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하는 선교훈련 주제로 개최한 2군단 기독교 군종병 수련회가 3월 14~16일 춘천시 청소년여행의 집에서 있었다. 이번 수련회는 경배와 찬양, 개회예배, 강의(상담기법), 선택강의(행정,전도,예배,제자양육,군종업무,공동체), 저녁집회, 예수님과의 여행일지 작성, 체육활동, Q.A(예수님 궁금합니다), 폐회예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종병들이 영적으로 깨어서 훈련되고 하나되는 시간.. 한국 순교자의소리, '김교신홈' 특별 개관식 열어
4월 5일오전,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언론인 및 초청인사들과 함께 ‘김교신홈’ 비공개 특별 개관식을 열었다. 이 집은 초기 한국 기독교 지도자인 김교신 선생이 소유하던 땅에 위치한다. 집 안에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AM, 단파 및 위성 방송을 위한 라디오 스튜디오와 기독교 순교자 및 한국 기독교인들의 글을 출판하는 인쇄실이 있다... 숭실대, 평양숭실캠퍼스 가상현실 체험존 개막
체험존에서는 고증에 의해 가상현실(VR)로 옮겨진 평양숭실캠퍼스 곳곳을 체험할 수 있다. 1930년대 평양숭실캠퍼스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살펴볼 수 있고 대학본관은 들어가 강의실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체험존 옆에는 평양숭실캠퍼스의 주요 건물 모형(도서관, 대학본관, 과학관, 기숙사, 대강당)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썩을 것으로 심지만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누구십니까? 죽음을 정복하고 살아나신 분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철저하게 믿게 하옵소서. 마음속에 의심 작은 조각이라도 씻어버리게 하옵소서. 제자들과 여인들이 예루살렘 골목골목 누비며 예수님 부활을 외쳤지만.. 예장합동 총회 산하 목회자 88인, '총회개혁연대' 창립해
예장합동 총회 산하 목회자들이 의기 투합하여 총회개혁연대(이하 총개연)를 창립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성 레전드호텔 11층 대회의실에서 모인 전국 50여 노회 소속 88인 목회자들은 총회 개혁과 정화를 목표로 상호 연대하여 마음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담임목사 면직·출교 판결에 대한 태봉교회 당회성명서
목사의 임직은 하나님 앞에서 그 소명을 확인하고,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의 직무를 맡기는 노회장 주관하의 임직예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임직의 모든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함은 물론이요 임직예식을 통해서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그 권위와 정당성이 부여 되는 것입니다... 사고노회였던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드디어 정상화
예장통합 총회 산하 서울동노회는 장로노회장의 목사안수시 서약, 선포, 문제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고노회로 발전한지 3년을 맞은 2일 서울동노회는 극적인 합의를 이루면서 수습노회 개회에 성공하고, 상정한 안건인 서울동노회 임원선출을 원만하게 마쳤다. 이어 노회 폐회 후 기독교연합회관 13층 서울동노회사무실에서 첫번 째 임원회까지 마쳤다... "청년위원들 확보해 화해중재원의 미래를 준비하라"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박재윤 장로)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최근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드렸다. 화해중재원 이사장 피영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질 일보다는 갈등요인이 더 많다"고 지적하고, 신학과 이단, 정치상황, 인권문제 등 다양한 갈등요인에 대해 나열한 후 "갈등비용도 엄청난데 그렇다고 법원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했다.. NCCK 교단장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기도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단장회의가 3일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목회서신”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참여와 교회별, 개인별 기도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는 4월 19일 정오 연동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NCCK, 제주 4·3 역사정의와 화해를 위한 기도회
NCCK는 2018년 부활절을 준비하며 3월 14~15일에 걸쳐 제주 4.3 평화기행을 다녀온 바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제주 4.3사건의 피해지역인 의귀마을 현의합장묘와 송령이골(무장대 무덤)에 정의로운 화해의 첫걸음을 알리고 기리는 동백나무를 심었다. 이어 제주4.3평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지속적으로 제주 4.3 사건에 관심하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못 박은 죄로 머리를 들 수 없지만 오늘 퍼지는 백합꽃 향기는 하늘과 땅에 부활의 놀라운 뜻이 가득하고 생명의 빛을 환하게 비추게 합니다. 그물도 배도 버리고 가족들도 뒤로한 채 예수님을 따라 갔다 희망 잃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실패한 제자들을 버리지 않고 또 찾으시다니요?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로 거듭 결심을 했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이.. NCCK "S교회 J목사의 성폭행을 규탄한다"
당시 기도회에서 교회 성폭력 피해자가 나와 증언을 했고, NCCK는 "증언을 들으면서 함께 분노했는데 그녀들의 용기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NCCK는 더 나아가 "한국교회 성폭력 근절을 위해 교회 #MeToo운동을 지속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신학자들도 "미투 운동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이 지구촌에 파급되면서 한국에서도 정치계, 문학계 등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문화 예술계에서 시작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에는 민족 문학계 대표 원로 시인부터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386세대 운동권..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하신 주님께서 한 줄기 빛으로
두려운 절망으로 에워싸인 저의 가슴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오셔서 희망의 창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거친 바람이 휘몰아치는 기댈 곳 없는 들판에서 못 자국 난 손길로 저의 등을 떠밀어주실 때 제 가슴 속에 기쁨이 샘솟고, 비둘기가 눈앞에 날고, 백합꽃 진한 향기는 저의 가슴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죄.. 지구 나이에 대해…"천동설과 같은 愚를 범하지 말라"
창조론오픈포럼이 최근 22번째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허정윤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가 "지구와 우주의 나이는 몇 살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젊은 지구론과 오랜 지구론을 비교하고, 과거 천동설을 주장했던 이들과 같은 우(愚)를 다시 범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 대성황
26일(월)은 “성전을 정결케 하신 예수님”(마 21:12-17), 27일(화)은 “고난 받는 종”(사 52:13-15), 28일(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마 21:18-22), 29일(목)은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마 26:6-13), 30일(금)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마27:37-50), 31일(토)은 “무덤에 누이신 예수님”(마 27:57-61)을 각 소주제로 열..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영광을 체험한자" (출34:1-35)
본문은 모세가 시내 산에서 처음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두 번째 받는 장 면에서 시작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처음 것과 같은 두 돌 판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사십 주야를 있으면서 우상숭배 금지에 관한 명령과 반드시 지켜야 할 것과 절기 계명들을 하나님께 받게 됩니다. 그리고 돌 판에 새겨진 계명을 받게 됩니다... 윤덕남 목사, 사라졌다(?)는 한기총 후원금에 대해 적극 해명
과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한 목회자(A라 지칭)가 "한기총에 후원금 명목으로 낸 3억 7천 만원 가량이 정작 한기총 통장에 기록이 없다"고 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한기총 부총무였던 윤덕남 목사가 이 사안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순복음강남교회, ‘미스바 구국기도회’ 개최
최명우 담임목사는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과 이어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6.13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통한 평화통일,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건설의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기도회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쾌수 기고] 남북정상회담에 바란다: 보건의료분야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한반도는 70년간 남북이 나누어져서 마치 남과 북이 다른 민족인 것처럼 살아왔다. 70년동안 남북한이 쉽게 넘기 어려운 장벽이 쌓여왔다. 그러나 한민족은 같은 역사,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가진 하나의 민족이다.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에 그만큼 하나가 되려는 구심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