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돌봄의 역설'
    책 '돌봄의 역설', 인간의 취약성과 돌봄윤리의 필요성을 조명하다
    책 돌봄의 역설(은행나무)의 저자는 이러한 인간의 조건을 바탕으로 돌봄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며, 모두가 모두를 돌보는 '함께-돌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돌봄윤리를 제시한다. 저자는 의료윤리학자로서 돌봄의 지위를 복원하고 이를 사회적 근간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 달고 오묘한 성경 읽기
    [신간] 달고 오묘한 성경 읽기
    성경학자로서 20여 년간 헌신해 온 저자 제임스 코클리는 자신도 신학 교육을 받을 때나 목회자가 되어 사역할 때,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으면서도 매일 해야 할 일을 해치우듯 수동적으로 읽는 일이 잦았다며, 이 같은 처지에 놓인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 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든 사랑을 담아”. 이것은 우리 아버지와의 연결고리이자, 내가 살면서 따라야 할 개인 신조이자 일상생활을 위한 사고방식이다. 이것은 중요하게도, 일평생 내가 신앙에 대해 배운 것을 요약하는 말이기도 하다. “모든 사랑을 담아”. 이 말을 하늘 아버지께서 하신다고 상상해 보라. “모든 사랑을 담아”. 이것은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포부이자 우리를 향한 그분의 의도를 가장 간단하게 직접적으로 ..
  • 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
    [신간] 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
    어느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에게 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짓기를 하라고 했는데 그 학생의 글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글을 쓸 줄 알았는데, ‘다시 태어난다면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이생에서 내가 어머니에게 받은 고마운 사랑을 무조건..
  • 성경 읽기와 묵상의 즐거움
    [신간] 성경 읽기와 묵상의 즐거움
    성경이 주는 유익은 여러 가지다. 그러나 모든 유익은 하나로 요약될 수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지식과 정보를 위한 책도 아니고 감동을 위한 책도 아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려는 독특한 목적으로 쓰였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이 목적을 위해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한다..
  • 네 개의 시선으로 본 예수의 생애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지금 우리가 아는 예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흔히 볼 수 있는 성화에 그려 있는 예수의 모습이란 그 화가의 마음속에 있는 예수의 초상일 것이다. 그러면 내가 생각하는 예수의 모습 즉 내가 고백하는 예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그러기 위해서 먼저 나는 나의 참모습을 살펴보고 이런저런 때 내게 다가오신 그분 바로 예수에 대한 기억과 감동을 되살려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도서 &#039;나보다 불행한 아이&#039; 도서 &#039;나보다 불행한 아이&#039;
    불완전한 삶 속에서의 위로와 성장 이야기… '나보다 불행한 아이'
    소설의 주인공 달아는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새아빠가 떠난 후 우울증을 앓는 엄마와 어린 남동생을 돌보며 일찍 철이 들어야 했다. 반면 찬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라는 상처를 안고 있지만, 자상한 양부모의 사랑 속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려는 강박에 시달리며 불안을 떨치지 못한다...
  • 2024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도서
    올해 기독교 베스트셀러와 내년 기독출판 전망
    2024년 한해에도 많은 기독교 도서가 출간됐다. 그 중에서 올해 어떤 책들이 주목을 받았을까. 본지는 갓피플몰과 교보문고가 집계한 올해 기독교 베스트셀러 10권을 소개하고 기독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올해 기독 출판계 특징과 내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 하나님이 주로 하시는 일
    어디서나 그분의 사랑을 찾고 발견하는 여정
    저자인 사바나 거스리는 미국에서 유명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나님을 빼곤 자신의 삶의 여정을 설명할 수 없다는 저자는 자신이 아는 하나님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길 좋아하는 크리스천이다. 그렇게 이야기해 왔던 것들을 들었던 주변 사람들의 격려에 힘입어 책으로 엮어내는 용기를 내었다...
