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바울교회(담임목사 신현모)에서 전북지역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가 오는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다니엘기도회 전북지역 협력교회 연합회 주최로 열리며,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신앙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주 초청교회, 디딤돌 및 총신 신대원 장학금 전달식 개최
전주 초청교회(담임목사 박중원)는 지난 22일(일) 전북 지역 예장 합동 15개 노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디딤돌 장학금과 총신 신학대학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학업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좋은교회, 박용철 목사 취임 100일 기념 부흥회 개최
경기도 부천 중동에 위치한 참좋은교회(담임목사 박용철)가 지난 8일 박 목사의 취임 100일을 맞아 ‘붕어빵전도부흥회’와 ‘새 생명 축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회의 안정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일간 계속되었다... 한우리교회, 서울신대서 ‘믿음의 땅 순례의 길’ 성지순례 진행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달 31일 ‘한우리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14차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이하 성지순례)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지순례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체험하고 신앙 정체성을 재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인 선교사들과 한국 기독교의 뿌리를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용인 기쁨의교회 ‘추석맞이 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 개최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추석 명절인 9월 17일 기쁨의교회에서 ‘용인 국제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쁨의교회와 평택 아가페국제교회, 한국기독소방선교회 공동주최로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이주민, 새터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
미주 한인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제4대 담임목사를 현지 시간 오는 9월 30일까지 청빙한다. 자격은 다음과 같다. 정규 신학대학원 (Master of Divinity) 졸업 미국장로교 PCA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거나 PCA 교단에 가입할 의지 미국 내 한인이 민 교회에서 7년 이상, 목사 안수 후 5년 이상 목회 경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일치하는 개혁주의 신학적 기반 남가주사랑의 .. [인터뷰] 김학중 목사가 말하는 ‘팬데믹 이후 목회’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꿈의교회는 담임인 김학중 목사가 전도사 시절이었던 1992년 개척한 곳으로, 교회의 처음 이름은 ‘새안산교회’였다. 교회 측은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사명을 품은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다”고 한다. 성장을 거듭한 교회는 2002년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레포츠센터를 건축하면서 이름을 ‘새안산레포츠교회’로 바꾸었고, 2007년 지금의 ‘꿈의교회’로 거듭났다. 현재 ..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신용환 목사 2대 담임으로 청빙
미주 토렌스 주님세운교회(KPCA 서노회)에서 담임 박성규 목사의 후임으로 신용환 목사를 2대 청빙해 지난 9월 1일 주일부터 주일 설교를 시작했다.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신용환 후임목사와 6개월간 동사 목회를 하게 된다. 후임 신용환 목사는 나성한미교회 6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고, 선한청지기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면서 토렌스 주님세운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부임과 동시에 사역을 ..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청빙위 구성 위한 설문 결과 공개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청빙위원회(미래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조사에는 여성 4,731명 남성 2,427명으로 교인 7,158명이 참여했다. 미래준비위원회 추천 방식으로는 △목양부서(장년, 젊은이, 교육) 마을장 목자 추천이 3,3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령별 지원자 모집 후 투표 2,029명 △영구제직회 추천(안수집사장로회, 권사회) ..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배출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주기 시작했다... “‘영역주권’ 사상 무장한 다음세대, 21세기 카이퍼로 일어나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주일이었던 8일 아브라함 카이퍼 전시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홀의 콘셉트는 ‘카이퍼 거리(Kuyper Street)’. 교회 측은 “방이라는 닫힌 공간에 가두어진 전시홀이 아니라, 통로와 전시홀을 이용해 이 곳을 지나가는 모든 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8일 해운대성령대집회 개최
오는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9·8해운대성령대집회 일어나라 함께 가자!’가 성대하게 열린다. 이 행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수영로교회 목사, 이하 성시본)가 주최하며, 대규모 기도 집회가 될 예정이다... 전주 세향교회, 청년 대상 말씀사경회 성황리에 개최
전주 세향교회(담임 김충만 목사)는 지난 30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말씀 속으로!' 원데이 말씀사경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경회는 코로나19 이후 신앙적 갈증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 기획되었으며, 인근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용인 기쁨의교회 청년부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 진행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와 사단법인 나누미가 함께하는 ‘사랑의 한 끼 나눔’ 봉사가 지난 8월 2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따스한채움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식사 섬김 봉사는 그동안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해 온 나누미에서 기쁨의교회에 함께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자고 제안해 이루어졌다... 인천 광민교회, 매일 노방전도 통해 복음 전파 앞장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 광민교회(담임목사 주향)는 지난 6월부터 매일 노방전도를 실시하며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성도들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노방에 나서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차량을 향해 "예수님을 믿으세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전도에 힘쓰고 있다... 큐티엠, 최근 세종 THINK 목회세미나 성료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최근 3일 동안 세종한빛교회(김완규 목사 시무)에서 세종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32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했으며, 저녁 프로그램은 지역 성도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오픈 집회로 진행됐다. 주요 강사로 김양재 담임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가 나섰으며, 김완규 목사(세종한빛교회 담임)의 개회사로 ..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 광주시 광남1동에 ‘명절맞이 식료품 꾸러미’ 전달
경기 광주시 장지동 소재 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담임 신형빈 목사)가 최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50박스와 2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산운정벧엘교회, 취약계층 환자 17명에 개안 수술비 지원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김기석)은 최근 일산운정벧엘교회(담임목사 박광석)의 후원으로 의료 취약계층 환자 17명에게 개안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이어졌으며, 대상자들은 망막질환과 백내장 등 시력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이다. 박광석 담임목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호당교회, 영천시에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영천시는 최근 청통면 소재 호당교회(목사 정신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정신덕 목사 부부와 김종우 권사가 참석했다. 호당교회는 1969년에 설립되어 현재 약 30명의 신도들이 활동 중이다. 이 교회는 지역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지원과 출산 축하금 지원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목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하고, 성도가 변하면 가정이 변한다”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 이사장 김양재)가 2년 만에 개최한 미주 THINK 목회 세미나(이하 ‘목세’)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오레곤,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4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강사로 나선 김양재 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우리들교회 담임)는 “여러분이 큐티를 신뢰하고 좋아하셔야 한다. 좋아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다. 모든 때를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