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3일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당정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당정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이 온라인상에서 아동‧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극악한 범죄가 발생해 국민들의 공분이 큰 상황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당은 “2017년 이래 디지털 성범죄 방지대책을 위해 정부가 2차례의 대책을 마련‧추진해.. 민주당 부산시당 “오거돈 시장 사퇴 관련 피해자 등 깊이 사죄”
민주당 부산시당은 성명을 통해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와 관련된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정의당 “‘지구의 날’ 50주년…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어야”
정의당이 22일 “생태에너지본부, 다시, ‘지구의 날’을 맞아”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1969년 해상 기름 유출 사고로 시작된 ‘지구의 날’이 50주년이 됐다. 그 사이 지구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사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없이 환경 문제 해결은 힘들다”며 “환경오염과 기후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가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 기독자유통일당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규탄”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2일 “좌익적 정치종교 단체인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행 촉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21대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NCCK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전통적,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대상인.. 기독자유통일당, 부정선거 의혹 해명 요구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최근 성명을 통해 “국민이 자신의 소중한 주권이 왜곡되고 침해당했다고 생각하며 분노가 쌓일 때 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이라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참패의 가장 큰 원인은, 진성당원 부재”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1대 총선 결과와 진성당원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19일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기독자유통일당의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은 21대 총선결과를 보면서 진한 아쉬움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며 “기독자유통일당 관계자들은, 원내진입이라는 1차 목적은 이미 달성하였다고 판단하고, 의석을 몇 석이나 얻느냐만 남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고 했다... “실패의 원인은 나와 우리에게”
이동호 박사(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가 18일 ‘유튜브 국민대회’에서 기독자유통일당 등 우파 세력이 지난 4.15 총선에서의 실패를 직시하고 그 원인을 ‘밖’이 아닌 ‘안’에서 찾을 주문했다. 자성을 촉구한 것이다. 이 박사는 “미국 보수주의 운동을 공부해야 한다. 1964년도 배리 골드 워터(공화당 소속 정치인)는 이번보다 훨씬 더 기록적인 패배를 했다. 정말 궤멸적 타격을 받았다”며 “그.. ‘51만표’로 끝난 기독교자유통일당, ‘패인’ 뭐였나?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총 513,159표(1.83%)를 받아 또 한 번 국회 진입에 실패했다. 16일 오전 현재 개표는 모두 완료됐다. 지난 제17대..... 출구조사 발표… 기독자유통일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가 끝났다. 총 투표율은 63.8%로 지난 제20대 때보다 5.8% 상승했다. 투표 종료 후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 기독자유통일당, ‘4전5기’ 꿈 이루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기독교 정당’의 최초 국회 진입이다. 이런 목표를 내걸고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출사표를 던졌고, 오늘(15일) 유권자들의 선택 앞에 섰다. 지금의 기독자유통일당은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주도한 기독교 정당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후 한동안 기독자유당으로 활동하다 최근 ‘통일’을 그 이름 끝에 추가했다. 지금까지 모두 네 .. “사회주의로 가는 것 내버려둘 수 없어”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기독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다시 호소했다. 유튜브 ‘너알아TV’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심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가는 것을 호락호락하게 놔두시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성경에 당론을 두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 심 목사는 이미 국회에 진입한 기독 정치인들의 한계를 지적했다... 여의도순복음구국선교회,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여의도순복음구국선교회(회장 이태석 목사, 이하 선교회)가 13일 기독자유통일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선교회는 지지선언문에서 “저희 여의도순복음구국선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애국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대한민국이 사회주의화 되어가는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 4차 고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13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을 또 한 번 고발했다. 이번에 4번째.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형법’ 제314조 제1항(업무방해죄) 및 같은 법 제156조(무고죄) 위반이다... “후보자들과 당에 각별히 언행 조심하라 지시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9일 최근 발생한 김대호·차명진 후보 막말 논란에 대해 "이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결코 안 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은 것"이라며 사과했다.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 없는 시기, 자칫 막말로 표심을 잃을까봐 확실한 조기 진화에 나선 것이다... 기독자유통일당 지역구 후보 3명 사퇴
기독자유통일당 지역구 후보 3명이 9일 사퇴했다. 서울 종로 양세화, 경기도 오산시 서보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이주애 후보다. 이에 따라 당의 지역구 후보는 김부기(대구시 달서구병), 이안숙(광주광역시 동구 남구갑), 강휘중(광주광역시 북구을), 김정섭(경기도 파주시갑), 허성진(전북 전주시갑), 이은재(전북 익산시을), 이정봉(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의 7명으로 줄었다... “北 인권,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국내 25개 북한 인권 단체들이 8일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했다. 해당 단체들은 겨레얼통일연대, 자유통일문화연대, 북한전략센터, 북한인권단체총연합, NK지식인연대, 자유북한방송, 자유북한운동연합, 큰샘, 자유통일문화원, 자유통일미디어, 대구탈북민단체연합, 북한5.29가족피해자모임 등이다. 이들의 지지선언문은 겨레얼통일연대 장세율 대표가 낭독했다. 이들은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는).. 미래통합당 윤리위, 관악갑 김대호 후보 '제명' 의결
미래통합당은 8일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4·15 총선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제명은 통합당에서 당원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징계이다. 총선 선거운동 기간 부적절한 발언을 이유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대 비하에 이어 장애인 발언 논란까지...미래통합당, 김대호 제명
4.15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잇단 구설로 제명된다. 미래통합당은 7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금일 당 지도부는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의 있을 수 없는 발언과 관련해 김 후보를 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목회자 1천명,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목회자 1천명이 7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을 대표해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 기독인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 4월 15일을 두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밤잠을 설치며 나라 걱정에 눈물과 기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대통령, 국회, 정부, 지자체까지 나서서 예배를 집회의 일종.. 북한기독군인회,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북한에서 군복무를 경험한 탈북자들로 구성된 북한기독군인회(회장 심주일 목사, 이하 군인회)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을 지지하는 성명을 지난 4일 발표했다. 군인회는 이 성명에서 “우리들은 북한에서 우상숭배의 가치관과 계급적 철학관에 의한 인간증오 사상, 노동당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으면 오직 죽어야만 하는 공포정치의 가치관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며, 그것만이 진리로 세뇌되어 살아왔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