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도안교회
    대전도안교회, ‘어노인팅’과 함께 3월 25일 찬양집회
    대전도안교회(담임 양형주 목사)가 오는 25일 저녁 7시 대예배실에서, 워십팀인 ‘어노인팅’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이 집회를 갖고 있다. 지난해 아이자야식스티원과 함께 한 찬양집회에는 많은 청년들을 참석했고, 담임 양형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 이만희, 사기·횡령 등 혐의로 고발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사기, 횡령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14일 경찰청에 고발했다. 또 신천지 총무 고 모씨, 신천지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박 모 씨 등 총 5명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전피연은 이날 이같은 혐의로 고발장을 경찰청에 제출하고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심우진 목사
    심우진 목사 “하나님과 화목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미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수요예배 말씀 부흥성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심우진 목사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강조했다...
  • 위라클 박위 크리에이터
    “고통 받는 사람 왜 내버려두시냐는 질문에 하나님의 응답은…”
    위라클 박위 씨가 성북교회 창립 60주년 말씀집회 두 번째 시간인 지난 12일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위 씨는 9년 전 건물에서 추락해 하루아침에 전신마비가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재활 훈련 끝에 혼자 휠체어를 타고 운전도 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위라클’채널을 통해 삶의 소망을 던지고 있다...
  • 아름다운피켓 캠페인 모습
    “화이트데이, 원치 않는 임신 예방하자”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인 ‘화이트데이(3.14) 캠페인’을 11일 진행했다. 아름다운피켓은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날에 많은 원치 않는 임신이 발생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나는 신이다’에 JMS 아닌 교회 등장… 조성현 PD “사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 등을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JMS 소속 교회가 아닌 일반 기성교회가 등장해 논란이 일자, 해당 교회인 ‘해방교회’는 제작자 조성현 PD의 명의로 작성된 사과문을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가 잠실새내교회 교사세미나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이들 가장 오래 활동하는 곳인 학교에 예배 세워야”
    잠실새내교회(담임 박영석 목사)가 ‘다음세대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이루시리라!’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진행한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가 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에 관해 전했다. 최 목사는 “결혼과 출산으로 유지되어오던 교회학교의 생태계는 깨졌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안 믿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선교적 생태계를 만..
  • 대한성서공회 미얀마 파오어 첫 번역 성경전서를 봉헌하다
    대한성서공회 “미얀마 파오어 첫 번역 성경전서 봉헌”
    대한성서공회는 미얀마 파오어 첫 번역 성경 봉헌식이 미얀마 샨주 타웅지 마을 소재 로웨이 카웅 교회(Lwai Kaung Church)에서 최근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성서공회 측은 “파오어 첫 번역 성경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의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2011년부터 12년 동안 후원을 했다”고 했다...
  •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3.1운동 정신과 오늘의 대한민국
    “3.1운동, 그리스도의 희생적 논리에 입각한 결과”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은 ‘3.1운동 정신과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10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개최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명섭 교수(연세대 정치외교학과)는 ‘3.1운동과 국제정치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3.1운동을 동학농민운동 또는 심지어 오늘의 ‘촛불혁명’ 등..
  • 창녕군 남지교회
    남지교회, 창녕군 남지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창녕군 남지읍은 남지교회(목사 김연석)가 최근 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연석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석상훈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지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했다...
  • PED KOREA
    미국 ‘테드(TED)’ 본 딴 목회자의 ‘페드(PED)’, 7년 만에 열린다
    페드 코리아(PED KOREA, 대표 정연수 목사)가 2016년 마지막 행사가 열린 지 7년 만인 오는 23일 인천 계양구 소재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에서 다시 열린다. PED는 ‘Pastor’s Equipment Developer’의 약자로 유명 인사들이 15분 내외로 짧게 자신의 성공 이야기를 전하는 행사인 미국 테드(TED) 콘퍼런스를 본 따 시작됐다...
  • 더 힐 교회
    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더 힐 교회(The Hill Church)다. 지난 해 3월 6일 전우진 담임목사의 사택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1년이 지난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드디어 창립 예배를 ..
  • 애틀랜타성결교회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찬양, 개식사, 찬송, 동남지방회 서기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혜진 목사(애틀랜타벧엘교회)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봉독했다...
  • 유기성목사(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이제 세상이 좋아지기만 기다리지 말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은퇴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계정에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유 목사는 “담임 목사로서의 첫 목회지였던 부산에서, 꿈같은 시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세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는 사실에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비행기는 너무나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며 “그러나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은 속도감을 못 느낀다. 지구는 엄..
  • 나성영락교회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기념주일 예배는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이었던 박희민 목사와 3대 담임 림형천 목사가 각각 1부 예배와 2부 예배에서 설교하며 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 타코마새생명교회
    타코마새생명교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3천3백만 원 지원
    미주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특별 지진헌금 모금을 실시했다. 지진소식을 접한 타코마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아픔을 당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실크웨이브미션의 사역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새로운 부흥 향해 ‘Y vision’ 선포
    미주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Y vision"을 선포하고, 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50년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했다. 박은성 목사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 완수와 다음 세대의 신앙 유산 계승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사람'(People of God)을 세우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나성영락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비전으로 예배와 친교, 교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