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가 1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6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NCCK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연동교회는 과거 1988년 2월 29일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이 발표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나핵집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와 지학수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직무대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김필수 사령관(한국구세군)이 "참 평화의 시대로"(렘33: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미스터 미션 조동진"(도서출판 사도행전)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새로운 한반도 환경과 한국교회 통일비전"을 논하는 토론회가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교회는 통일선교 대전략이 있어야 한다"
    조동진 박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는 김일성종합대학교 종교학과 초빙교수 및 평양신학원 초빙교수로서 평화통일과 민족교회 운동에 힘써 왔고, (사)민족통일에스라운동협의회(Global Blessing)를 1995년 10월 12일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기도 했는데, 협의회 고문들을 주축으로 한반도 정황과 맞물려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 1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한교총 상임회장단 회의가 열린 모습.
    "통일에 대해 한국교회, 어떤 자세여야 할까"
    목회서신에서는 통일과업이 한국 교회에 주어진 사명임과, 현상태에서 영적 분별력을 갖고 대응해야 함과, 통일과업 수행과 함께 국민통합, 남남의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 동맹국과의 공조체제의 중요성, 통일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끝까지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 18일 낮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생명보호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낙태죄 폐지 반대를 외쳤다. ⓒ 낙반연 제공
    낙태법 유지를…"여성·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낙태법을 바꾸려는 최근의 움직임을 우려하며, 엄마의 모체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국가와 개인이 보호해야 할 생명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여성의 건강과 출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현행법은 유지되어야 함을 밝히고, 낙태법은 지금까지 처벌보다는 생명을 소중히 여겨 낙태를 예방하도록 하는 기능을 해왔음을 상기시켰다. 덧붙여 "모든 생명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노력..
  •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법궤 안에 숨겨진 그리스도" (출37:1-9절)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신약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구약에서는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구약에도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과 예언이 차고도 넘칩니다. 그 중에 성막을 통하여 보여주신 숨겨진 비밀과 그분이 주시는 은혜에 대해 살피어 보려고 합니다...
  • 김영한 박사
    "동성애는 성적 변태요, 어긋남이요, 부자연스럽다"
    김영한 박사는 동성애에 대해 "창조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괴기하고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하고, "동성애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며 "이것은 의학연구팀에 의해서도 증명된 것"이라 했다. 그는 "성적 사랑과 우정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라며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이며 어긋남이요, 창조의 다양성이 아니"라 이야기 했다...
  •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가 4월 16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 개최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가 4월 16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사모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신 33:2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 성경을 녹음하는 탈북민들
    순교자의 소리, 새로운 조선어 오디오 성경 녹음
    올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국제적인 성경 녹음 단체이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
  • 사진2.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_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 서울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18년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은 장애 극복의 본보기와 장애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시민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 16일 저녁 7시 30분에 CCMM 빌딩 지하 영산아트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수많은 찬양대(약 1500명) 중 주일 2부 대성전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베들레헴찬양대(찬양대장 이천수 장로, 지휘 윤의중 교수)와 찬양위원회(위원장 이상준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축하 개막공연‘베들레헴 찬양대의 밤’
    16일 저녁 7시 30분에 CCMM 빌딩 지하 영산아트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수많은 찬양대(약 1500명) 중 주일 2부 대성전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베들레헴찬양대(찬양대장 이천수 장로, 지휘 윤의중 교수)와 찬양위원회(위원장 이상준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 얼마 전 시리아에서 독가스 공격이 발생한 후 임시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다. ⓒ VOA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 요19:25-27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예수, 하나님 통치 아래 삶 설명하기 위한 모델로 가정 택해"
    박경미 교수는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 마을과 가정을 중심으로 한 민중의 자발적이고 자치적인 삶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서로 빚을 탕감하고 죄를 용서하는 공동체적 삶을 향해 개인적, 사회적 변화를 촉구했다"면서 "이러한 하나님나라 운동은 이념적 층위에서나 물질적 층위에서나 철저히 기존의 관습적인 가정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왼손잡이 언론이 보는 동성애 문제"
    언론회는 "동성애에 대한 바른 보도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기독교를 흠집 내려는 의도"라 지적하고, "지금 한국의 언론들은 언론의 공정성과 정확성과 사회적 병리현상에 대한 바른 보도를 위한 것에는 등한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상규 교수
    주기철의 女權과 평화, 민족주의, 국가, 저항권에 대해
    지난 16일 낮 연세대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는 제1회 주기철 목사 기념 연세신학강좌가 열렸다. 특별히 이날 강연회에서는 이상규 교수(전 고신대 부총장)가 "주기철 목사의 국가, 사회관"(주기철 목사의 女權과 평화, 민족주의, 국가, 저항권에 대한 이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 회원교단장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시비 대법원 판결 반박
    사랑의교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2015년 7월에 반대이탈파 성도들에 의해 제기된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를 구하는 소송에서 오 목사는 1, 2심에서 승소한 바 있었고 상고심인 대법원의 판결이 금주 목요일(4월 12일)에 있었다"고 밝히고, "재판부는 이미 미국에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믿음입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사도들은 핍박을 받았지만 항상 기뻐했습니다. 억울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서도 찬송을 불렀습니다. 주안에서 얻는 심령의 평안과 즐거움과 감사를 잃지 않게 돌보아 주옵소서. 세상에 것들을 사랑하지 말게 하옵소서. 세상에 있는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통일한국포럼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 현안과 관련하여
    "北核 포기 않는다…그러나 남북정상회담 성과 있을 것"
    국민들 대다수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70.2%)이라 봤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69.6%)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있을 것"이라 봤다. 더불어 국민 과반수(58.4%)는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 생각했다. 다만 역시 국민 대다수(68.2%)는 북한으로의 수학여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
    "폴 투르니에는 '인격 의학'을 주장했던 심리치료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내과의사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1898-1986)를 연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폴 투르니에는 기술적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personal medicine)을 주장한 심리치료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