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현재의 ‘급진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개방적 성교육에 반대하는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의 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6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회 깊숙이 침투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개방적 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공교육 현장에서의 개방적 성교육은 무분별한 성행위를 조장하며, 급진적..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총선 직후로 앞당겨야”
안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誤)지급은 나중에 연말정산 등으로 사후 회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목말라 죽을 위기에 처한 수많은 국민부터 일단 살리고 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급재난대책, 지역과 소득 관계 없이 보호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긴급재난대책에서는 지역이나 소득, 계층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한번쯤은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독자유통일당 “내로남불 NCCK”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내로남불 NCCK는 이번 21대 총선에 조바심 내지 말고 침묵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입장문 때문이다. NCCK 정평위는 이 입장문에서 “근래 선거 때마다 시도되어 온 이른바 ‘기독교 정당’에 대해서도 우리는.. 33개 시민단체들,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33개 시민단체들이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의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를 비롯해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존중 이들의 정책을 지지했다. 이들은 지난 1일 발표한 지지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정권과 관계없이 민중사관에 쪄들은 좌파 사학계가 집필하고 출판한 검정교과서로 인해 북한공산당 독재국가를 ‘살기 좋은 복지국가’로, 김일성을 ‘민족의 영웅’처럼 묘사하고 .. "자유사상과 기독교입국, 한미동맹 추구하는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제2차 시민단체 기독자유통일당 정책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최근 기독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33개의 시민단체들이 기독자유통일당의 ‘좌편향 역사교육 저지’ 정책을 지지하는 지지선언을 했다... “적화통일 막고 복음·자유 통일 이루자”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로부터 구해내자. 적화통일을 막아내고 복음통일·자유통일을 이뤄내자”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1,200만 성도, 5,000만 애국시민, 800만 해외동포들에게 호소한다”며 “‘2,500만 북한 동포들과 지하교인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 전직 외교대사 15명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전직 대한민국 외교대사 15명이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당이 1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뜻을 같이하는 전직 대사들은 이번 4.15총선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를 지지하고자 한다”며 “지난 3년간 우리는 문재인 주사파 정권의 국정파탄, 특히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의 반헌법적 노선을 규탄해 왔다”고 했다... “건국 이후 72년 만에 기독교 최대 위기”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당 기자회견에서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원내에 진입해 반기독교적 법률과 정책의 제정을 반드시 막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왜 기독교가 정당을 만들어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는 비판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서울시장 등 예배 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규남 서울종암경찰서장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 방해, 예배 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 당은 1일 성창경 수석대변인이 발표한 관련 성명에서 “유독 특정 교회를 지목해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지도 않은 수백 명의 경찰력과 행정력 및 언론을 동원해 예배 드리려는 성도들의 출입을 막아 이에 .. “종교 자유 존중하는 자 뽑히도록 기도해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기독교 신앙에서 예배의 의무는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며 기독교 존립의 이유”라며 “현장 예배를 진행하는 것은 교회 존립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정당한 발로이지 광신적인 믿음이나 전염병에 대한 몰지각과 몰상식에서 기인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했다... “주사파와 싸워 예배의 자유 지킬 것”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 의원)의 합당으로 자유공화당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21일 이 당을 탈당하고 얼마 뒤 기독자유통일당에 전격 합류했다. 앞으로 김 전 지사는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4.15 총선까지 당의 선거 대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본지는 30일 김 위원장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선거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문수 위원장 “예배의 자유 보장하라”
최근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기로 교회의 예배까지도 노골적이고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박근혜·..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기독자유통일당, 성창경 전 KBS 보도국장 수석대변인 임명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성창경 전 KBS 보도제작국장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성 대변인은 1987년 춘천문화방송 보도 기자로 입사해 이듬해 KBS로 이직했고, 보도국 경제부 차장, 시사부 차장대우, 보도제작국장, 공영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다. 그러다 지난달 29일 명예 정년퇴직했다... 기독자유통일당-남북통일당 ‘정책연대 협약’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과 남북통일당(대표 김성민)이 25일 ‘정책연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북통일당은 지난 3월 6일 창당했으며, 북한주민의 인권보장 및 해방과 북한 자유화, 탈북민 정착, 탈북 경제인 연대, 자유통일을 위해 결성된 범탈북민 정당이다... 기독자유통일당 재심의 명단, 1번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가 26일 21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을 다시 짰다. 불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이은재 국회의원은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비례대표 1번은 당초 3번을 받았던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원장이다. 2번은 김승규 전 국정원장으로 지난 번과 같다. 3번은 주옥순 엄마방송 상임대표, 4번은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다. 송혜정.. ‘이은재 의원 1번’ 비례대표 명단 ‘부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5일 오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가 확정했던 총 26명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부를 위원 전원의 반대로 거부했다... “정부 실패를 교회로 전가… 종교 자유 침해”
우리공화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이 25일 “정부의 실패를 교회에 책임 전가하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기독교 교회를 탄압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기독자유통일당 “이은재 의원, 교회 집사임 확인”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과거 불교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은재 국회의원에 대한 입장을 24일 밝혔다. 앞서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종대 목사)는 이 의원을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