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선교한국 대회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4박 5일 동안 경상북도 포항시 소재 한동대학교와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동원 목사와 함께 하는 ‘한국선교 순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한국선교지 순례길을 소개한다. 이 목사의 한국선교지 순례를 담은 영상이 최근 아시안미션(AM)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제목은 ‘이동원 목사와 떠나는 한걸음 순례길’이다. 이 목사는 1회 영상에서 ‘선교 한국의 출발지 제물포’라는 제목으로 인천 소재 제물포항, 개항박물관, 자유공원, 조계지 계단, 맥아더동상, 내리교회 등지를 순례했다. 이 목사는 동행인들과 .. 대전 서구, 올해 첫 사랑의밥차 개시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선락)는 용문동 선창교회에서 2023년 사랑의 밥차 첫 출발을 개시했다. 이는 대전 서구의 무료급식 1차 사업의 시작이다...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재건립한 옛 의성경찰서에 마련 예정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1897-1944)가 고문을 당한 옛 의성경찰서가 기념관으로 재탄생한다. ‘일제강점기의성경찰서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회장 신칠성 장로) ‘경중노회주기철목사수난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하태봉 목사) ‘의성주기철수난관사업후원회’(회장 오정호 목사)는 내달 5일 오전 11시 옛 의성경찰서 터에서 주기철목사기념관 착공예배를 개최한다... 제5회 야립대상에 대신대 최대해·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한국신학회 야립대상위원회(위원장 정상운)는 제5회 야립 대상(교육 부문)를 4월 28일 오전 11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고 수상자로 최대해 대신대 총장, 황덕형 서울신학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천지 문건으로 추정되는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 논란
궁핍자 등을 섭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표기된 문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내부 포교 지침으로 추정되는 문건이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발견되는 해당 문건은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이에 따르면, 경제환경·건강상태 등 각 영역에서 섭외 대상자를 A·B·C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령 궁핍자.. “자유민주주의 기틀 마련한 이승만, 선구자적 업적 재조명 돼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겸 독립운동가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 148주년 기념예배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장에서 열렸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1주년 감사예배 드려
미국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창립 5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예배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형석 목사는 교회가 자랑할 것은 역사와 전통 보다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겸손과 순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정명석에 성폭행 당한 여신도, 의사 돼 여신도 낙태시술”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에게 성폭행을 당한 JMS 여신도 의대생이 이후 산부인과 의사가 돼 정명석과의 성관계로 임신한 JMS 여신도들에 대한 낙태시술을 시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교수(단국대 수학과)는 23일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80년대 초반 정명석이 여자 의대생을 성폭행했다. 그 여자 분은 산부인.. ‘111년 역사’ 대구서문교회, 제7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가 최근 제7대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냈다. 지원 자격은 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총회의 인준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이상 소지자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목회경력 7년 이상인 자다. 또 나이 만 40세에서 만 55세 사이여야 하고 교단법과 사회법에 무흠한 자여야 한다... “생식능력 유지한 남성을 법적 여성으로 인정하게 되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복음법률가회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성전환수술 받지 않은 한 남성의 성별정정을 허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3일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 2월, 성전환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이 여성으로 성별을 정정하는 것을 허가했다”며 “그런데, 현행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신.. JMS 관련 대학 동아리 과거 퇴출 사례 보니…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이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각 캠퍼스 내 JMS 위장동아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트를 중심으로, 건국대 고들빛·경북대 BOB·전북대 테루아 등이 지금도 왕성한 포교활동을 벌이는 JMS 관련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사이비종교의 반사회적 일탈 행위, 법으로 규제해야”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대표 진용식 목사, 이하 유대연)가 사이비종교의 반사회적 일탈 행위를 규제할 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유대연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성경의 벽’ 제막식, 오는 4월 9일 부활절에 열린다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재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에서 K-Bible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및 성경의 벽 제막식과 축하잔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교회,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성금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8일 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19일 긴급구호헌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전달식은 대지진의 아픔을 위로하고 회복과 재건의 은혜가 임하도록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정성을 유엔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사랑의 성금으로 기부 한 것이라고 교회 측은 전..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종교의 자유 아닌 특혜”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은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철회를 위한 서명’ 운동을 최근 온라인(https://forms.gle/qQx29P1KDnEjfbM58)을 통해 전개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서에서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내 이슬람 사원 건축은 종교의 문제를 넘어서 주권침해이다”라며 “그간 대구 경북대 인근 대현동의 주민들은 외국에서 유학을 온 이슬람 학생들.. “사순절 맞아 신자 743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사순절 기간 동안 한국교회들이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광림교회,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2차 구호팀 파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차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광림교회에 따르면, 긴급구호팀은 3월 초 교회 신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파스, 연고, 밴드, 감기약 등 의약품 및 문구류와 구호금을 갖고 튀르키예 5대 도시 중 하나인 아다나에 도착했다. 지진피해가 가장 큰 곳인 안디옥에서 자동차로 2시간 소요되는 장소다... 수영로교회, 故 정필도 목사 1주기 행사 19일부터 개최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고 정필도(1944~2022)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정 목사는 지난해 3월 21일 소천했다... 두상달 장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칠성산업 대표 두상달 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두 장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 구분을 해체하는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저출산에 국가 예산은 지난 16년 동안 280조 정도 투입됐는데 결과는 헛된 상황”이라고 했다. 통계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