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케빈 드영 목사(그리스도의언약교회 담임,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이 영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성경에서 찾아낸 지혜의 말씀과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성경이 실제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제시하고, 신실하게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희망의 소식을 전한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별빛처럼 소소하게 나의 하루에 박아두신 그 작은 기쁨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한 것들을 되뇌며 편안히 잠들게 하소서. 대단한 기적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작은 기쁨들이 나를 지켜내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 하루 동안 내가 느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해결하지 못한 분노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나를 무겁게 하는 슬픔도 주님께 드립니다. 오직 이 밤에 주님의 품 안에 단잠 자게 하소서. 오.. 다음세대 중독 대안과 해법
그리스도인은 지금 ‘중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온갖 중독 물질이 그리스도인과 그 자녀들을 지배하고 있다. 스마트폰, 알코올, 마약, 음란, 도박 등 그 종류를 나열하고자 하면 끝이 없다. 그리스도인을 삼키려는 중독의 유혹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중독의 늪에서 승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일까? 저자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담임)는 이를 네 가지 단계로 소개한다.. 예수님 생각 365
故 팀 켈러 목사는 생전 목회자이자 작가로서 크리스천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팀 켈러 목사의 방대한 신학과 신앙이 집약된 1년 묵상집이다. 그의 대표작에서 신중하게 선별한 단락을 모은 책으로, 팀 켈러의 말씀과 지혜를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이나 팀 켈러의 글을 처음 읽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하나님의 속성, 복음의 의미, 삶과 죽음, 기도와 이웃 사랑, 직업윤리와 사회..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다수의 학위나 30시간의 하루, 초인적인 조직 운영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그분을 충분히 신뢰하여 모든 일에서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 전부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과 함께, 그.. 가정협, 2025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는 2025년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를 발간했다. 일상에 녹아든 신앙으로 '예배의 영성'을 회복하는 믿음의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예배서는 7개 교단에 속한 105인의 목회자들이 함께 만들었다. 함께 하는 이들의 기도와 함께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
그리스도인은 간혹 스스로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하지만 실제로 물어야 할 질문은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다. 성경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라는 것이다. 저자 젠 윌킨 작가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보여 주는 10가지 속성, 곧 거룩하심, 사랑하심, 선하심, 공의로우심, 자비로우심, 은혜로우심, 신실.. 이유를 모른 채 비어 가는 교회 살리기
40년 가까이 교회 컨설팅 사역에 힘써 온 저자 톰 레이너 목사(처치앤써스 CEO)가 소설 형식을 빌려, 현대 교회를 조용히 병들게 하고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다섯 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일깨운다. 나아가 교회가 당면한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한 변화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 구원 역사의 원대한 계획을 진행하면서 선택하신 인물이 아브람이고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주신 두 가지 약속을 한데 묶으면 그것이 바로 민족에 관한 약속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민족에 관한 약속을 허락해 주셔서 이 민족을 통하여 온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하는 이 개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 인간의 사랑과 돌봄 본능: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법
인간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더 근본적으로 사랑과 돌봄에 의존하는 존재다. 우리의 뇌는 타인을 보살피고, 또 타인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도록 진화해 왔다. 이러한 돌봄이 부족할 때, 우리의 뇌는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그 의존성은 크다. 이처럼 사랑과 돌봄이 인간에게 중요한 이유는 책 '상처 주지 않을.. [신간]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우주 편
우리 몸을 구성하는 탄소도 한때 어느 별 속에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주 공간에 탄소가 없었을 테니까.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다. 우리 몸속 탄소가 '수백억 년 전에는 어떤 별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신간] 골로새서와 함께
1세기 이방인 성도들에게 주어졌던 교훈의 말씀이 21세기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유효함을 깨닫게 한다. 골로새교회는 사도 바울이 개척한 교회는 아니지만, 자유롭지 못한 감옥에 있던 바울은 이방인이었다가 구원받은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철학, 유대교의 의식주의, 천사 숭배, 금욕주의 등 여러 영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해 한 땀 한 땀 애정을 담아 편지할 정도로 각별하게 사랑하는 교회였다... [신간]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 신자의 ‘소명’이다. 영적 성장에 관한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서 견고히 서기의 문제는 현재를 위해서든 미래의 삶을 위해서든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신학 교육자로 일했던 저자 폴 웰스 원장(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아카데미)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하는지 성경을..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의 모든 주요 인물은 궁극적 리더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동산의 시험을 통과하시고 자신의 순종을 우리에게 전가해 주신 예수님은, 아담보다 더 나은 진정한 아담이시다(고전 15장). 평안함과 익숙함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의 창조를 향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공허 속으로 뛰어드신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더 나은 진정한 아브라함이시다. 그저 아버지 손..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2018년부터 3년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 「좋은나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님 나라 복음”을 연재한 저자 노종문 목사는 원고를 보완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부록으로 추가하여 본 도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캠퍼스 사역 당시 지나치게 도식화되고 단순화된 복음 전도 방식에 대해 품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온전하고도 올바른 복음 소개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저자가 신학을 공부.. [신간]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
나의 한 손에 3000년의 숨겨진 열쇠를 얻을 수 있다면? 만약 모세가 지금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솔로몬의 지혜를 내 비즈니스 미팅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러한 물음 앞에 저자 윌리엄 더글러스 판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판사)와 루벤스 테이세이라 분석전문가(브라질 중앙은행)는 예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색다른 책을 찾는 독자, 내 비즈니스에 특별.. 권주혁 장로, 『사도 베드로의 발자취를 찾아서』 출간
권주혁 장로(서울 청량리교회)가 『사도 베드로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출간했다.사도 바울에 대한 서적은 국내에 많이 발간되어 있는 것에 비해, 베드로에 대한 책은 신약성경의 베드로전·후서에 대한 주석 책을 제외하고는 베드로에 관한 국내 서적이 흔치 않다. 저자는 28년 동안 현지 방문을 통해서 사도 베드로와 바울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책들을 발간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빌레몬서의 주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용서와 사랑'이고 그것은 '형제애(兄弟愛)'를 뜻한다. 이런 아름다운 용서와 사랑의 하모니가 예수 안에서, 믿음 안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빌레몬서는 가르쳐 주고 있다. 오네시모는 전에는 종이었지만 이제는 종이 아닌, 종 이상의 신분으로 '사랑 받는 형제'가 되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깨.. 출애굽 여정에서 만나는 깊은 광야, 깊은 자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약속은 임마누엘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젖과 꿀’을 의지하느라 자주 그 약속을 잊었다. 그래서 걸핏하면 절망했고, 불평과 원망은 습관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 비전으로 향하는 출애굽 여정을 진짜 ‘광야’로 만든 것은 그들의 믿음 없음과 오해, 탐욕이었다. 이 시대에도 광야를 걷는 이들이..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복음의 가치로 리셋하면, 한 영혼이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 한 영혼이 주님 앞에서 헌신하며 성장해 가는 기쁨, 그리고 그 복음의 가치를 위해 살아가면서 거슬리는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전천후의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으로 리셋되는 것이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오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쏟아부어지는 은혜를 공유한 자들만이 상황이 어려워도 고생도 무릅쓰고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