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말 어디 계시는가?” 요즘 기독교인을 포함해 많은 현대인들이 던지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변증전도연구소(대표 안환균 목사)가 오는 25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카페 ‘히브루스’에서 '2023 갓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운동, 그리스도의 희생적 논리에 입각한 결과”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은 ‘3.1운동 정신과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10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개최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김명섭 교수(연세대 정치외교학과)는 ‘3.1운동과 국제정치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3.1운동을 동학농민운동 또는 심지어 오늘의 ‘촛불혁명’ 등.. 남지교회, 창녕군 남지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창녕군 남지읍은 남지교회(목사 김연석)가 최근 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연석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석상훈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지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했다... 미국 ‘테드(TED)’ 본 딴 목회자의 ‘페드(PED)’, 7년 만에 열린다
페드 코리아(PED KOREA, 대표 정연수 목사)가 2016년 마지막 행사가 열린 지 7년 만인 오는 23일 인천 계양구 소재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에서 다시 열린다. PED는 ‘Pastor’s Equipment Developer’의 약자로 유명 인사들이 15분 내외로 짧게 자신의 성공 이야기를 전하는 행사인 미국 테드(TED) 콘퍼런스를 본 따 시작됐다... 더 새로운 교회, 더 행복한 교회… ‘더 힐 교회’ 창립예배 드려
지난해 코비드 팬데믹의 끝을 지나며 세워진 교회가 있다. 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던 시기에 교회가 새롭게 시작된 것이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에 위치한 더 힐 교회(The Hill Church)다. 지난 해 3월 6일 전우진 담임목사의 사택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1년이 지난 지난 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드디어 창립 예배를 ..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미주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동남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경배와 찬양, 개식사, 찬송, 동남지방회 서기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혜진 목사(애틀랜타벧엘교회)가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봉독했다... 유기성 목사 “이제 세상이 좋아지기만 기다리지 말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은퇴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계정에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유 목사는 “담임 목사로서의 첫 목회지였던 부산에서, 꿈같은 시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세월의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는 사실에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비행기는 너무나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며 “그러나 비행기 안에 있는 승객은 속도감을 못 느낀다. 지구는 엄..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기념주일 예배는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이었던 박희민 목사와 3대 담임 림형천 목사가 각각 1부 예배와 2부 예배에서 설교하며 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미주 새소망교회, 튀르키예 긴급구호 4천만 원 현지 난민캠프 전달
미국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 온 성도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구호헌금 3만 달러(한화 약 4천만 원)를 모금해 이를 지난 주일(5일), 미주기아대책(이하 KAFHI)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타코마새생명교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3천3백만 원 지원
미주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특별 지진헌금 모금을 실시했다. 지진소식을 접한 타코마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아픔을 당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실크웨이브미션의 사역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새로운 부흥 향해 ‘Y vision’ 선포
미주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Y vision"을 선포하고, 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50년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했다. 박은성 목사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 완수와 다음 세대의 신앙 유산 계승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사람'(People of God)을 세우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나성영락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비전으로 예배와 친교, 교육과 .. 예하운선교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위한 생리대 지원 성금 모금 중
예하운선교회가 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여성 이재민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자 ‘프레이 포 트뤼키예(Pray For Turki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리민족교류협회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성료
(사)우리민족교류협회(총재 황우여 장로, 이사장 송기학 장로)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0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겸 협회 제8기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는 협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 겸 취임식에서 전임 총재 소강석 목사를 명예총재로,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황우여 장로를 신임 총재로, 그리고 세.. 판교사랑의교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금 약 1천만원 기탁
판교사랑의교회(담임 박준호 목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지난 5일 판교사랑의교회로부터 긴급구호 성금 약 1천 여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들과 한 편이 된다는 마음만 떠올려도 좋은 교사 될 것”
주안감리교회 교사헌신예배에서 지난 3일 청소년들의 멘토 오선화 작가가 ‘사랑과 진심이면 돼요’라는 제목으로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오선화 작가는 “자궁에 처음 생명이 들어오면 어떤 처지에 있는 사람이든 부모가 되면 제가 품겠으니 건강하게만 태어나게 해달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내가 낳은 내 생명에 조건을 붙이기 시작한다. 한국은 부모가.. 송도가나안교회, 1일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가 지하 3층, 지상 6층, 연건평 약 4천 평에 3천석 규모의 본당을 갖춘 새 성전을 완공하고 1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식전 행사로 청년들의 경배와 찬양 후 새 성전 건축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1부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예장개혁대신) 경인노회장 김명군 목사(연결고리교회)의 사회로 찬송 21.. “찬양은 음악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
낙원제일교회(담임 장세호 목사)가 지난 1일 예배 회복과 교회음악 활성화를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명엽 교수(연세대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교수 역임)가 성가대의 기능과 교회음악에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명엽 교수는 “출애굽기 15장에 모세가 홍해를 건너고 나서 찬양한 것이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찬양이다. 찬양단은 노래하려면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창세.. 뉴욕우리교회, 3.1절 맞아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
미주 뉴욕우리교회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앞둔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삼일절 기념 주일예배를 드리고 황기환 애국지사 묘지 방문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모두 손에 태극기를 들고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를 부르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기념식의 의미에 대해 교회측은 “한국의 출애굽 역사를 다음세대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며, 다음세대들에.. 주님! 사순절기간입니다.
주님! 사순절기간입니다. 천지를 창조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지구촌에는 지진과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고통과 아픔을 통해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학교 교사, 하나님이 하라 하신 일 한다는 소명의식 있어야”
제38회 동대구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교사부흥회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28일 교사헌신예배에서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가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영일 목사는 “교회의 모든 일을 섬길 때 내가 하고 싶어서 해야 하는지, 하라고 해서 해야 하는 건지 헷갈린다. 40년 전 한국 교회,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목회자의 길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