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정우 목사(남가주 동신교회)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 한 복판에 있을지라도…
    신년을 맞아 미국 남가주 교회들은 새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일년의 첫 주일의 첫 시간을 드렸다. ‘복음을 복음되게, 교회를 교회 되게, 성도를 성도 되게’를 2024년의 표어로 삼은 남가주 동신교회(백정우 목사)는 ‘블레싱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재촉하시는 예수님’, ‘기도하시는 예수님’, ‘다가오시는 예수님’, ‘구원하시는 예수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안건상 교수
    삶을 스쳐 지나가는 많은 감정,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미주 충현선교교회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오전 5시 20분에 안건상 목사를 초청해 ‘나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헤브론 경건훈련'을 진행했다. 1월 6일 새벽기도회를 이끈 안건상 목사는 ‘애통’(시편 22: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 애통의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맺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온라인 전도는 예비적 단계… 대면전도 여전히 필요”
    최근 교회나 성도들의 대면전도 비율이 예전보다 줄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복음화 비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면소통이 줄고 스마트폰 사용이 빈번해지는 추세 속에서 복음의 내용은 변개하지 않으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대면전도와 더불어 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원유경 목사
    Pod교회 2024 시작점 “120년의 노아의 방주, 120번의 엎드림”
    Pod(Parade of David) 교회, 원유경 목사가 2024년 첫 주일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녀는 교회의 2024년 시작점에 대해 ‘노아의 방주’를 주제로 설교하며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며 120번의 엎드리며 하나님의 방향을 받았을 것”이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도하고 두들기며, 신실하게 매일의 삶에서 구체적인 순종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목사는 “새..
  • 십자가 예수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의 은혜 가장 확실히 나타나”
    복음과도시는 미국 텍사스주 소재 ‘The Center for Pastoral Life and Care’ 대표 폴 트립 목사가 ‘폴 트립과 함께 떠나는 성경 트립’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강좌 시리즈에서 48번째 순서인 ‘고린도후서: 복음의 다른 점’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강의를 5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 2024년 다양한 회복 집회 개최 예정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가 올해 정상적인 모임과 예배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개최 이유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멈춰 버린 예배의 회복 및 침체된 교회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주최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
  • 의정부시의회
    의정부시 의원들, 의정부기연 ‘2024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 참석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 의원들이 5일 민락성결교회(담임 류성온 목사)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2024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사와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데이빗캠프
    더워십하우스, 오는 23일부터 ‘2024 1박2일 데이빗캠프’ 개최
    더워십하우스가 주관하는 2024 1박2일 데이빗캠프가 ‘다음세대 예배자를 키우라!!!’는 주제로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10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더-워십하우스(은정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첫 걸음을 내딛는 데이빗캠프는 다음세대 부흥과 예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강사진들과 청년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데이빗캠프는 다윗의 열정과 예배에 대한 즐거움을 배우자는 ..
  • 시애틀 평강장로교회 박은일 목사
    시애틀 평강장로교회 박은일 목사 조기 은퇴 발표
    미국 시애틀 평강장로교회 제2대 담임으로 만 20년을 목회한 박은일 목사(63)가 조기 은퇴를 발표했다. 박 목사는 "건강상의 이유나 교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조기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평안하고 후임 목사님께서 목회하시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은퇴하게 됐다"며 "차세대 목사님께서 오셔서 평강장로교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조보현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추진위원, 김황식 기념재단 이사장, 최재분 장로, 천영태 담임목사
    정동제일교회,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위해 2억여 원 기부
    정동제일교회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2억여 원을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이하 재단)에 최근 기부했다고 재단 측이 밝혔다. 재단 측은 이 교회에서 기부금 모금을 주도했던 최재분 원로 장로와 천영태 담임목사가 최근 사무국을 방문해, 교인들이 모금한 2억 100만원 전달받았다고 했다...
  • 고창군 신년 조찬기도회
    고창군 신년 조찬기도회, 4일 고창군청서 성료
    전북 고창군은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과 고창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장철구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군의원, 고창군 간부 공무원, 고창군 관내 교회 목사와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기원 목사는 ‘고창군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서종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라..
  • 삼애교회, 송산3동에 사랑릴레이 쌀 1000kg 기탁
    삼애교회, 의정부시 송산3동에 사랑릴레이 쌀 1000kg 기탁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민락동 소재 삼애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애교회는 매년 사랑릴레이에 동참, 쌀 기탁 등 송산3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은퇴’ 김병규 목사 고별 설교 “고난 중에도 동행하시는 하나님”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를 20여 년 동안 섬겨 온 김병규 목사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은퇴와 함께 고별 설교를 전했다. 김병규 목사는 목회 기간의 고난과 상처, 영광과 기쁨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우리와 언제나 동행하시고 상급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라고 당부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독립 거점교회 10곳 이상 세우고 출산장려금 인상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24년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는 한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
  • 한우리교회
    한우리교회-더불어사는사람들, 저소득층에 무이자 소액대출
    한우리교회(담임 이정우 목사)와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대표 이창호)이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저소득층들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적 금융 실현의 실천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리교회는 수원시 권선구 소재 취약빈곤계층 대상으로 무신용, 무이자 소액대출지원기금을 마련해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위탁하고, ‘더불어사는사람들’을 통해 재정문제로 힘들어하는 취약빈곤계층..
  •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 시작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10년 뒤 65세 이상 51%↑… “교회 고령화는 더 빠를 것”
    한국의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고령화도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5세이상 고령인구가 10년 뒤 현재보다 51% 증가하고, 5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2022~2072’의 주요 내용을 2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