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교회로 올해로 37주년을 맞는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목사)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3시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드리고 원로장로, 안수집사, 권사 추대 15명과 시무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3명이 각각 임직했다. 이날 임직식은 충현선교교회 2대 담임인 민종기 목사가 마지막으로 집례해 그 의미를 더 했다... 개그맨 오지헌 “거저 받은 복음, 거저 주어 다음 세대 일으켜야”
개그맨 오지헌 집사가 지난 20일 늘사랑교회(담임 권성대 목사) 뉴패밀리 전도축제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사람’(렘 27:5)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오지헌 집사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쓰실 때 한 나라의 왕으로 부르시고 나서 오랫동안 연단 하셨다. 다윗은 사울이 전혀 신경 쓸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런데 다윗이 전쟁이 이기고 나서 한 나라의 왕인 사울과 소년 다윗을 비교하기 시작한.. 신촌성결교회, 비전센터 짓는다… 내년 11월 완공 예정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비전센터를 신축한다. 교회는 지난 20일 추수감사축제를 마치고 비전센터 신축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구 사회관 자리 신축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노훈 목사, 이정익 원로목사를 비롯해 각 세대별 성도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좋은마을교회·갈보리새생명교회 한 교회로 연합
미주 한인교회인 좋은마을교회와 갈보리새생명교회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연합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하나 됨과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연합한 두 교회는 좋은마을교회를 교회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며, 오전 11시 45분 예배는 기존에 좋은마을교회가 위치했던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 캠퍼스에서, 오후 2시 예배는 플러턴 캠퍼스에서 드린다... 몽골 첫 한인교회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몽골에 세워진 첫 한인교회인 울란바타르한인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첫 담임이었던 안교성 목사를 비롯해 현재 담임인 이상수 목사까지 그 동안 이 교회 담임을 맡았던 4명의 목사가 모두 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배우 김명국 “백혈병 앓던 아들, 가족 모두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천국 가”
의정부소망교회(담임 이영근 목사)에서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20일 진행된 간증집회에서 배우 김명국 권사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이야기를 전하며 “믿음을 갖게 된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아시면 좋겠다”고 했다. 김명국 권사의 아들은 2000년 3월, 만 세 살의 나이에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만 5년을 투병하다가 2005년에 세상을 떠났다... 신길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1억 2천만원 상당 상품권 나눠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0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제6회 신길 사랑 나눔축제’를 열고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1억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성도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신길교회 2·3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1인당 3만원 권의 상품권을 받았다. 상품권은 예배 후 1층 로비에서 질서있게 배부되었으며 상품권을 수령한 성도들은 대신시장을 찾아 식사를 하거나 과일·.. 예일교회 천 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 “교사, 하나님의 사람 세우는 하나님의 동역자”
청라은혜교회(담임 김진우 목사)가 지난 18일에 진행한 교사대학에서 김진현 목사(파이디온선교회 사역자훈련원 팀장)가 ‘다음세대, 교사의 정체성 의식에 달렸다’(엡 4:11-13)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교회에 주일학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본 적 있는가. 주일학교 아이들과 여름성경학교, 겨울성경학교를 한번 해보고 싶은 교회가 한국교회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우..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 김광선 목사 위임… “아름다운 신앙계승”
뉴욕효신장로교회 제3대 김광선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가 13일(현지 시간) 오후 3시 미주 뉴욕효신장로교회 대예배당에서 ARPC 북동노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이용호 목사(노회 위임국장)의 인도로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 기도, 박영수 목사(아름다운제자교회)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김정규 목사(인천벧엘교회 원로) 말씀 등의 순서로 드렸다... 사랑의교회,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 가져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이날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 기도회에는 수능시간 동안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학부모들이 참여하게 된다... 지구촌교회 ‘블레싱 2022’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가을 전도 축제인 ‘블레싱 2022’를 진행했다. 3년 만에 현장 모임이 온전히 재개됨에 따라 어느 해보다도 벅찬 감동과 활력이 넘치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지구촌교회 ‘블레싱’ 전도 축제서 1,100명 예수 영접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가을 전도 축제인 ‘블레싱 2022’를 진행했다. 3년 만에 현장 모임이 온전히 재개됨에 따라 어느 해보다도 벅찬 감동과 활력이 넘치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지구촌교회는 “이번 집회를 앞두고 지구촌교회 성도들은 18,000명의 VIP(전도 대상자) 이름을 제출한 후 오랜 시간 기도했으며, 그중 1,800여.. 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7주년 맞아 첫 장로 임직
미국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1시, 창립 7주년 연합감사예배와 임직식을 드렸다. 창립 7년 만에 재적 성도 1,400명으로 성장한 교회는 이날 그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렸다... ‘창립 47주년’ 타코마제일침례교회 “감사가 넘치는 교회”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창립 4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적인 수고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기억하며 사도행전적 교회로 일어나 서로를 사랑하고 지역 사회에서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아름다운 교회로 나가갈 것을 다짐했다... ‘위라클tv’ 박위 형제 간증 ‘전신마비 통해 만난 하나님’
기독교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tv의 박위 씨가 6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간증을 했다. 박 씨는 8년전 사고 후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깊게 만났으며, 지금은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갖은 사람과 사회적 약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사진]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특새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 측은 7일 “이번 특새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 참사 직후 시작됐다”며 “우리의 작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성료… 연인원 10만 명 참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특새 기간 연인원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교회 측은 7일 “이번 특새는 온 국민을 애통하게 한 이태원 참사 직후 시작됐다”며 “우리의 작음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회복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예수와의 연합, 날마다 십자가 지고 다시 사는 것”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열두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소재 순수교회 담임 정석한 목사다. 정 목사는 건축공학도로서 20대 젊은 시절 그룹사운드 활동에 전념하면서 청춘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는 병과 가족의 죽음 등을 겪으며 세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쫓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목회자의 길을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 3분의 2 초과 득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교회 측은 6일자 주보에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3분의 2 득표)을 초과해 득표했기에 (이찬수) 담임목사 재신임이 통과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