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친박계 서병수 의원 임명
    새누리당 차기 사무총장에 친박계 핵심인 서병수(4선) 의원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의 재정과 조직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서 의원(부산 해운대 기장갑)을 의결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밝혔다...
  • 통합진보, 이르면 내일 비대위 구성할 듯
    통합진보당은 이르면 16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한다.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대략적인 비대위 인선을 마무리했으며, 외부인사를 비롯한 비대위원 대상자들과 접촉을 하며 비대위 합류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황우여
    새누리 새 대표에 황우여..박근혜 친정체제
    새누리당 신임 대표에 친박(親朴ㆍ친박근혜) 성향의 5선 황우여 의원이 선출됐다. 황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에는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의원이 순서대로 뽑혔다...
  • 심상정 의장을 보호하라
    폭력으로 얼룩진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결국 폭력으로 얼룩졌다. 정통 진보정당을 표방했던 그들의 자부심은 간 데 없고 '권력'을 향한 투쟁만 남았다.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에서 보여준 폭력사태가 이를 말해줬다...
  •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새누리 원내대표 이한구, 정책위의장 진영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로 4선의 친박(친박근혜) 핵심인 이한구 의원(대구 수성갑)이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은 러닝메이트로 나선 3선의 진영(서울 용산) 의원이 당선됐다. 19대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원내대표 경선결과 이한구-진영 의원 조가 결선 투표에서 전체 138표 가운데 72표를 얻어 66표를 얻은 남경필-김기현 의원 조를 꺾었다...
  • 어버이날 공휴일추진, 민주통합당 법률 마련 나선다
    민주통합당이 8일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등을 포함한 정책공약을 내놨다.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위 보편적복지본부(본부장 김한길 방선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공약'에서 "19대 국회 개원 즉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위한 법률 마련에 나서 내년 어버이날에는 국민이 휴일이라는 여유로움 속에서 가족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통합진보 당권-비당권파 충돌..전국운영위 파행
    통합진보당은 5일 전국운영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으나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충돌로 파행을 거듭한 끝에 전자회의를 열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보도자료에서 "4일 오후 전국운영위를 열어 비례대표 진상보고서를 놓고 밤새도록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고, 참관 당원들의 방해로 회의가 중단됐다"며 "이날 밤 전자회의를 열어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박지원-이해찬 분담론..호남 의원도 반대
    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이 당내 화합을 내세우며 손을 잡았지만, 연대의 한 축인 호남 지역 의원들조차 상당수가 이들의 결합에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이제 `계파별 나눠먹기'식의 구태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어 이들의 표심이 향후 원내대표 경선에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 박근혜, 당선자 관련 '파문' 사과…"당에서 철저히 검증 못해 죄송스럽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형태ㆍ문대성 당선자와 관련된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KBS 라디오연설에서"선거가 끝나자마자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일부 당선자들의 과거 잘못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 국회,본회의장
    본회의 취소..몸싸움방지법ㆍ민생법안 무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 몸싸움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과 함께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몸싸움 방지법'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본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 박근혜
    새누리, 대선 `경선 룰' 다툼 본격화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을 놓고 본격적인 다툼에 들어갔다.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등 비박(非朴ㆍ비박근혜)계 잠룡 3인방의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요구에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자 비박 주자 측이 일제히 공세의 포문을 여는 등 양측간 신경전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국방개혁법안 18대 국회 처리 무산
    국회 국방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방개혁법안 처리를 시도하려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끝내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 정부가 명운을 걸고 추진해 온 국방개혁법안은 약 11개월간의 장기 표류 끝에 결국 18대 국회 회기내 처리가 무산됐다...
  • 박근혜 다시 막후로..대선까지 행보는
    4ㆍ11총선을 승리로 이끈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8개월 뒤 대선까지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의 선출로 당이 정상화되면 `구원투수' 역할을 했던 박 비대위원장도 각종 당직을 내려놓게 된다...
  • 박근혜 총선 기자회견
    박근혜, "약속 반드시 실천…새 지도부 구성"
    4·11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여의도당사에서 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 저희 새누리당, 국민 여러분께 여러 가지 실망을 드렸는데, 이번에 정말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든 것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며 "또 다시 과거의 구태로 돌아간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 與野 중진 잇단 '낙선' 고배
    11일 치뤄진 제 19대 총선에서 여·야 중진의원 상당수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새누리당에선 친박(친박근혜)계 6선 중진인 홍사덕(서울 종로) 의원을 비롯해 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서울 동대문을), 당 사무총장 출신인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5선 고지를 노렸던 김영선(경기 일산서구), 4선 도전에 나섰던 전재희(경기 광명을) 의원 등이 모두 주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 與 수도권 이남 석권..野 서울 탈환
    극도의 혼전속에 치러진 4ㆍ11총선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민주당의 야권연대가 서울을 `탈환'했다. 서울에서 밀려난 새누리당은 지지기반이 약했던 충청권과 강원에서 대승하며 중원으로 영토를 넓혔다. 야권의 강력한 도전을 받았던 텃밭 영남도 지켜내면서 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 이남을 석권했다...
  • 서울 유세하는 박근혜 선대위원장
    박근혜 서울 접전지 공략...부산 1박유세 시작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6일 서울 동부 지역의 접전지 공략에 집중했다. 새누리당의 열세 지역으로 모두 당 소속 후보들이 야당 후보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살얼음 승부'로 고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