NCCK "한국교회 내재된 변화·개혁 가능성 일깨우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일반신문기자를 대상으로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교회는 목회직 세습, 교권주의, 끊임없는 분열과 무한경쟁, 금권 선거 등 종교개혁의 대상이 됐던 당시 교회의 폐해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교회에 내재돼 있는 변화와 개혁의 가능성을 일깨우겠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이를 위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두고..
  • 교단장
    교단장회의 신년하례예배, "한국교회 살 길은 '연합'"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추진한다. 교단장회의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24개 회원교단 중 합동·통합·기감·기하성·기장 등 15개 교단 총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한국교회 일치·연합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또 , 교단장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부활절연합예배 추진 등 한국교회 여러 현..
  •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세피앙(대표이사 이상민)은 11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사랑학교 건립기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세피앙, 한사랑학교 건립 후원금 전달식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세피앙(대표이사 이상민)은 11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한사랑학교 건립기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세피앙 이상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회장도 2016년..
  • 두바이
    UAE, IS 가입 청소년 '사형' 선고…가입시도는 '중형'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한 이유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한 19세 청소년이 10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이외에도 IS를 추종하면서 가입시도를 했던 3명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UAE 일간 알 이티하드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IS 가입시도를 했던 2명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고, 다른 용의자 한 사람도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州) 만비즈에 위치한 리틀 런던
    시리아에 해외 IS가담자들 모여사는 '리틀 런던' 있다
    시리아 이라크 등 중동지역 사람들 외 서방에서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이들이 모여사는 집단 군락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시리아 북부 알레포주(州) 만비즈가 바로 그곳으로, 해외 가담 IS대원들 가운데 영국 출신들이 많아서 리틀 런던(Little London)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이다...
  • 이영훈
    오는 2월 'WEA 세계지도자 대회' 열린다…한기총, 공식 발표
    세계복음연맹(WEA : 사무총장 에프라임 텐데로 감독, Bp Efraim Tendero)은 2016년 2월 29일(월)부터 3월 5일(토) 6일간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을지로 30)에서 '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 대회'(World Evangelical Alliance International Leadership Forum : 약칭 'WEA ILF' )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선교은행
    한국교회 위기 해법은…대형교회 목회자, 하나된 지적 '목회자 재교육'
    전광훈 목사(전 대신 총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가 한국교회 목회자 '재교육'을 제안했다. 7일 한지협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한 전광훈 목사는 이날 특강에서 "작년 대신총회 총회장을 하면서 총무에게 각 교회 매년 세례교인 등록수를 보고하라고 하니 보고를 못하더라"면서 "확인해보니 세례교인 1년 12명 이상 못하는 교회가 우리 교단 전체교회 중에 90%였다"고 말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한장총 "위안부 문제 합의결과, 日은 진정성 갖고 실천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전날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종군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29일 "진일보한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장총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의 마음이 대승적으로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