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 이원석 목사가 ‘룻이 우연히, 마침 보아스가’(룻기 2:1-7)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원석 목사는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들의 대변인이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점점 강해지지만, 사울은 하나님을 버리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약해진다. 하나님을 믿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기고 번영하며 .. 사랑의교회, 시설 개방 이어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교회 시설을 개방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함께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영국을 비롯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 총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조직위 등이 관여하지 않은 민간 협력 차원에서 기획됐..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 위해 간식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2,100명의 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생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고 교회 측이 9일 밝혔다... 김정민 목사 “나를 살리려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
김정민 목사(금란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하나님이 내버려두신 인간’(로마서 1:24-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인간의 이성이 타락하면 짐승보다 오히려 더 악해진다. 이는 인간의 욕망과 본능을 자기의 이성으로 합리화시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인간은 마음의 악이 입술, 말을 통해 나타난다. 잠언서를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잔칫집”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는 6월 주일예배에서 ‘잔칫집 같은 교회’(요한복음 1: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민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으로 오신 목적은 잃어버린 잔칫집의 기쁨을 회복시키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잔치집을 찾아오셔서 기쁨을 선사하고 회개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이어 “교회는 잔칫집과는 달리 더럽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죄인들.. 새에덴교회,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 숙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속소 제공 계획을 밝힌 가운데,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도 여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새에덴교회는 태풍을 피해 서울로 이동하는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에게 8일부터 13일까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이 교회는 현재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지만, 대원들을 섬기기 위해 이..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 “우리의 욕망 아닌 하나님의 뜻 구할 것”
범어교회 이지훈 목사가 6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여호수아 10장 12-15절)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지훈 목사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해와 달을 멈출 수 있는 분이시다라는 것을 믿고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선포를 이루셨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선포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임무.. 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16일부터 서울대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2-13)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된다.(https://bit.ly/3q04jla, 정원내 선착순)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다... 한규삼 목사 “하나님 경외하며 생명책에 기록되는 삶 되어야”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말라기와 기념책’(말라기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책은 하나님의 소유로 그 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행한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김승욱 목사 “하나님, 절망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우릴 인도하신다”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 1.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함을 묵상하고자 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봤다”며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주는 만나..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신명기, 성경 해석에 중요한 원리 제공”
이지웅 목사(높은뜻푸른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신 6:4-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공부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은 각 권마다 고유한 메시지가 있으며, 이 메시지들은 전체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성경을 해석할 땐 각 권의 메시지를 전체적인 큰 그림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화종부 목사 “말세의 시대 세상과 다르게 구별된 삶 살아야”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다르고 구별된 삶을 살라’(디모데후서 3:10-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화 목사는 “고난을 겪으면서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고난을 통과하며 변함없는 신앙과 하나님의 성품을 묻어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사도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수많은.. 검찰, 정조은 등 재판서 사건 피해자 증인 신청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의 성범죄를 도운 혐의로 재판 중인 JMS 2인자 정조은(44) 등 재판에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일 오전 10시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원.. 사랑의교회, 서초동 교회 시설 잼버리 참가자에 개방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8일,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개방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내 채플실을 숙소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총 1천여 명을 수용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공식 결정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십리교회 은성혁 목사 “스스로의 노력과 능력으로 하늘에 닿지 못해”
은성혁 목사가 왕십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삶ㅇ르 변화시키는 만남’(창28:10~15)이란 주제로 6일 말씀을 전했다. 은성혁 목사는 “이번 성경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던 일이다. 야곱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전에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곳에 도착하여 유숙하려고 한 돌을 베개로 사용하고 잠들었다. 그리고 꿈에서 사닥다리가 땅에서 하늘에 닿아 있고 여호와의 사자들이.. 새문안교회 윤지욱 목사 “교회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해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에 윤지욱 목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베소서 1:17~2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이 시간은 설교의 시작부분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옥중서신으로, 오늘날에도 교리적이고 신학적으로 기독교의 바른 구원과 교회관에 대한 도움을 주는 아주 유익한 서신이다”라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영산청소년수련원의 여유 객실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전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6일 주일 새로남교회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하박국 2:1~4, 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받은 경험을 나누고 있다. 하박국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불의한 세상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을 주시면서 믿음을 통해 살아갈 것을 약속하셨다”고 했다... “성공, 하나님 가치와 비교할 때 무의미… 성공 대신 지혜를”
이종성 부목사가 지난 6일 주일 주님의교회(담임 김화수 목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전 11: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선 떡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흘려보내고 이웃을 섬기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과 고난을 통해 사랑과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다”고 했다... 최원준 목사 “의의 열매를 맺는 기도 하나님께 드려야”
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사랑을 위한 기도’(빌립보서 1:9-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감옥에서 기도하며 믿음과 성숙을 기도를 통해 얻는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는 감옥에서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힘을 믿었다. 기도는 우리가 은혜를 얻는 수단이며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