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교수(총신대)
    “제일 먼저 다음세대에 복음 전하고 마지막 한 영혼까지 붙드는 게 교사”
    대전서문교회(담임 김용환 목사) 지난 29일 교사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가 ‘FIRST IN LAST OUT’(요 10:3-5, 16)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소방관과 공병대는 크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위기 상황에서 항상 등장하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위기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갔다가 가장 나중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들에 벌금 폭탄
    주택밀집지역인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벌금 1천여만 원을 물게 됐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사원 건축주 측 고발로 진행된 검찰의 약식기소에 따라 이슬람 사원 공사의 진행을 방해한 주민들에게 벌금 총 1,140만 원을 부과했다. 부과된 벌금은 주민들이 사원 공사를 방해한데 340만원, 또 사원 공사장 입구를 주민 소유 차량으로 막은데 800만 원이다...
  • 청송군 화목제일교회
    화목제일교회, 청송군 현서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화목제일교회(목사 김영재)에서 이웃돕기 성금 282만원을 관내 현서면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화목제일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접수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분당우리교회 2023-01-29 농담으로 여겼더라
    “한국교회, 거룩 추구할 때 선한 영향력 미칠 수 있어”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9일 주일예배에서 ‘농담으로 여겼더라’(창세기 19장 12-2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은 소돔 성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아브라함과 롯은 이 점에서 대조된다. 하나님은 두 명에게 동일한 사명을 주셨다”며 “창세기 19장 12-14절에서 롯은 멸망 직전의 소돔에서 성 밖으로 이끌려 했던 자식과 사위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다. 왜냐면 롯..
  • 남대문교회
    남대문교회, 차기 담임 찾는다… 손윤탁 목사는 조기은퇴
    1885년 6월 21일, 공식 첫 주일예배를 드렸던 제중원신앙공동체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남대문교회가 차기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교회 측은 예장 통합 측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한 현 담임 손윤탁 목사의 후임 청빙을 위한 청빙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임목사 청빙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 홍융희 목사(부산 성민교회 담임 목사)
    “다음세대가 교회에서 사랑 경험하게 해줘야”
    ’생명을 낳고 기르는 교사들이여 다시 일어나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구미영락교회에서 진행된 경서노회 교사 영성 세미나에서 홍융희 목사가(부산 성민교회 담임 목사)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 태안 유류피해극복 유네스코 등재 기념 예배
    “태안 유류피해 극복에 80만 기독교인 하나 되어 봉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국교회봉사단 창립 15주년 감사예배가 29일 오후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 주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 NCCK)·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 김유진 변호사(만나교회)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미라클모닝 김유진 변호사 “하나님으로 하루 시작하면 은혜 넘쳐”
    만나교회 목요찬양집회에서 지난 26일 김유진 변호사가 ‘AWAKE’(롬 12: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대한민국에 새벽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변호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20년째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누리게 된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천제일교회 시설개방 업무 협약식
    여천제일교회, 환경미화원에 휴게공간 등 무료 개방
    여수시 관내 한 교회가 환경미화원들에게 휴식공간과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여천제일교회(위임목사 김동식)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은 환경미화원의 휴게 환경 개선을 위해 25일 ‘여천제일교회 시설개방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논공교회,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논공교회, 대구시 달성군에 이웃돕기 생필품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논공교회(담임목사 여창섭)’는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키트 50개를 기탁했다. 여창섭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며“모두 힘든 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지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족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 북구청, 인근 주민 땅 매입해 이슬람 사원 갈등 해소?
    이슬람 사원 건립을 둘러싸고 대구시 북구 대현동 주민과 사원 건축주 간 갈등 국면이 3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북구청이 사원 인근 주민 소유 주택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북구청이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에 제안한 ‘부지 매입’이 무산되면서 내놓은 방안이다...
  • 박효진 장로(소망교도소 부소장)
    “죽음 앞에 달랐던 것은 오직 하나, 주 예수의 이름의 위대함”
    금산 풍성한교회에서 지난 17일과 1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금산지방 주관으로 박효진 장로 초청 간증집회가 진행되었다. 집회 마지막 날 박 장로는 ‘한번 죽는 것은’(히9:27)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박 장로는 “우리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텐데 그 앞에서 어떤 모습일까. 저는 예수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얘기를 안 믿는 사람이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를 생각한 적이 있..
  • 차별금지법 반대 1인시위 민성길 박사
    민성길 박사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의학적 표현 위축될 수 있어”
    정신과의사 민성길 박사(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19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민 박사는 “차별금지법안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국회에 출입하는 의원들에게 전하기 위해 나왔다”며 “‘동성애 차별’ 관련 발언을 금지하는 것을 법으로 제정한다면 언론의 자유는 심대히 위축될 수 있다. 특히..
  •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
    “성경적 사랑, 예수님 전하고 죄된 길에서 떠나라고 말해주는 것”
    ‘2023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비상(Fly To The Lord’을 주제로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컨퍼런스 둘째 날인 17일 오후에는 김지연 약사가 ‘성경적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지연 약사는 성교육과 관련해 “한국 청소년의 첫 성관계 경험 연령이 평균 13.6세이므로 절제 교육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통계는 왜..
  • 2023 전국 청소년 성령 컨퍼런스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 붙잡고 날아오르길”
    2023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가 ‘비상’이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린다. 콘퍼런스 첫날 청소년 약 1,200명이 참석했다. 교파를 초월해 다양한 교회들이 참여했다. 신길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가 2박 3일 동안 열리는 콘퍼런스 주강사로 나선다. 청소년들이 주로 고민하는 열등감, 관계, 비전 등에 대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뉴욕로고스교회
    그 교회에 가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기다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낮이면 교회에서 항상 따뜻한 국밥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교회 개척 4년 차를 맞은 미국의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찬송가만 부르는 아침 찬양예배인 ‘어울림 & 두드림’으로 교회로 찾아오는 문턱을 낮췄고, 또 큰 교회도 운영이 어려운 상담센터까지 열어 한인동포들을 돕는 등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욕로고스교회는 지난해 9월 말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