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코로나19
    대기총, 코로나19 긴급담화… “주일예배 외엔 삼가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 이하 대기총)가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대기총은 “당분간 전교인이 참여하는 예배는 최소화해야 하겠다. 부득이한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공예배와 기도회는 가급적 삼가 주시기 바란다”며 “주중 각종 소그룹 모임과 기관 단위 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찬양대 연습도 가급적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 코로나19 신천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위기 대응 단계 올려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코로나19’에 대한 긴급담화문을 20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라는 가장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며 “지역사회 전파는 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누구에게 확산될지 몰라 온 국민을 더욱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고 했다...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교총 “코로나19, 혈액 수급도 어렵게 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4일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해줄 것과, 헌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떨게 하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 가운데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이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
  • 한교총
    한교총,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지 여야에 전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에 반대하는 110만여 명의 서명지를 최근 양대 정당에 전달했다. 한교총은 “지난 1월 29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각각 전달했다”며 “각 정당에서는 한국교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고 했다...
  • 전광훈 목사 한기총
    한기총, 천막 철거에 “공권력 남용, 예배 방해”
    서울 종로구청이 13일 아침 청와대 사랑채 주변에 처진 광야교회 천막 등을 철거(행정대집행)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즉시 입장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구청의 이 같은 조치가 “종교 탄압”이라며 “판사의 판결에 의하여 진행되는 합법적 집회의 최소한의 지원시설 철거는 시민의 의사를 넘어선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 한교총
    한교총, 아신시민 위해 ‘코로나’ 방역용품비 지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이들이 격리돼 있는 아산에 방역용품비 5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기성 총회장)와 총무 이영한 목사(예장 고신 사무총장), 사무총장은 신평식 목사는 지난 7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마련된 아산시장 임시사무실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고, 아산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선정했다. NCCK는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지금도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에 무려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려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한기총과 통합 건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오전 제9-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건에 대한 모든 권한을 권태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한교연은 “이날 권 대표회장은 통합 건에 대해 참석한 임원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씩 의견을 청취했다”며 “임원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과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입장, 반대하..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합의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가시권’… 빠르면 이달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의 기구 통합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빠르면 이달 내 통합이 성사될 수도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이 확정된 후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었다. 이후 한교연 측도 “약간의 우려가 없지 않지만 (통합에) 긍정적 분위기”라며..
  • 한기총 서명운동 천막
    한기총 서명운동 천막서 불
    2일 오후 4시 43분께 부산 북구 한 길거리에 설치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서명운동 천막에서 불이나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분 만에 진화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불은 주변을 지나가던 119소방대원이 발견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다. 경찰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이라는 진술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화재 원..
  •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열린다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다. 한일 공동 심포지엄은 시간 관계 상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강의, 조선학교 관련 영상 시청, 질의응답과 토의, 공동식사 순으로 진행..
  • 한기총 전광훈
    [포토] 한기총 제31회 총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1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가 총대 전원의 기립박수로 제26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 우한 폐렴
    한교연 “우한 폐렴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한 폐렴의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라는 제목으로 30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 온 세계로 번지면서 감염 공포감 또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국은 30일 현재 확진자 7,700명에 사망자가 170명을 넘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희생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기총 통합 상대, 한교연 ‘맑음’ 한교총 ‘흐림’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하게 된 전광훈 목사가 30일 열린 선거 직후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의지를 피력했지만,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전 목사는 이날 교계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우선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대해서는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한교연도 이 부분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그럴 가..
  • 한기총 전광훈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전광훈 목사가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31회 총회에서 총대 전원의 기립박수로 제26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전 목사는 “다시 한 번 대표회장으로 뽑아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국운동, 다시 말해 반드시 주사파를 척결하고 반기독교 문화를 바꾸어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만들어 달라는 뜻에서 다시 세워주신 줄 믿는다”며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7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기각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가 30일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박범석)는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9명이 제기한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29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는 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단독 입후보한 차기 대표회장 선거가 그대로 진행된다. 앞서 비대위 측은 이 가처분을 제기하면서 전..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7대 종단 대표들 北 관광 신청 예정”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소속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들이 개별적으로 북한 관광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7대 종단 대표들이 말씀을 나누고 있다"며 "2월 25일 KCRP 정기총회 전에 합의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
  • 전광훈 목사 한기총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가운데,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이 최근 제기됐다. 이날 처러질 차기 대표회장 선거 단독 후보인 전광훈 목사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9명은 이 가처분을 제기하며 전 목사가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라는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 규정..
  • 한장총,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 방문
    한장총,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 방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21일, 탈북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대안학교 한벗학교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배 설교를 맡은 김수읍 목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은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신다”며 “용기를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라”고 격려했다. 한벗학교는 2014년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4월 12일 새문안교회서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20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설교는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전한다. 예배 준비위원장은 최우식 목사(예장 합동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