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예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사회의 소외자들의 편이 되고 어둠을 밝히자"
    다가온 새해 한국교회는 세상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지향하여 힘세고 강하고 부한 자가 독식하려는 세상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이 세상의 죄와 헛된 가치관과 대결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진리를 밝히 비춰주는 겸허와 자기 비움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 채영삼
    [채영삼 칼럼] ‘탐욕’이라는 이름의 시대정신
    들여다보면, '탐욕'이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세상은 이 정신을 배신하지 않으려 애쓴다. 부끄러운 것도 잠깐이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이 성공한 자이다. 명예도 평판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이 시대가 받아 주는 영웅이다. 그래서 오늘 날 교회가 '탐욕'을 숭배하고 실행하면, 그것은 참된 풍요이신 '그 아들'의 복음이 아니라 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매일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옵소서. 친절한 미소를 띠고 감각 있는 민첩성과 분별할 판단력을 가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을 주는 영성을 채워주옵소서..
  • 존 파이퍼 목사
    내 안에 '습관적 의심'을 버리는 방법 4가지
    존 파이퍼 목사는 "이런 류의 '습관적 의심'은 사랑이 없는 것으로, 따라서 잘못"이라며 성경을 통해 그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기독교인은 사랑을 따라 행해야 하는데, 사랑의 본질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좋은 모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라는 구절을 인용했다...
  •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다.
    [CARD뉴스] '할랄푸드'를 반대하는 이유 12가지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떠한 난관을 겪더라도
    어떠한 난관을 겪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헌신하면서 기쁨을 얻고, 희생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랑을 원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제 삶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진리의 빛을 비추는 진정한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 최부옥
    "일본군‘위안부’ 문제 법적 책임 배제된 합의는 국민에 대한 기만이다"
    지난 28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외교적 담합일 뿐이며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회담입니다.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피해당사자의 입장의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군의 만행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요구는 단지 돈 몇 푼의 위로금이 아니라 식민지 지배와 전쟁의 범죄 행위에 대한 명백한..
  •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미국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리서치 전문기관 라이프웨이 대표)가 '교회를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6가지 행동'에 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CARD뉴스] 교회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행동 6가지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미국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리서치 전문기관 라이프웨이 대표)가 '교회를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6가지 행동'에 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습니다. 이 칼럼에서 그는 "지난 10년여간 교회를 떠난 성도들이 다시 돌아오기만 해도 교회의 예배 참석 인원 수가 세 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오늘날 교회 성장이 멈추고 교인 수가 줄어드는 주요한..
  • 이만석
    IS·이슬람 관련, 2016 총선 후보들에게 던지는 질문 13가지
    중동선교 및 이슬람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담임)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드리는 질문'이라는 제하로 칼럼을 발표하며, 각 질의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하는 13개 질문. 1. 테러 방지법 신속 제정 지금 세계적으로 이슬람 테러 때문에 인류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IS(이슬람국가)는 대한민국을 공격대상..
  •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연재-2] 동성애가 '선천성'(유전)이 아닌 8가지 이유
    지난해 11월 유엔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사형제 폐지를 한국에 권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허용을 요구하는 압박이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동성애의 문제점을 다룬 길원평 교수(부산대 자연대학)의 최근 특강 내용을 통해 이 문제를 살펴보려고 한다. 동성애가 유전(선천적)이라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난하게 하옵소서
    가난하게 하옵소서. 천국을 얻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해 주님께 구하고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고 마음을 쏟아 주를 찾게 하옵소서. 깨끗한 길을 걷기 원합니다. 마음을 쏟아 주님을 찾사오니 주의 명령에서 떠나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 이만석
    [이슬람 칼럼] '할랄푸드', 목적이 좋으면 방법도 선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의 장래와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 행복을 물려줘야 하는 중차대한 사명을 느끼는 사람들은 지금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춘 금수강산 대한민국에 살면서 마치 지구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처럼 패배감과 좌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좌절감이 얼마나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의 마음을 다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저 자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제 속에 들어오실 때 능력 있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가장 약할 때 오히려 강해지는 역설이 오늘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저의 약함을 철저하게 깨닫고 비워서 하나님의 능력 있는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오늘 많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리스도의 형제와 자매 되기를
    우리도 큰사랑을 배우기 원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알려주고 실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으로 구원하심입니다. 손수 지으신 이 세계가 타락하자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이루시려고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희생하심으로 하나님의 큰사랑과 구원을 보여주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현실을 깨고 일어나게
    굴레를 벗어 던질 때가 되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열린 세계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열린 마음으로 민족의 미래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앉은뱅이처럼 업어다 놓은 그 자리에 앉아 몇 푼 동전이나 구걸하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 피로 죄사함을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하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의를 심고, 진리를 심겠습니다. 사랑을 심게 하옵소서. 신령한 것을 심어 신령한 은혜를 받고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의인(義人) 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잦은 미세먼지 탓에 연초부터 하늘이 희뿌연 것이 꼭 잿빛 새해를 닮았습니다. 전문가들의 새해 전망은 한결같이 비관적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북한발 수소폭탄 보도까지 나오면서 더욱 심란해진 새해 벽두입니다...
  • 성서화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된 요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새 예루살렘(the New Jerusalem)
    21장 초반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 사도요한은 너무나 감격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찬란한 새 예루살렘을 자세히 보지 못하였다. 그러자 일곱 대접 재앙으로 창녀 바벨론을 멸망시켰던 그 천사가 나섰다. 바벨론과 정반대의 영원한 도성 예루살렘성을 요한에게 친절히 설명하기에는 적격인 셈이다. 클로이스터스묵시록의 삽화인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된 요한>에는 일곱 대접 재앙을 집행했던 그 천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