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은 선언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미사일 발사실험 중지에도 불구…"김정은 신뢰하지 않아"
국민들 10명 중 6명(62.3%)은 여전히 김정은 정권을 신뢰하지 않는 것(“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36.2%,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26.1%)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30대(70.1%)와 대구·경북(73.8%) 응답자에게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신뢰한다(“매우 신뢰한다”:7.6%, “약간 신뢰한다”:25.7%)는 응답은 33.2%로 작년 서울대 통일.. "김정은식 단계적 비핵화? 1년 시한으로 한정하라"
샬롬나비는 "북한의 비핵화가 회담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비핵화를 내건 북한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 수 없다"며 "정권 기호에 맞추지 말고 천암함 및 인권 문제 등 나라의 명운을 거는 회담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여태까지 속임수 구호였던 북한의 비핵화 실체가 명료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문대통령은 김정은의 단계적 방식에 미국방식 따라 폐기 1년 시한 반드시 못 박아야 .. "北 핵폐기 시늉·시간벌기? 기만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최근 북한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핵실험장이 아닌 핵이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더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비핵화 조치를 요구했다... [CD포토] 성인교회, 제3대 황성준 목사 위임 예식 등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시 성인교회에서는 이창식 원로목사 추대 및 제3대 황성준 목사 위임, 그리고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임재호 목사(증경노회장, 양곡제일교회)가 설교했으며, 박기환 목사(증경노회장, 동대문중앙장로교회 은퇴)가 축사 및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도 축사를 전했다... [CD포토] "부활 신앙 갖고 사는 사람들은 날마다 죽을 수 있다"
최근 서소문교회에서는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은행선교회 주관으로 '2018(제30회) 금융기관연합 부활절 자선찬양예배'가 열렸다. 김영태 한국은행선교회장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권영로 SC제일은행선교회장이 기도하고 이경욱 목사(서소문교회)가 "부활신앙이 삶을 바꿉니다"(고전15:31~3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CD포토] 군선교사역자 제208차 연합 조찬예배 열려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8차 연합 조찬예배가 최근 여전도회관 2층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MEAK 법인이사)가 "십자가 복음의 유업"(사54:1~3)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여 목사는 "육체를 의지하는 인본주의 신앙이 아닌 오직 믿음과 오직 성령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군선교는 철저히 복음으로만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CD포토]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 개최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와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공동주관으로 '2018년 보험기관선교연합회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구대선 목사(제일사랑교회,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총괄본부 지도목사)가 "고난과 부활"(벧전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박현규 대표회장(한직선)이 축사하고 정성봉 목사(직전 회장)가 축도했다... 기장 총회 "北핵실험장 폐쇄·미사일 실험발사 중단 결정 환영"
기장 총회 평통위는 이번 북한의 전원회의 결정에 대해 "한반도 전쟁위협의 종식과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매우 뜻깊은 출발점이라 믿고, 민족의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온 교회와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했다... 한교총 "남북·북미정상회담 환영…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한교총은 성명에서 "다행히 수년간에 걸친 갈등을 남북과 북미의 정상이 만나 대화로 풀 기회를 갖게 됐고, 이를 위해 한반도 주변 강대국 정상들도 차례로 만나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이번 대화와 일련의 만남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해법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전장에는 성막의 골격을 이루는 구조물과 양장 등의 건축이 기 술 되었는데 비해 본장에는 성막 내부에 배치될 각종 성물과 관 유 향 품 등의 제작에 관계된 조항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즉 백성들은 성막 본체가 완성된 후 성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 지 하는 지성소내의 기물들의 제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성결하게 하옵소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말고 언제든지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게 하옵소서.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주님을 위해서 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대리자로 수고를 다하게 하옵소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이전의 저의 모습과 이후 저의 모습이 차이가 나야 합니다. 부활 신앙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활의 주.. 순복음춘천교회 창립 46주년 기념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최근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안수집사 8명, 권사 17명, 명예권사 1명이 세워졌으며, 3명(유동열,우상종,정성옥장로)의 장로은퇴식이 함께 있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만나 변화됐죠"
본지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 임상우 변호사다. 그가 믿음의 변호사로 오늘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본인의 결단의 열매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에 합당한 결단의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있다. 그는 십대 시절을 부적응 학생으로 보낸다. 쉽게 형용할 수 없는 방황의 세월이 있다. 혹시 방황과 반항의 세월을.. 목회자들이 너무 빨리 목회를 그만두는 진짜 이유 10가지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최근 교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팀 피터스 목사는 목회 전문 칼럼 사이트 처치리더스에 올린 “목회자들이 목회를 빨리 그만두는 진짜 이유 10가지”라는 기고 글을 통해 “목회자들이 사역을 그만두는 것을 막기 위해 왜 목회를 그만두는지 원인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목회를 그만두는 10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다음은 기고 글 전문이다... 한국교회법학회, "개헌논의와 한국교회" 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는 지난 19일 사랑의 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최근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개헌과 관련해서 한국교회의 입장을 정립하는 “개헌논의와 한국교회”라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최근 제13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열린 가운데, 현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공감교회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학자의 논문이 발표됐다. 박영범 박사(서울신대, 강남대 외래교수)가 "공감교회론의 철학적-교회론적 기초 다지기"란 제목으로 발제해 주목을 받았다... 한기연, 연합기구 통합 위한 위원들 인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갈라진 연합단체 통합을 위해 지난 4월 19일 제7-3차 임원회를 열고 통합추진위원 5명을 인준했다. 한기연은 지난 임원회에서 한기총,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전담할 통추위원 선정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에게 위임하고 임원회에서 추인토록 결의한 바 있다... 충남지역 '우리 아이 살리는 교육 포럼' 열린다
자유와 개인의 가치를 파괴하고 가족을 해체하는 동성애교육 등 좌편향 민중 교육에 반대하는 '우리 아이 살리는 교육 포럼‘ 공동주관단(이하 공동주관단)의 교육 포럼 행사가 대전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 부터 “살리는 교육 vs 죽이는 교육 / 우리 아이가 죽어가고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예장통합 제103회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태영, 장로부총회장 후보 차주욱 확정
지난 17일 부산의 창대교회(이상붕 목사)에서 열린 제76회 부산동노회 정기노회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를 예장통합총회 제103회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지난 35년간 부산지역 출신 총회장이 없었다. 부산동노회 총대들은 부산지역 부총회장 후보 배출에 아낌없는 협력과 기도로 힘을 쏟겠다고 기립박수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