  • 기도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신간] 기도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기도는 의심할 여지 없이 예수님의 가장 놀라운 기적과 약속의 원천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평생의 기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기도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거의 하지 않는다. 기도를 지루하거나 의무적인 일, 부담스럽고 실망을 가져다주는 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도는 단순히 요청 사항을 나열하는 것 그 이상이다...
  • 날마다 기도해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거룩은 더러움과 분리된 상태로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과 구별되어 완전히 거룩하십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지만 거룩과 관련된 장소, 시간, 사람을 통해 우리는 거룩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그 자체로는 거룩하지 않으나,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면 거룩해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닿을 때 변화되는 ‘거룩한 변화’인 것입니다...
  • 도서 &#039;내가 먹지 않는 이유는요&#039;
    10대 식이장애의 현실과 치유… ‘내가 먹지 않는 이유는요’ 출간
    청소년 식이장애를 심층적으로 다룬 책 '내가 먹지 않는 이유는요'가 출간됐다. 이 책은 상담심리사 박지현이 식이장애를 겪는 10대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현대 청소년들이 직면한 고민과 심리적 문제를 세밀히 풀어낸 작품이다. 저자는 대인 관계 문제, 완벽주의, 애정 결핍, 강박 등의 심리적 요인이 어떻게 식이장애 증상으로 나타나는지를..
  • 모든 순간,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IT 크리스천 CEO들이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길
    IT 업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던 크리스천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각자의 삶과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의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을 향한 거룩한 꿈을 품게 되었다. 그것은 기독교적 정신으로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그 놀라운 가치를 세상과 나누고자 하는 열망이었다...
  • 왜 결혼하는가?
    하나님이 설계하신 뜻을 찾다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 부부 관계, 가정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저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는 부부 관계는 어른스러워지느냐 혹은 미숙한 존재로 있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훈련장이라고 말한다. 함께 사는 배우자가 서로를 온전히 인정하는 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격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공진단 목사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전도 방법이 있어야 한다. 어떤 방법을 통해 누구를 전도하고 있는지가 명확해야 한다. 만약 전도가 무엇인지,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도가 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없다면 과연 내가 구원을 받았는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내가 받은 구원이 크고 놀라운 은혜라고 한다면 이 은혜에 어떻게 보답하고..
  • 도서 &#039;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4&#039;
    2024 독서 키워드, ‘내면’과 ‘마음 챙김’ 강세
    올해 독서의 중심 키워드는 '내면', '마음 챙김', '자립' 등 개인의 삶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도서들이었다. 밀리의서재가 1월부터 10월까지의 독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간한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소설, 시·에세이, 경제·경영 등 각 분야에서 주요 키워드가 뚜렷이 나타났다...
  • 실낙원 서문
    [신간] 실낙원 서문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인류의 근원을 서사시라는 형식에 담아낸 밀턴(1608~1674)의 《실낙원》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중세와 르네상스 영문학 교수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는 웨일스의 한 대학에 초청받아 밀턴의 《실낙원》에 관한 강연을 했는데, 그것을 정리한 책이 《실낙원 서문》이다...
  • 의심을 딛고 믿음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저자 필립 라이큰 총장(휘튼대학 8대 총장)은 이 책에서 하나님께 의심을 품었던, 성경 인물 열 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도 의심하며 괴로워했지만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았고 하나님도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이들의 경험은 그리스도인이 가질 법한 하나님에 관한 의심을 해결하는 데 그리고 교회 밖에 있는 회의주의자들과 대화할 때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준다...
  • 감사가 주는 삶의 행복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도 할지니라’(마태복음 18:21-22) 원수를 갚는 것은 또 다른 적을 만드는 것이지만 용서하는 일은 친구를 얻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도 용서해 주어라”라고 하였습니다...
  • 현실과 믿음 사이
    헬무트 틸리케의 산상수훈
    신학자이면서도 가장 가슴 뜨거운 복음의 현장을 가진 설교자였던, 헬무트 틸리케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시간이 있었다. 삶의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기적과도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를 매우 실존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고수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