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수전절과 성탄절 묵상
    올해 수전절이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해질 때 시작하여 12월 5일 목요일까지 8일간 지속됩니다. 하누카의 문자적 의미는 '봉헌'입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창문마다 촛불을 밝히며 하누카를 지킵니다...
  • '하나됨을 위한 십자가 연합'
    [아침을 여는 기도] 주변에 겨울이 다가오고
    우리 주님께서 아기로 말구유에 태어나신 성탄일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우리 주변에 겨울이 다가오고, 마음은 분주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나무들은 화려하게 물 든 이파리를 다 떨어뜨리고, 나목이 되어 떨고 있습니다. 주님을 맞이할 성숙한 신앙을 갖추도록, 우리 모두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을 채워 주시기 원합니다...
  •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수전절과 성탄절 묵상
    올해 수전절이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해질 때 시작하여 12월 5일 목요일까지 8일간 지속됩니다. 하누카의 문자적 의미는 '봉헌'입니다. 유대인 가정에서는 창문마다 촛불을 밝히며 하누카를 지킵니다...
  •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최인근 목사
    [최인근 컬럼] 권력무상
    대략 10년 전, 2003년 12월 17일은 사담 후세인에게는 생애 최대의 비극의 날이었을 것이다. 땅 굴 속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미군들에 의해 생포되었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 머리도 감지 못하고 수염도 깎지 못한 모양으로 잡혀 나오는 그의 모습은 차라리 측은하기까지 하였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감사의 편지
    충청북도 강촌에서 한 통의 편지가 감사절 기간에 왔다. 생소한 곳이라 의아해하며 개봉했다. 그랬더니 이런 내용의 사연이었다. 오래 전에 미국을 방문했던 한 팀에 후배 목회자가 있었다. 시골에서 목회하는 분들이었다. 옷차림과 말투에서 촌티가 물씬 낫다. ..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알코올 의존심리가 초래하는 국가적 혼동
    우리 한국인들의 성격유형 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욱'하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기분이 상하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이 그냥 곧 바로 터져 버리는 감정조절의 상실인데, 이는 우리의 가정문화에서 답습하는 역기능적인 대화의 패턴에서도 기인하지만 우리 한국인들의 알코올 의존성이 초래하는 자기 자신의 부정심리가 타인에 의해서 수치심을 느낄 때 발동하는 ..
  • 크로스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멈춰서 보고 달려라
    남녀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 결혼(結婚)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가정의 시작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가정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 여정크리스찬휄로우십교회 최윤환 목사
    [軒鏡 최윤환] 살쓰부르크의 영광
    사람이 편안하고 쉽게 살아가고 있을 때는, 또 그런 삶을 살아왔을 때에는, 삶의 굴곡이 없기 때문에, 없었기 때문에, 그저 주어진 삶에 큰 감동이나 큰 변화의 변전의 요철 없이 살아가는 삶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 같습니다...
  •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목회서신] 깊은 바다에서 소원의 항구로
    2013년 11월에 필리핀을 덮친 태풍 하이옌은 5,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4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을 내면서 필리핀에 사상 최대의 참사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2011년 3월에 있었던 일본의 쓰나미는 일본경시청 보고에 의하면 15,878명에 이르는 사망자를 내었고, 원전의 파괴로 천문학적인 재산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 수원화성 화홍문 앞 함박눈
    [아침을 여는 기도] 생각이 깊어지는 계절
    사랑의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이 조금 길었으면 좋겠는데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계절에 마음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갖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 안인권 목사
    [안인권 칼럼] 감사로 시작한 나라
    감사의 찬양이 1620년 12월 26일 플리머스(Plymouth)해변에 울려 퍼졌다.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아메리카 신대륙에 도착한 102명(남자78명 여자24명)의 청교도들의 외치는 소리였다. ..
  •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우리가 품어야 할 것은 감사입니다
    파커 팔마는 자신이 쓴 책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에서 잘못된 호기심에 대해서 이런 경고를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이 추구했던 지식의 종류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그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배제시켰던 지식이다...
  • [권 준 컬럼]다니엘과 같은 아이들이 키워지게 하소서
    [권준 칼럼] 감사하며 한 해를 돌아보니
    11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감사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도 지켜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형제와 저를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