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이 대표의 사무실을 찾아 "4년 전에는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이번에 찾아오게 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상태다... 기독자유통일당 “주사파 공산세력이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 모시지 못하도록”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라 밝히고,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 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피흘려 싸운 것이 보수"라며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백기투항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통합당 비대위 첫 회의… ‘약자와의 동행, 젊음’
미래통합당이 1일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데 주력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따라 비대위원들도 인사말에서 약자·국민적 눈높이·젊음 등의 가치를 주로 언급하며 쇄신을 강조했다... 기독자유통일당 “미래통합당, 반공과 보수 버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9일 미래통합당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당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이다. 북한과 소련공산당의 끊임없는 도발속에서 반공으로 건국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위해 피흘려 싸운것이 보수”라며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가져다주었다”고 했다... 김종인 “통합당, 정상 궤도 올릴 것”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내정자의 개인 사무실을 방문,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정식 요청했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확정…내년 재보궐선거도 지휘
미래통합당이 22일 당 지도체제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4·15총선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한달여 만에 다시 통합당을 이끌게 됐다. 사실상 김 위원장이 요구한 임기와 공천권 등 권한을 모두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병석, 21대 국회의장 사실상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박병석(68·대전 서구갑) 의원이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당이 맡는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놓고 박 의원과 추대 협의를 벌인 김진표 의원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與, 윤미향 의혹 “사실관계 확인 후 판단”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 등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며 결론을 유보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총선 선거무효소송 제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당은 지난 15일 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당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부실하게 관리하고 통계를 조직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공정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특정 정당 및 진영에 의해 농락당했다는 유권자들의 의심과 .. “게이클럽 논란, 차별금지법 통과 후의 현실”
기독자유통일당이 12일 동성애 등도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이 성명에서 “동성애자 등 소수자 보호를 핑계로 국민 다수의 자유권을 박탈하는 자유권박탈법(차별금지법)을 결사 반대한다”며 “줄어들고 있던 중국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 클럽과 찜방 등 동성애자들의 모임에 대한 관리 부실로 신천지 이후 또다시 집단감염에 따른 대량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중앙선관위에 대한 철저 수사 촉구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당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선거는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따라서 선거는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그러지 아니할 경우 국민주권은 훼손되고 민주주의가 침해당하게 될 것이며 .. 주호영 "김태년, 훌륭한 협상 파트너…협조할 건 과감하게 협조"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의 주호영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투표에서 총 84표 중 59표를 얻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태영호·지성호 당선자에 대한 정치 탄압 중단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정부와 여당은 태영호·지성호 탈북정치인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좌파시민단체의 협공에 의한 태영호·지성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비난과 정치적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며.. '더민주' 원내대표 오늘 선출… 승자는?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후보 경선을 진행한다. 경선 절차는 세 후보에게 각 10분씩 정견발표를 들은 뒤 곧바로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여야 합의 불발… 8일 반쪽 본회의
국민발안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의 국회 의결 시한(9일)을 앞두고 8일 본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여야의 합의가 불발되며 '반쪽' 개의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확정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추가 협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어서다... 성추행·탈세… 잇단 악재에 여당 살얼음판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52.1%의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난달 23일 민주당 소속 오거돈 부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직원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코로나 2차추경' 12.2조 국회 통과…n번방 방지법 등 의결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재석 206명 중 찬성 185명, 반대 6명, 기권 15명으로 코로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국회는 29일 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예결위 심의가 지연되자 차수를 변경, 30일 오전 0시50분께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기독자유통일당 “투표함 보전 신청…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해”
기독자유통일당이 “이번 선거(4.15 총선)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민주주의 꽃이자 신성한 주권인 유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투표함 보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당은 29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 미추홀구 민경욱 국회의원이 용기 있게 나서서 투표함 보전 및 재검표 신청을 한데 대해 적극 지지하며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당은 .. 통합당 지도부, 김종인 자택 회동 "거절도 수락도 없었다"
이날 저녁 8시30분께 통합당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서울 종로구의 김 전 위원장 자택을 찾았다. 김 전 위원장을 직접 만나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고사…"전국위 결정, 추대로 생각 안해"
김종인 위원장의 측근 최명길 전 의원은 이날 전국위에서 비대위 안건이 가결된 직후 "김종인 대표께서는 오늘 통합당 전국위에서 이뤄진 결정을 비대위원장 추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한 줄짜리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