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여주봉 설교] 다아트
    구약 시대에 율법을 연구해서 율법에서 하나님의 길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제사장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은 오늘날 설교자들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약시대는 모든 성도가 다 제사장이기 때문에, 이 구절은 모든 성도들에게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 선교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와 교회 변혁 토론회
    "한국선교가 한국교회 위해 새 길을 제시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이하 한복협)가 최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선교의 현황과 방향"이란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국 선교가 한국교회를 위해 새 길을 제시할 때가 됐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 기독교 대한감리회 인도선교사회(장병욱 목사. 42세, 원정하 목사.37세)와 하만택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가 운영하는 '늘찬송 선교회' 주최의 "쉐마 인디아 힌디 찬양 4성부 프로젝트(Vol.1)"를 위해서다.
    "인도 찬양도 이제는 힌디어 4성부로 가능"
    한국인 선교사들이 인도에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 그 씨앗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있지만 인도 교회 찬양의 현주소는 아직 거의 악보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힌디어로 된 찬송곡의 경우 대부분은 가사만 있었지 곡조가 없을 뿐 아니라 특히 4성부로 된 찬양악보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 사진 왼쪽이 신임 이사장 김일원 목사.
    한신대, 제29대 이사장 김일원 목사 취임식 및 개교 78주년 기념 예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4월 13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제29대 이사장 김일원 목사 취임식’ 및 ‘개교 78주년 기념 예식’을 거행했다. 기념 예식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학교법인 한신학원 김일원 이사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윤세관 목사, 이춘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허영길 목사(전 이사장), 김상근 목사(kbs 이사장) 등 각계 인사와 교직원, 학생 6..
  • 함께하는예배>공동체 공동설교자
    [민영진 설교] 부활마을은 유령사회가 아니다
    "부활마을"은 "교회"를 달리 일컫는 이름으로 쓰고 싶어서 고안해 본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세례를 설명하면서 "세례는 육체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니라"라고 했습니다. 세례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힘입어서" 우리 안에 있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벧전 3: 21)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회"란 바로 이런 이들, 곧 "그리스도의 부활을..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한교총, 상임위원장 임명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최근 본부 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임명장 수여식은 총무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헤일리 대사, 최초 인도계 미국인 대통령?
    인도 이민자의 딸인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 대사는 ‘인도계 미국인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이름 앞에 붙어왔다.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주유엔 미국 대사,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여성 주지사. 그리고 지금 사람들은 헤일리 대사가 인도계 미국인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를 말하고 있다...
  •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과 영상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문제점 지적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먼저 "이 사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이 사건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지 아니한 피고 오정현이 이 사건 교단의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사건 교단 소속 노회로부터 목사후보생 추천서를 받아 목사후보생으로서 이 사건 신학대학원에 일반편입하여 졸업한 후 강도사 고시 합격, 1년 이상 교역 종사, 목사 고시 합격을 거쳐 목사 안수를 받는 방법 또는 이미 미국 장로교 교단 한..
  • 최근 기사연 회의실에서 '원로들의 대화' 모임이 열렸다. 좌우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다양한 교단 원로들이 한 곳에 모여 한국교회를 걱정하고 논의했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필요하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함께 한국교회 현 상황과 난제들을 논의하고 대교회·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교회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들의 대화 모임'이 최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 회의실에서 열렸다. 모임은 이 모임을 이끌었던 김영주 목사가 NCCK 총무 직을 내려놓고 기사연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장소가 옮겨져 열리게 됐다...
  • 남재영 목사
    NCCK 정평위,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개편 움직임에 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오는 6월로 예정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자가 받는 임금의 최저임금미달 여부를 판별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개편하겠다는 국회 내 논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효성교회
    "J목사로 인해 부인과 이혼했나?"…"그렇게 생각한다"
    한국사회 미투(#METOO)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목회자들 몇몇의 문제도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중견 교회 한 목회자의 과거 스캔들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 났었다는 증언이 나와 한국교회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 스데반 돌봄사역
    스데반 돌봄 사역 교재 증보 개정 출판 감사 예배
    4월 16일 오후 2시에 한남동에 위치한 국제 루터 교회에서 스데반 돌봄 사역원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스데반 돌봄 사역 교재 증보 개정 출판 감사 예배를 드린다. 1975년 미국 케넨스 허크 (Kennenth Haugk) 루터교 목사가 창시한 돌봄 사역으로 그리스도교 상담을 목회에 접목하여 찾아가는 돌봄으로 미국에서는 크게 쓰임 받는 돌봄과 치유의 사역이다. 이 사역이 김철환 목사와 배현숙..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4월 10일, ㈜글로트렉트레이드(대표 이제이미)가 약 2천 6백만원 가량에 해당하는 자사 유통 미용 상품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글로트렉트레이드,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물품 기증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4월 10일, ㈜글로트렉트레이드(대표 이제이미)가 약 2천 6백만원 가량에 해당하는 자사 유통 미용 상품을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2007년부터 재활용품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자활센터의 자활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일제치하의 한국교회 핍박
    1910년 경술년 ‘국치조약’ 즉 ‘일제에 의한 병탄조약’이 있었다. 8월 16일, 통감은 비밀리에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합병조약안을 제시하고, 같은 달 22일 이완용과 데라우치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됨으로써 한국은 암흑의 일제의 침략시대 36년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 2018-04-12 한신대, 개교 78주년 기념 음악회 열어
    한신대, 개교 78주년 기념 음악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교 7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신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신대 개교 78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민주한신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통일한신과 한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미투운동' 관련 정통·이단 구분해 달라고 요청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2일 논평을 통해 "소위 이단 교회 안에의 미투운동, 정통교회와는 구분해야" 한다면서 "언론들은 기독교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JTBC가 잇다라 두 단체에 대한 미투운동 관련 보도를 내놓으면서 일어난 일 때문이다...
  •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 포스터
    한장총,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 연합찬양제 개최한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에서는 다음달 10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전센터(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2012년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는 금년 제7회를 맞게 된다...
  • 한기총을 내방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위원장(왼쪽)이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서울시장 된다면 퀴어축제·이슬람 기도실 어떻게 할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바른미래당 안철수 위원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만났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안철수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서 "(한기총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며 "사회와 앞날을 위해서 진리 가운데 있는 것이지 어느 편에 편중해 있지 않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제자들 같이 낙망하였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처럼 눈물이 있습니다. 일어설 힘이 없어 주저앉을 때가 많습니다.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믿었던 것들이 다 무너져 허무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제자들같이 낙망하였습니다. 제가 약할 때와 실패할 때, 내려앉았을 때 제 곁을 찾아 주옵소서. 모든 것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주님조차 뿌옇게 보입니다. 그 때 눈물을 씻고 주님이 제 곁에 서 계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