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호 목사 한기승 목사
    오정호·한기승 목사 2파전… 막 오른 부총회장 선거
    예장 합동 차기(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 이하 가나다 순)가 18일 각각 소속 노회인 서대전노회와 전남제일노회 정기회에서 후보로 추천받았다...
  • 예장 합동 대전노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대전노회 70주년… “믿음의 역사 계승·발전시켜야”
    예장 합동 대전 지역 4개 노회(대전·대전중앙·동대전제일·서대전)가 18일 오전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대전노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노회는 지난 1952년 5월 21일 이 지역 단일 노회로 창립해 현재 4개 노회가 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사학법 재개정·학생인권조례 수정 및 폐지 강력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사립학교의 자율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 선언 및 결의문’을 최근 발표했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과 이 교단 사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석 목사 명의로 발표한 이 문서에서 기감은 “기독교학교는 역사 속에 조선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 윤문기 목사
    나성 신임 감독에 윤문기 목사 “옆에 있어 힘이 되는 감독 될 것”
    윤 감독은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변할 것"이라 말하고, "(이런 때) 나사렛 교회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교회가 살아가야 할지, 그 일에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해서 (섬기겠다)"면서 "늘 말씀드린 것처럼, 옆에 있어서 누가 되는 것이 아닌, 옆에 있어 힘이 되는 그런 감독으로 소임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 미래목회포럼
    고명진 기침 총회장 “부활의 빛으로 하나 되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12일 ‘부활의 빛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했다. 고 목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라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하여 영원한 생명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 류영모 목사
    류영모 총회장 “죽은 자 살리시는 예수 부활 모두에게 가득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12일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그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라며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한다. 생명이요 부활이 되시는 우리 주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교단 산..
  • 장종현 목사
    장종현 목사 “십자가 없는 부활 없다”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십가가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목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목회현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특별히 선교 현장은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총회는 더욱 하나가 되어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위기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있..
  • 지형은 목사
    기성 지형은 총회장 “부활의 복음이 인류의 희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의 생명이 세상에 넘치도록’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이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이 아니”라며 “죄와 그 결과인 영원한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하려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영원한 죽음으로써 사람이 치러야 하는 죄의 형벌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부활 소식, 우크라이나에 전해지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면서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되기를 염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적이며 축복의 사건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있다”며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지난해 11월부터 교단 차원의 기도운동으로 시작했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10일 저녁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전국 기도회를 갖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회개와 기도 선행되지 않은 부흥의 역사 없었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지난해 11월부터 교단 차원의 기도운동으로 시작했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10일 저녁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전국 기도회를 갖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예수님의 부활, 모든 인류 위한 희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다시 일어서는 계절!’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부활의 계절을 맞이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이 대한민국 곳곳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넘치시길 기도드린다”고 했다...
  • 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기도회
    “기도로 이어져온 고신교회… 다시 회복하자”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가 7일 오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19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막 6:14)라는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제1부 예배, 제2부 인사·기도회, 제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가 인도한 예배는 김재현 장로(부총회장)의 ..
  • ‘디지털 교육지원’으로 아동교육사각지대 NO!
    구세군·신한은행,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지원’ 프로젝트 시작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6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전국아동복지시설에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 희망찬 내일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 총 1억원 규모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내홍’ 앓는 예장 합동 충남노회
    오랜 기간 내홍을 겪은 예장 합동 충남노회가 좀처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노회는 현재 의견을 달리하는 노회원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회에서 ’분쟁(사고)노회’가 됐다.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충남노회는 정기회 측과 속회 측, 그리고 윤익세 목사 측으로 나뉘어 있다. 하지만 2020년 9월 정기회 측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
  • 기성
    기성 목회자들, 후배 신대원생들에게 목회멘토링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운동본부(대표단장 이기용 목사)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총회 교육국이 주관한 ‘2022 신대원 멘토링 수련회’가 지난 4일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일문백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대원생 40여 명과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멘토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주일예배
    “선교는 교회의 사명, 이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생명”
    예장합동 측(총회장 배광식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이성화 목사, 이하 GMS)의 선교주일예배가 지난 3일 오후 대전 만년동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새로남교회 손주현 집사와 김성배·김지영 집사(부부)는 브라질교회 개척을 위해 각각 4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목적 헌금했다...
  • 박형용 총장
    ‘예수님이 지옥에 내려가셨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박형용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신약학)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교단지인 기독교개혁신보에 ‘예수님이 진짜 지옥을 방문하셨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이 ‘지옥에 내려갔다’는 말은 구속성취 소식이 지옥에도 전파됐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며 “영어 번역이나 라틴어 번역의 ‘사도신경’이 ‘지옥에 내려가셨으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이유는 베드로전서 ..
  • 기도 하나님
    “목회자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잘 몰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 변상규 교수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지인 침례신문에 ‘목회자의 탈진에 대하여-2’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변 교수는 “한국의 목회자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설교와 가장 많은 예배 인도, 가장 많은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가 학창 시절 부흥회를 다닐 적에 한 목사님은 ‘나는 제단에서 기도하다 죽는 게 소원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고 했다...
  • 총신대학교
    ‘뜨거운 감자’ 된 총신대 법인이사 증원안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가 29일 모임을 갖고 현재 15명인 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정관 개정안을 재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사실 이 안건은 이미 지난달 8일 이사회에서 표결 끝에 부결된 건이다. 당시 찬성이 7표로 개정을 위한 재적 3분의 2 찬성(10명)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날 다시 상정된 건, 총신대가 속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