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뇌와 성 중독은 여자보다 더 심각할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여자라고 해서 성욕이 없거나 성 중독에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여자는 터치에 약하지만, 남자는 시각적인 자극에 약해요. 그래서 포르노그래피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남자의 뇌는 신경 회로가 형성되어요. 학습이 되고, 결국 성 중독자로 양산되는 거예요... 기독교 신앙은 도덕이 아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가장 다르고 또 그래서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죄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 당연히 구원의 길도 달라집니다. 모든 사람이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 죄를 짓기에 하나님이 죄인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구원의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 단상
약하고 죄 많은 인간에게 최고의 영양제가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성경은 그것을 먹고 섭취하는 자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고, 매일매일 성장하고 열매 맺게 하는 생명의 양식이다. 이토록 소중한 성경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랑 받고 있는지는 늘 의문시 되고 있다. 성경이 ‘지상 최대의 보고’이며 ‘인류 최고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코로나19 예방, 바이러스가 싫어하는 환경 만드는 것 중요”
냉정하고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격리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됐다. 한시적이거나 국지적인 방역, 차단은 될 수 있으나 항구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금으로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하나님을 만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각자의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깊은 임재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이제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하지만 예배에서의 ‘파송’은 예배 예식이 단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예배의 삶으로의 시작이며 세상과의 영적 싸움으로 들어가는 진군가와 같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는.. 504주년 종교개혁주간을 앞두고
코로나 상황에도 종교개혁의 달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일부 목회자나 평신도들 사이에서 “종교개혁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라고 우려하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정말 ’개혁‘은 물 건너 간 것일까. 사실 이렇게 교회가 무기력과 현실안주에 빠지면 답이 없다... “기존 도덕·윤리 해체하려는 사회주의, 기독교와 문화 충돌 일으켜”
대한민국은 지금 느슨한 형태의 체제 전쟁, 체제 줄다리기 중이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 한다. 문정권은 친북, 친중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면서 한미, 한일 자유민주주의 체제 동맹관계를 허물려 하고 있다... [성 중독 시리즈 9] 성 중독자의 행동 장애
지은이는 15년 동안 자신을 안아줄 낮선 남자를 찾아 헤맸어요. 지은이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자위를 시작했어요. 휴일 집에 혼자 있을 때, 하루 10번 정도 하기도 했어요. 사춘기를 지나면서 남자들이 더 좋아졌어요. 외로울 때는 더 남자를 찾아다녔어요. 나중 대학생 때는 하루에도 2~3명 남자를 만났어요. 잠자리를 같이했지요. 처음에는 남자를 좋아하는 정도인 줄 알았는데요. 자신도 자신의 성.. 세기의 대통령 한국의 이승만 그리고 그의 신앙⑦
나라를 부강하게 하려면 농지법을 개선해야 한다. 당시 농지의 30%이상이 지주의 것이기에 소작인들은 1년을 경작하면 그 소출의 50-70%를 지주에게 보내야 한다. 그러니 일년 내내 고생해도 먹을 것이 없었다. 리승만은 1949년 12월 토지개혁으로 농지 수용을 발표하고 농토는 농사짓는 사람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하며 농지를 나라에서 수용하고 정부가 땅 값을 지주들에게 주었다. 그 돈을 지주.. 할 수 있는 일
오래전 졸업하고 개척교회 섬기는 제자 목사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자주 힘들어서 빠져나갈 생각만 한다고, 수 년 동안 가르치고 양육한 젊은 부부가 떠났다고, 교회의 이런 저런 일로 마음이 무거워서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성서화 탐구] 성 다미아노의 십자가
서울 여의도의 국회 의사당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울 성서화 라이브러리에는 가장 아끼는 소장품의 하나인 <성 다미아노의 십자가> 이콘을 액자에 넣어 전시하고 있다. 그 십자가 앞에 서게 되면 세상만사는 다 잊어버리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두 팔을 들고 보혈을 흘리시는 자비하신 그 분의 미소에 넋을 잃는다. 등장인물이 많아 난해하기도 한 이 이콘을 주요 부분만 풀어 쓴다...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 면역력 높이는 가장 훌륭한 치료제”
냉정하고도 아주 솔직하게 말한다면 인간은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도,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도 없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와 격리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됐다. 한시적이거나 국지적인 방역, 차단은 될 수 있으나 항구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지금으로서는 최소의 희생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징어 게임>과 12월 25일이라는 카이로스
‘오징어 게임’의 열기가 대단하다. 공개 17일만에 시청 가구수가 1억 1,100만 가구, 넷플릭스 사상 최고의 시청률과 시청자다. 수치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찾아서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시간 나는 대로 보았다. 이야기를 구성하고 연출하는 황동혁감독의 실력을 ‘수상한 그녀’와 ‘남한산성’에서 확인하였기에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다. 좀 잔인하고 폭력적이란 .. 먹는 낙태약 출시 임박,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21년 9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으로 인공임신중절약의 허가를 심의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열렸다. 기존 낙태죄가 2019년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고 2020년 12월 31일로 법적 효력을 상실하자, 한 제약사가 해외에서 사용 중인 낙태약의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식약처에 허가신청을 했다. 비록 기존 낙태죄가 효력은 잃었다.. 12세 이상 청소년 백신 접종 재고되어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세~17세(초등학교 5학년 ~ 고등학교 2학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1차로 16~17세가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0월 1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예약을 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7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4만 명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2회 접종을.. 교회가 꿈을 심어주지 못했다
1963년 8월 28일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 20만 명이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이 있었다. 흰 대리석 계단을 오른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목사는 20만 명의 군중을 향해서 <나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란 17분 간의 불꽃 튀기는 연설을 했다. 그는 준비했던 원고를 버리고, 즉석 연설을 했다... 일상 예배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시작하고, 반복적이며 단순하지만 우리의 일상 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예배의 4중 구조의 ‘만남’과 ‘말씀’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경배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일상의 삶은 순탄하지 않으며, 어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불명확한 삶이다. 평온했던 일상의 삶.. 우리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는가?
염려와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을 찾으려면 무덤을 가야 할 것이다. 죽은 사람에겐 염려와 근심 등이 있을 수가 없다. 산 사람에겐 그러한 것들이 없을 수 없단 말이다.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다 찾아오는 불청객이자 평생고객인 이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속 시원한 비책은 없을까?.. “작은 정부·자율 보장 vs 큰 정부·집단 통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지금 느슨한 형태의 체제 전쟁, 체제 줄다리기 중이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 한다. 문정권은 친북, 친중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면서 한미, 한일 자유민주주의 체제 동맹관계를 허물려 하고 있다... [성 중독 시리즈 8] 성 중독의 문제
성 중독자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어지는 거예요. 한 명 한 명 서서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단절이 일어나요. 부부 사이에 금이 가고요. 부모와 자녀 사이에 금이 가고요. 형제·자매 사이 가운데 금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