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개혁파총회(MaReCA) 설립 선포식이 최근 제주 애월읍에 있는 하람교회에서 열렸다. 총회는 앞으로 노회 구성과 법인 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3월 1일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예성 증경총회장회 모임 등 최근 두란노교회서 열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증경총회장회는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소재 두란노교회(담임 이상문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윤기순 목사(97회기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종복 목사(93회기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회장 송재석 목사(62회기 총회장)가 ‘주 안에 삶’(빌 4:4~7)이라는 제목으로 회원들에게 말씀을 전했으며, 백병도 목사(87회기 총회장)가 축도를 맡았다... 한장총, 신임 대표·상임회장에 한영훈·정서영 목사 추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39회 정기총회가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회원 207명 중 참석 101명, 위임 33명으로 합계 134명이 참석해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제39대 대표회장·상임회장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한영훈 목사(예장한영, 서울한영대학교회)·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 총신중앙교회)가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예장 호헌, 제106회 총회장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조명숙 총회장)가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 호텔 본관 연회장에서 제106회 총회장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최한석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의 기도, 예수사랑교회 김동철 목사의 특별찬양, 회의록 서기 김미리 목사의 성경봉독,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회계 김인숙 목사의 봉헌기도, 특별기도.. 기하성, ‘성령님과 함께 대토론회 및 특별기도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강희욱 목사)가 지난 15일 순복음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성령님과 함께 특별기도회 및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성령님과 함께, 총회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자“(행 9:3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대해 총회장 강희욱 목사는 “이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때, 다시 한 번 우리 총회가 도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배광식 총회장 “기독교의 감사, 넉넉함·평탄함 이유로 하지 않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16일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배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있다. 지리한 코로나 펜데믹으로 힘겨운 한 해였지만,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셨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교회가 있어서 참 감사한 한 해였다”고 했다... 예장 고신 군선교위, 고신대 군종사관후보생 위한 장학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산하 군선교위원회(위원장 정영호 목사)는 최근 고신대(총장 안민)의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한 장학금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장 정영호 목사(새하늘시민교회)와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고신대학교 총장실에 방문해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 장신대에 장학기금 전달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최근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 원로)가 장신대 채플 설교에 내방하면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동엽 목사는 이날 개최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1980년 교장 선생이던 부친(故 김수덕)이 아들의 위임목사 예식에 참석한 뒤 고향으로 내려가던 도중 영동역에서 기차 사고로 세상을 떠나 받은 사고 보상금 전액(당시 강남의 중형 아파트 한.. 전광훈 목사,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재출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재출마한다. 사랑제일교회 측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16일 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장 새중앙총회, 제2대 이상분 총회장 취임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중앙총회 제2대 총회장 이상분 목사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3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교회(담임 이상분 목사)에서 열렸다. 이 총회장은 법과 원칙, 화합과 전진을 강조하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총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한기총, 한교총에 ‘통합 시 WCC 가입 교단 배제’ 제안키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3곳의 통합 논의에 큰 ‘암초’가 생겼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제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교회, 회개하고 회복해 다시 세상의 빛 되자”
강학근 목사(대구 서문로교회)가 최근 예장 고신 제71회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강 신임 총회장은 내년, 교단이 설립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에 교단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에 본지는 강 총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에게 취임 소감과 교계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물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민찬기 목사, 총회 선거 관련 소송 취하하기로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지난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 선거와 관련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 합동 측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민 목사는 9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총회실행위원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구세군, 광사모와 홍보매체 지원 MOU 체결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이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인 광사모(회장 강윤석)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매체 지원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체 홍보 협조를 통한 구세군의 사회공헌 활동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매체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해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식에선 광사모 회원사인 SM미디어 강윤.. 기장 경남노회 “동성애, 성에 대한 취향으로 인정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경남노회(노회장 정대성 목사)가 최근 ‘동성애(동성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교단 내에서 나오기도 했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목소리와는 상반된 내용이다. 경남노회는 “우리 교단은 그동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포함된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찬반으로 분열되어 가고 있으며, 교단의 앞날을 우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 대전서노회남선교회 연합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대전 대덕구청은 예장통합 소속 대전서노회남선교회(회장 마용성)는 최근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연탄 3000장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대덕구청에 따르면, 연탄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탄이 가득한 창고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덕구청은 “이들은 매년 겨울마다 연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예장 합동,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펼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노회 목장합창단의 특송, 최남수 목사(광명교회)의 설교, 특별기도,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노회장 연석회의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 총회장 오세훈 목사)는 현지 시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2021년도 총회 임원과 노회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으로 노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지난해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올해 45회기 총회 임원과 노회장이 함께한 연합연석회의로 진행됐다... 기감,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은 2021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을 2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기감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들며 많은 교회들이 ‘COVID-19’로 인해 침체된 청년 사역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분투하는 이 시기에, ‘감리교 청년회 전국 연합회’에서는 ‘청년 사역 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여 감리교 개교회의 청년 사역 사례 중 우수 사례를 모집하고..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바로 서는 기도운동 일어나길”
이철 감독회장은 “감사의 계절이다. 지난해 감독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목회자들에게는 목회하는 즐거움을 주고 평신도들에게는 감리교인(Methodist)인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우선이었다”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교리와 장정>을 재정비하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는 감리교회를 세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