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국회사무처
    국회사무처는 차관급 및 차관보급의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상임위원회 법안 심사와 예산안 분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능력 위주의 인사쇄신을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의 새 법안] 공직선거법 개정안 外
    국회사무처는 지난 5일 박혜자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암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윤석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오늘의 새 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外
    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장병완 의원 등 23인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해철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 "與 공석 당협위원장 선출에 여론조사로"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현재 공석인 6곳의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해 앞으로 여론조사를 한다는 방안을 밝혔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소속이자 당 제1사무부총장인 강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앞으로 여론조사를 하고자 한다"며 "오는 12일 여론조사를 몇 퍼센트로 반영할 것인지 100%냐 80%냐 50%냐 이런 부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새정치聯 예비경선 D-1 "후보군 들어가자"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기 위한 예비경선을 하루 앞두고 주요 주자들이 당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빅2로 꼽히는 문재인, 박지원 후보는 예비경선 보다 여론몰이를 하는 반면 박주선, 이인영, 조경태 후보는 당대표 후보 1자리를 놓고 막판 당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박주선 후보는 이날 오전 라디오와 일간지 등 언론인터뷰를 잇달아 하고 오후에는 공개일정을 특별히..
  • 1.1 현충원서 여야 조우
    여야, 자원외교-공무원연금 논의 착수
    여야는 6일 자원외교 국정조사와 공무원연금 특위와 관련한 구체적 논의에 나선다. 여기에 여야 원내지도부가 참여하는 2+2회동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 사안을 비롯한 임시국회 막바지 현안논의에 나선다. 자원외교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논의에 착수한다. 양측은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의결하기로 이미 합의한 가운..
  • 野 "정윤회 문건 수사결과, 靑맞춤 수사"
    야당은 5일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청와대 문건유출 수사'결과를 두고 "청와대 맞춤형 결론"으로 규정하며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대로 '비선실세 국정농단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진상규명은 없고, 상명하복만 있을 뿐"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 1.5 여당 혁신위 회의
    與혁신위, 여성.장애인의 정치권 진입 문 넓힌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5일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으로 불리는 예비선거 제도를 도입하면서 여성·장애인 등 소수 후보에게 10~20%의 '디딤돌 점수(가산점)'를 주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안형환 전 의원이 밝혔다. 혁신위 간사인 안 전 의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성.장애인의 정치권 진입을 위한 가산점인 '디딤돌 점수'를 도입해 해당지역 각종 ..
  • 1.5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회의
    김무성-서청원, 당협위원장 선정방식에 또 '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간 2차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달 22일 김 대표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명예이사장의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선임 구상에 이어 이번엔 당협위원장 선출방식을 놓고 충돌한 것. 서 최고위원은 김 대표의 소통부족을 지적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당내 의원들 사이에선 "새해벽두부터 충돌 조짐"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 11.06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여당 내 친박-비박 계파 이기주의 경계론
    송년회를 계기로 친박과 비박간 계파간 갈등을 보였던 새누리당이 5일 계파간 갈등을 의식하듯 이를 경계하면서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당 내 계파갈등이 새해를 맞아 계파 갈등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일 뿐 언제든지 재점화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당 안팎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5일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주축이 된 쇄신파 모임인 '아침소리'는 "계파 이기주의로 가면 망조"라며 친박-비..
  • 치열해지는 새정치聯 당권경쟁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유세가 본격화된 4일 주요 당권주자들 사이에서 대선패배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계파간 대립이 격화돼고 있다. 특히 가장 강력한 당대표로 꼽히는 문재인 의원에 대한 다른 의원들의 견제구가 강해졌고 이에 문 후보는 '클린선거 오계(五戒)'를 발표하면서 거리두기에 나선 모습이다. 박주선 의원은 사실상 '문재인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2일 문 의원..
  • 12.22 적막한 국회 내 통합진보당 원내정책실
    "舊 통진당 의원 후원금 747만원만 국고에"
    옛 통합진보당의 후원금 국고귀속을 추진중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통진당의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6억원 중 740여만원만 귀속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3년 연말 5억원이 남은 것과 크게 대조되는 것이어서 선관위는 통진당의 후원금 지급 위법성 조사에 들어갔다. 중앙선관위가 4일 밝힌 '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2014년 후원금 모금액 및 국고귀속 후원금 현황'에 따르면 2014년 후원금..
  • 1.2 청와대 신년인사회
    여야 대표 靑 신년인사회 참석
    2일 청와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요인, 정치권, 관계, 기업인 등이 참석한 '2015 정부 신년인사회'에 여야 대표도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신중모드 속 기업인 가석방을 강조했고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남북대화를 강조하며 전면적 국정쇄신을 제안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 정부 신년인사회'에서 "기업인들이 사기를 회복해서..
  • 1.1 현충원서 여야 조우
    여야 지도부 "새해에도 좋은 정치" 다짐
    여야 지도부가 1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길에 우연히 만나 서로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지난해 예산안의 법정기한 내 통과와 법안 처리 등 성과를 낸 이들은 새해 첫날 "새해에도 좋은 정치를 하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나오는 과정에서 이 곳에 들어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
  • 여야, 김정은 회담 시사에 "환영"
    여야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 입장을 표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고위급 접촉뿐만 아니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 새정치聯 당권주자들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변경이 언급되고 있다. 차기 당대표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은 1일 광주 무등산 등반에서 "당 이름부터 민주당으로 바꾸겠습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대로 두면 내년 총선은 물론 2017년 대선에서도 이길 수 없다"고 문제의식을 던진 뒤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당 대표가 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부터 민주당으로 바꾸겠다"면서 "당명을 시작으로 모든 것을..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이달의 우수법안
    바른사회시민회의 산하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은 31일 '이달의 국회'를 통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베스트 법안'으로 선정했다. 바른사회는 하 의원의 대표발의 법안을 "국회내 선거구획정위를 중앙선관위 소속으로 옮겨 독립성 확보한 법안으로 정치권의 정쟁을 막을 최적의 방안"이라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발언'으로는 같은 당 서상기 의원이 "원전해킹, 모든 ..
  • 12.22 적막한 국회 내 통합진보당 원내정책실
    舊 통진당, 해산 직전 상여금지급 논란
    옛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로부터 해산명령을 받기 전 당 정책연구원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고연구원들에게 특별상여금 4천여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는 통상적 인건비라 위법행위라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예정된 월급날보다 앞서 지급돼 논란이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구 진보당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고보조금 세부 지출 내역에 따르면, 당 정책연구소인 진보정책연구원은 지난달까지는 ..
  • 12.31 새누리당 조직강화 특위
    與 조강특위, 6곳 당협위원장 확정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6개 지역 당협위원장 후보군 13명을 발표했다. 애초 조강특위는 이날 당협위원장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전날 김무성 대표가 100% 여론조사를 토대로 당협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중구는 문정림·민현주·지상욱, 수원 갑은 김상민·박종희, 성북 갑은..
  • 10.22 국회 문희상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문희상 "전당대회 계파, 지역주의로 가면 안돼"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워장은 31일 올해 마지막 비대위회의에서 "통합과 혁신이 같이갔을때 선거에서 우린 꼭 이겼고 꼭 성공했다"며 "2.8 전당대회의 목적은 통합과 혁신"이라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2·8 전당대회가 영남과 호남, 친노와 비노 등 지역주의와 계파주의로 가서는 안 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이 상징하듯 통합과 혁신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