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이 시대를 집어삼킨 ‘나’라는 신에 맞서다
    오늘날 사방에서 “자아에 충실하라”, “내면에서 답을 찾으라”, ”자신의 마음을 따르라” 같은 그럴듯한 메시지가 우리에게 날아든다. ‘자아’를 찬미하고 신으로 숭배하는 정신이 사회 곳곳에는 물론, 위로와 격려, 관용이라는 교묘한 가면을 쓴 채 교회 안에도 만연하다. 그러나 역사를 통틀어 인간이 자기 행복을 첫자리에 둘 때 돌아온 것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외로움과 우울과 불안뿐이었다. 타락..
  • 그리스도인의 삶
    신앙생활 첫 단계
    신앙생활 첫 단계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한 18가지 주제는 죄, 하나님의 사랑, 회개, 믿음, 거듭남, 구원의 확신, 그리스도인의 생활, 성장, 성경,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교회, 교회 생활, 그리스도인의 신분, 승리의 생활, 헌신의 생활, 그리스도인의 상급이다. 저자 김만홍 목사(은혜샘침례교회 담임)는 18가지 주제들을 소그룹에서 함께 공부하며 양육 교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
  • 교회, 새 가족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교회를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가족을 계획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가족을 성취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가족이 역사 속에 출현하도록 적용하십니다. 가족은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는 것입니다. 단지 출석하는 단체가 아니라 함께 사는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식사 공동체입니다. 새 아담과 연합된 운명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
  • 2023 노화 관련서 베스트셀러 ⓒ예스24
    고령화 시대 노화 관련 도서 종수·판매량 증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도서의 출간과 판매가 늘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지난해 '노화·나이듦·웰에이징' 등 관련 키워드 도서 출간 종수는 64종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판매량도 53.8% 반등했다...
  • 진정한 플렉스
    복음의 부요함을 과시하라
    언젠가부터 소셜 미디어에는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거나, 명품을 산 뒤 과시하듯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그러면서 꼭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오늘 나는 OO으로 플렉스했다!” 과한 소비를 누리고 자랑하면서 타인이 자신에게 보내는 부러운 시선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지금은 너도나도 플렉스하고 싶어 안달 난 시대다. 플렉스(flex)라는 단어는 원래 ‘구부리..
  • 그리스도인의 삶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죄 없는 분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야 합니다. 죄 없는 분이 우리의 정죄와 심판과 죽음을 대신 담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지구상에는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에 온 인류의 죄를 다 짊어지실 만한 능력이 있는 분은 온 우주 안에 하나님의 아들 예..
  • 대적
    사탄의 속성, 타락에 관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악의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로 입성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하나님께 맞서며 모든 악과 죄의 배후에 있는 ‘그’가 그리스도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저자 故 에드워드 바운즈 목사는 미국 남북전쟁 이후 영적으로도 쪼개진 조국의 기독교에서 세상과 그리스도인, 성도와 교회, 교회와 교회 간의 분열, 다툼, 분쟁, 증오를 생생히 목격하며 그 많..
  • 대적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간이 흐르며 여러 가지 얘기가 덧붙고 많은 문학, 감상, 전통이 마귀를 둘러싼 많은 미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두려움이 그를 그려내기도 하고 그의 특징을 과장하며 그가 행하는 일을 탈바꿈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귀에 관한 적나라하고 단순한 사실이 있습니다. 마귀에 관해 배워야 할 사실이 많습니다. 오늘날처럼 마귀에 관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세대는 없습니..
  • 고백의 언어들
    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오랜 세월 청파교회를 섬겨 왔고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기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CBS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을 비롯한 방송 및 온라인 설교를 통해 국내외 그리스도인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고별 설교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풀리지 않는 인생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 교회 안과 밖에서 서성이는 이들, 시대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집필됐..
  • 감옥에서 찬송으로
    삶을 뒤바꾸는 찬송의 강력한 능력
    십 대 시절, 충동적인 탈영과 일탈 행위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던 저자 멀린 캐러더스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군종장교가 되어 많은 장병들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만나면 쉽게 좌절하고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고난의 순간까지도 포함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권면한다...
  • 미래학자 고난을 말하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모두에게는 이 땅에서 각자 정해진 분량의 고난이 있다. 그 모양과 크기는 다르지만 각자 느끼는 무게는 같다. 겉으로 보이는 고난의 크기는 작아도, 마음으로 느끼는 무게는 크고, 고통은 심하다. 한 번 고난을 견뎠어도 다시 고난을 당하면 괴로움의 크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고난의 크고 작음이 아니다.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 고난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느냐가 중요하..
  • 도서 &#039;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039;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신경과학자이자 '웃기는 신경과학자'로 잘 알려진 딘 버넷이 최근 자신의 신간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북트리거 출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을 겪은 저자가 경험한 감정의 혼란을 통해, 우리를 웃고 울게 만드는 감정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
    [신간]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구약 사용 안내서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을 어린이 교회 학교의 설교용 이야기 모음집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구약은 이미 지나간 ‘옛 언약’이고, 실패한 이스라엘의 이야기일 뿐이며, 구약의 사상들은 현대인을 불쾌하게 만들고 교회 성장을 가로막으므로 오늘날 교회에서는 구약을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을 비롯한 신약성경 저자들은 구약이 시대에 뒤처진 것이 아니며, 오늘을 살아가는..
  •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신간]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교인은 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다. 교회의 리더다. 교회는 크냐 작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는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가 얼마나 많이 세워졌느냐에 달려 있다. 교인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훈련받을 때 자라고, 또 주위에 성숙한 리더가 많을 때 그들을 보고 성장하게 된다. 저자 김원태 목사(기쁨..
  •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일 101가지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위로하고 위로받는 방식이나 형태는 다양하다. 몸이 아플 때 닭죽을 가져다주거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꽃바구니를 보내주기도 하고, 실직했을 때 힘내라며 어깨를 두드려주거나 안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 때 우리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간단한 말 한마디다. 위로의 말을 들으면 마음속에 있는 복잡한 갈등을 이겨내고 담대하게 설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 은혜에 꽉 잡힌 인생
    우리의 인생을 자유함으로 이끄는 은혜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바다가 아니라 은혜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야 한다. 손에 붙잡고 있던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드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자유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지키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꽉 잡힌 자유한 인생이다. 저자 박명배 목사(송내 사랑의교회)는 이러한 메시지를 이 책을 통..
  • 낳고 낳고 낳고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은 더 총체적인 존재다. 사람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복잡하고 포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존재다. 이러한 존재를 그 부모가 다 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통제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존재인 사람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작은 부분일 뿐이다. 사람들은 마치 자녀에 대하여 부모가 무엇이든지 다 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신간] 참된 회심, 참된 그리스도인
    오늘날 한국교회 안팎에는 회심을 잘 모르거나 확신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조건 없는 열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신경 쓰기보다, 먼저 자신의 중심을 돌아보고 진정한 회심과 구원의 확신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 저자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담임)는 “가장 강력한 우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을 대신하여 마음을 쏟고 숭배했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