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주한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우측 두 번째)과 시상위원(우측 첫 번째 송기학 협회 이사장, 세 번째 협회 총재 황우여, 네 번째 협회 여성총재 이재희)
    우리민족교류협회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성료
    (사)우리민족교류협회(총재 황우여 장로, 이사장 송기학 장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겸 협회 제8기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는 협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 겸 취임식에서 전임 총재 소강석 목사를 명예총재로,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황우여 장로를 신임 총재로, 그리고 세..
  • 청소년들의 멘토 오선화 작가
    “아이들과 한 편이 된다는 마음만 떠올려도 좋은 교사 될 것”
    주안감리교회 교사헌신예배에서 지난 3일 청소년들의 멘토 오선화 작가가 ‘사랑과 진심이면 돼요’라는 제목으로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오선화 작가는 “자궁에 처음 생명이 들어오면 어떤 처지에 있는 사람이든 부모가 되면 제가 품겠으니 건강하게만 태어나게 해달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내가 낳은 내 생명에 조건을 붙이기 시작한다. 한국은 부모가..
  • 송도가나안교회
    송도가나안교회, 1일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가 지하 3층, 지상 6층, 연건평 약 4천 평에 3천석 규모의 본당을 갖춘 새 성전을 완공하고 1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식전 행사로 청년들의 경배와 찬양 후 새 성전 건축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1부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예장개혁대신) 경인노회장 김명군 목사(연결고리교회)의 사회로 찬송 21..
  • 김명엽 교수(연세대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교수 역임)
    “찬양은 음악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
    낙원제일교회(담임 장세호 목사)가 지난 1일 예배 회복과 교회음악 활성화를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명엽 교수(연세대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교수 역임)가 성가대의 기능과 교회음악에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명엽 교수는 “출애굽기 15장에 모세가 홍해를 건너고 나서 찬양한 것이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찬양이다. 찬양단은 노래하려면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창세..
  • 뉴욕우리교회
    뉴욕우리교회, 3.1절 맞아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
    미주 뉴욕우리교회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둔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삼일절 기념 주일예배를 드리고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모두 손에 태극기를 들고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부르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기념식의 의미에 대해 교회측은 “한국의 출애굽 역사를 다음세대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며, 다음세대들에..
  • 2023년 신바람힐링 강사진
    주님! 사순절기간입니다.
    주님! 사순절기간입니다. 천지를 창조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지구촌에는 지진과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고통과 아픔을 통해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
    “교회학교 교사, 하나님이 하라 하신 일 한다는 소명의식 있어야”
    제38회 동대구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교사부흥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28일 교사헌신예배에서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가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영일 목사는 “교회의 모든 일을 섬길 때 내가 하고 싶어서 해야 하는지, 하라고 해서 해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 40년 전 한국 교회,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목회자의 길은 정..
  •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경륜의 반세기, 도약의 한세기를 꿈꾸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거창한 문구 같지만 내·외적으로 건강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화제의 교회가 있다. 미국 텍사스주 어스틴 한인장로교회는 전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는 곳이다...
  • 전국시민단체연합
    교계 시민단체들, ‘기독교 악법’ 대응에 한 목소리 낸다
    76개 시민단체들이 하나의 단체로 연합해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학생인권조례 등을 반대하기 위한 대규모 국민대회를 올해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전체 시민단체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조직체’를 꾸린 것이다. ‘기독교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한 전국 시민단체 대표자모임’이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단체 대표들은 ‘기..
  • 김언약 선교사(FGM미래세대 선교회 대표)
    “청년들 일어나 자신들 세대 깨우는 실제적 부흥 일어나야”
    제일성도교회(담임 이훈창 목사)신년 명사 초청 6인 6색 집회로 진행된 지난 26일 주일 오후 예배에서 김언약 선교사(FGM미래세대 선교회 대표)가 ‘부흥을 감당할 미래세대!’(왕하 20: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언약 선교사는 “오늘 교회에 주신 사명은 다음 세대다. 지금 한국교회는 신앙의 유업을 이어갈 것이냐, 여기서 끝날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 라스트 찬스를 잡을 것이..
  • 황봉환 목사
    “성경 중심으로 개혁신학 회복할 때 교회 회복될 수 있어”
    대신대학교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대구·경북 지역 신학대학이다. 대한민국 교육이념과 성경에 근거한 칼빈의 개현주의 신학사상에 입각하여 영적, 지적, 인격적 실력을 균형있게 갖추어 올바른 가치관으로 이 시대의 영적, 정신적 지도를 선도해나갈 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와 인류발전에 필요한 학술이론과 다양한 응용방법을 교수 연구하여 기독교 복음사업에 공헌할 목회자와 ..
  • 한반도선진화재단 주최로 ‘교과서에 나타난 역사 왜곡-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내용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선진화재단 본부에서 열렸다.
    “이슬람 율법, 허락과 금지로 무슬림들 삶 철저히 통제”
    한반도선진화재단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선진화재단 본부에서 ‘교과서에 나타난 역사 왜곡-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내용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만석 목사(4HIM 대표)는 ‘세계사 속의 이슬람, 한국사 속의 이슬람’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 측이 개최한 연석회의 때 모습.
    “대법원,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바로잡아야”
    기감·기장·통합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 연대(대표회장 소기천 장신대 교수, 이하 연대)가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법 2심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연대 측은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서울고법 2심 판결은 헌법에 명시한 신성한 가정을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결정이다. 따라서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허용된 법 ..
  • 한소연 역동적 소그룹사역 리부트 어떻게 할 것인가?
    한소연, 내달 4일 소그룹사역 관련 리더십 세미나 실시
    한소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한국교회는 예배 참석율 저하, 신자들의 신앙 약화를 겪으면서 전 세대의 신앙 약화 및 교회 사역 전체의 역동성 상실에 따른 영적 갈급함을 체감하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그룹 모임이라고 했다. 한소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엔데믹 시대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으로 변화시킬 대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