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교단 상황 정리하고 변화 시작할 것”
    임기 2년차를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감리교본부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제34회 교단 입법의회 주요 결의 사항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 예성 부흥사회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예성 부흥사회,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총재 김영일 목사,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가 최근 안양시 비산동 영암교회(임태진 목사 시무)에서 신년하례회 모임을 가졌다. 예성에 따르면, 특히 부흥사회는 금년 하례회 모임을 ‘한국교회의 성결한 영적인 각성과 부흥 그리고 국가재난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하례회’로 정하고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한다...
  • 지형은 목사
    기성 지형은 총회장 “코로나 상황, 교회 갱신의 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코로나 상황은 교회가 성경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하면서 갱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지 목사는 6일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으로 꼬박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류의 문명사적 전환까지 진행되는 상황이다. 코로나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 2022 한교연 신년하례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고 악법 제정 막는 데 최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2022 신년하례예배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대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하례예배와 2부 신년축하 및 하례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원종문 목사(상임회장)의 인도에 이어 다 같이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부른 뒤 김효종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순서에선 정광식 목사..
  • 이철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코로나 팬데믹, 교회엔 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3일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가꾸는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지금 전 세계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전염병 상황으로 불안과 어려움 속에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소용돌이를 피할 수 없으며, 많은 사람이 커다란 상실감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대선을 앞두고 대립과 갈등도 염려가 된다. 교회는 전염병 확..
  • 예장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
    “다시 말씀 좇고 기도함으로 희망 주는 고신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산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가 4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제34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의 대표기도, 부회장 김태학 장로의 성경봉독, 최판수 바리톤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이사야 60장 1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교단지 선정 ‘올해의 인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예장 고신 측 기관지인 기독교보의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손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세계로교회는 지난 2020년 말, 당시 부산광역시가 대면예배를 금지하던 상황에서 이를 어기고 예배를 드려 시설폐쇄 처분을 받았던 곳이다...
  •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 핵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협의회장 홍신종 장로)가 주최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3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가 됐다. 1부예배는 홍신종 장로(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신동철 장로(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직전회장)의 기도, 김민균 장로(준비위원장)의 성경봉독..
  • 신임 총회장 김은경 목사(익산중앙교회, 익산노회)
    기장 김은경 총회장 “새해 저마다 생명 누리도록 교회는 헌신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최근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긴 어둠의 터널 가운데 있다. 잠시 일상을 멈추고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면, 곧 정상을 회복하리라는 기대는 점점 멀어져가고 여전히 전 사회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며 “교회 또한 위기를 겪고 있다. 성도의 교제가 제한되고, 공동체로서의 ..
  • 지형은 목사
    “현실 어려워도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해 아름답게 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2022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총회장은 “희망은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다”며 “코로나 때문에 우리에게 열린 새해가 짙은 안개길 같다. 이런 때에 더욱 희망이 필요하다. 그러면 희망은 어떻게 작동하나? 언제 우리 삶에 희망의 빛이 밝아지나? 희망이 사그라지는 까닭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 2022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지금은 교회가 성장보다 공적인 꿈 꿔야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 통합)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부른 후 총회 부회록 서기 허요환 목사·총회 부회계 김진호 장로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고백했다...
  • 장종현 목사
    장종현 목사 “기도·성령운동으로 부흥 역사 만들자”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기도·성령운동으로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라는 제목의 ‘총회장 신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일상의 회복에 대한 소망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최근 급격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격적으로 시행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 장종현 목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문제를 극복하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행복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 삶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 오정호 목사 한기승 목사
    오정호·한기승 목사, 차기 총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 선언
    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가 시작된 지 약 3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총회 부총회장 선거의 윤곽이 벌써 드러나고 있다. 최근 출마를 선언한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교단 기관지(기독신문)와 인터뷰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 이재호 목사
    “내년 한국총회 개최 여부, 한 달 더 지켜볼 것”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코로나19의 5차 확산으로 인해 내년 한국총회 진행 여부를 한 달 가량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임을 알리는 한편,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이 ‘멈춤과 영적 성찰’을 가져다 줬고 이제는 교회들이 생존을 넘어 부흥을 위한 과감한 전진을 생각할 때임을 강조했다...
  •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
    배광식 총회장 “새해, 예배 회복으로 한국교회 새로워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2022년 신년 메시지를 21일 발표했다. 배 총회장은 “인생을 언제든, 또 어떠한 삶을 살았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모두가 그런 일을 한 번씩은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성경은 이 놀라운 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대속의 은혜를 덧입는 자는 누구든지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했..
  • NCCK 인권센터 성탄절 연합예배
    NCCK 인권센터, 25일 미얀마 민주화 주제로 성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반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서 ‘A Lo Ma Shi(군부에 저항하다!)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예배 관계자 등은 대면으로, 나머지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 류영모
    “성탄, 예수 그리스도 사랑으로 모두의 희망이 되자”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최근 성탄절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제106회기 총회는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라는 주제로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부제처럼 교회로 인해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하는 날이 오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며 “그러나 올 해에도 여전히 한국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대사회적 신뢰..
  • 지형은 목사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평화의 길 걷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영광의 길과 평화의 길’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시간의 흐름 한가운데 사람 사는 땅에 오셨다. 그분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라며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성탄의 사건, 세상 향한 구원과 해방의 선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생명안전의 위기와 인간의 탐욕이 자초한 기후위기로 인해 전 지구생명공동체가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생명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탄식과 몸부림이 세상을 뒤덮고 있다. 이 와중에 한국사회는 이념 갈등, 세대 갈등, 빈부 갈등, 지역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