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분은 주님이시다
    지금도 살아 계신 우리 주님을 믿는 저의 부활신앙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을 믿고 받아드리는 생활이 되기 원합니다. 저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고 항상 함께 계시옵소서. 임마누엘의 주님이 되십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견디기 어려울 만큼 괴로울 땐 사흘만 견디자고 타일러왔습니다..
  •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열린 연세대 노천극장의 모습. 주최 측은 약 2만 명이 모였다고 추산했다.
    "한국교회, 어떻게 하면 부활 생명을 회복할 수 있을까"
    '2018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1일 낮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약 2만 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설교자로 나선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는 "부활, 오직 생명의 말씀으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24:30~35)의 이야기를 전하며 "무기력한 두 제자의 모습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는데, 믿음을 잃어버린 그들의 모습이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이..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제5차 포럼 및 동성애폐해예방국민운동 출범식이 지난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열렸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제5차 포럼 및 동성애폐해예방국민운동 출범식 열려
    포럼 발제자로 나선 강사근 대표(대한민국미래연합)는 "질병관리본부 2016년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에이즈환자가 11,439명으로, 성별로는 남자 92.8%(10,618명), 여자 7.2%(821명)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 통계에서 보듯 남자가 90%에 이르는 현상은 남성들의 문란한 성행위로 인한 것이며 그 중 절반이 동성애 때문에 감염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더욱이 에이즈 환자치료에 1..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태양은 새롭게 솟았고 들판의 꽃들은 노래합니다. 바람은 흘러가며 춤추고 대지는 휘파람을 불면서 온 몸을 흔듭니다. 부활주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영원한 기쁨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사망을 이기셨고..
  • 부활의 십자가
    "부활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2018년 부활절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평화의 기운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갈등과 위기로 인하여 우리는 익숙하게 한반도는 당연히 평화가 없는 땅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예수님의 죽음 이후 색출 당할 불안과 죽임을 당할 두려움에 숨어 떨던 제자들의 일상을 깨고 평화의 예수님께서 갑자기 찾아오신 것처럼, 지금 한반도에는 두근거리는 기대와 새로운 희망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는 끝이 아닙니다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랑을 가장 닮기 원합니다. 죄만 예수님께 넘겨주고 여전히 다시 죄짓고 똑같은 짓을 반복했습니다. 죄인 된 제가 용서받고 죄인 된 제가 십자가에서 통째로 죽어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옵소서. 죽어서 모든 법으로부터 자유..
  • 남북고위급회담
    "남북정상회담 날짜 확정 환영…비핵화가 선결 과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날짜가 4월 27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환영의 뜻을 표하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왼쪽)이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 한기총 내방해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6월에 있는 지방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김부겸 장관은 “지방선거가 과열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부분을 우려하며, 종교지도자로서 어느 편이 아닌 중립의 입장을 견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일도
    다일작은천국,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일문화대학” 개설
    다일문화대학은 ‘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다일작은천국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노숙인,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은 물론이고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 무장대 무덤에서 식수식을 마치며 인금란 교회협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축도를 하고 있다.
    "교계의 4.3사건 관심과 동참, 반갑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018년 부활절맞이’ 중 두 번째 제주도 일정으로 최근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앞선 3월 14-15일의 제주4.3평화기행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4.3사건에 대한 기독교사적 이해를 도모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일정은 제주4.3사건과 관련하여 제주민이 한국교회에 기대하는 바를 경청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로 받아들이기 위한 방..
  • 유만석 목사
    "대통령의 개헌안,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개정안 발의가 26일 이뤄졌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헌법 개정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 축소와 지역균형발전 등에 그 초점을 둘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 내용은 매우 놀랄만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어, 이에 대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 임미정 자켓
    [Music] 임미정 어쿠스틱 찬송가 발매 및 투어
    삶으로 찬양하는 사람 임미정의 새로운 앨범이 출시되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 것은 찬송가만으로 구성된 음반이라는 것이다. 많은 찬송가 앨범이 나왔지만 찬송가의 깊이와 찬양의 깊이가 함께 공존하기는 쉽지 않다. 임미정의 찬송가 앨범은 그 깊이와 은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임미정에게 삶으로 찬양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유는 찬양사역자 임미정은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죄 없으시고 순결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죄인들 사이에서 함께 죽으십니다. 때리면 아픔도 아시고, 아프면 고통도 느끼시고, 고통을 받으면 피하고도 싶으시고, 완전히 죄인이 되시어 바닥까지 낮아지셔서 쓸쓸히 버림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슬프셨으면 하늘의 태양까지도 밝은 빛을 잃어버려 온 세상이 어두워집니까? "그 참혹한 십자가에 주 달려 흘린 피 샘물 같이 늘 흘러서 죄 씻..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발을 씻겨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주어야 한다. 내가 이렇게 한 것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다. 서로 발을 씻겨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넘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발을 씻겨 주어 이웃에 대해서 낮은 마음으로 섬기려는 열린 마음, 사랑의 가슴을 가지..
  • 서울교회
    "총회장 왜곡 발언으로 성도들 가슴에 또 피멍"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서울교회 사태 관련 편향적인 발언에 대해 이 교회 은퇴장로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박노철 목사 측 서울교회 은퇴장로들은 29일 공개 질의서를 통해 최 목사에게 유감의 뜻을 표하고, '폭력'을 사용한 것은 오히려 상대편이라며 최 목사 발언 시정을 촉구했다...
  •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 오강남 박사
    [오강남 특강] 깊어지는 신앙, 의연한 삶
    오늘이 종려주일입니다. 유대교의 장막절을 기독교는 종려주일이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봄철에 예수의 수난과 함께 하지만, 유대교에서는 가을철 추수감사절에 해당되는 절기라 합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복음서에 기록된 대로 이날 예루살렘 백성들이 종려나무, 버들가지, 또 다른 잎을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라고 외쳤는데 이는 "우리를 구원 하소서"란 말입니다...
  •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창립29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3월 26일 오전 10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와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목사) 주관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춘천성령포럼’을 개최했다.
    "때 묻지 않은 순혈적 기독교의 정체성 회복해야"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창립29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3월 26일 오전 10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와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목사) 주관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춘천성령포럼’을 개최했다...
  •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주최하는 제4회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는 전국의 교회와 기관, 단체에 ‘찾아가는 공연’을 시작한다.
    각당복지재단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 전국 공연 시작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주최하는 제4회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는 전국의 교회와 기관, 단체에 ‘찾아가는 공연’을 시작한다.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버킷리스트’, ‘사전장례의향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준비하는 내용으로 올해 2월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 이배용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강연을 전하고 있다.
    前 이대 이배용 총장 "미래 리더십과 나눔의 정신" 강연
    27일 오전 7시 30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이배용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지난 10여 년 동안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후원과 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회원들과 봉사자들을 초청해서 1부 강연과 2부 선물을 나누고 아침식사를 함께한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 작년 울산이슬람선교학교 훈련생들
    FIM국제선교회, 2018년 이슬람선교학교 봄학기 개강한다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생긴 ‘이슬람 혐오’도 문제이지만, 동시에 일부에서 주장하는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을 동일 신으로 보는 종교다원주의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에 FIM이슬람선교학교는 종교개혁자들이 바라 본 이슬람에 대한 시각을 현 시대에 적용하여 그들처럼 이슬람을 바라보고 접근하자는 개혁주의적 입장으로서 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