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우드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
    미 레이크우드교회, 허리케인 피해 입은 1백여 명에 쉼터 제공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레이크우드교회가 지난 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태풍 아이다로 인해 자택에서 대피한 1백여명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태풍이 다가오면서 뉴올리언스와 루이지애나주에서 약 140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회에 마련된 야간 대피소를 찾았다. 또 많은 이들이 식량과 구호품을 받았다...
  • 기도 성경
    지속되는 코로나 불안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기독교 작가인 조나단 세이들이 쓴 ‘코로나 불안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지난달 31일 게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 비율의 증가에도, 델타 변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다. 급기야 지난달 30일 유럽연합(EU)은 미국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행국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 텍사스주
    미 텍사스 주, 9월부터 ‘임신 6주후 낙태금지법’ 발효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임신 6주 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강력한 생명 보호법이 1일(이하 현지 시간) 시행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의 공화당 주지사인 그렉 애벗이 5월에 서명한 ‘상원법안 8호’는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뒤부터 낙태를 전면 금지한다...
  • 미 테네시 의료진 3천명 “성전환 수술 강요, 양심보호법 위반”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3천명의 의료진을 대표하는 협회 2곳이 바이든 행정부의 성전환 수술 준칙이 연방정부의 양심보호법에 위반된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소아과학회(American College of Pediatricians)와 가톨릭의학협회(Catholic Medical Association)는 지니 다소우 박사와 함께 채터누가의 테네지 동부지법에 소송을 제..
  • 트럼프 전 대통령 성요한 교회
    지난해 미 대선서 백인 복음주의자 10명 중 8명 “트럼프 지지”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대다수의 백인 미국인들이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무신론 또는 불가지론을 믿는 유권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한 퓨 리서치 센터 연구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매달 예배에 참석하는 유권자의 59%가 트럼프에게, 40%가 바이든에..
  • 기도 성경
    죄에 빠진 사람을 돕기 전 명심해야 할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덴 델젤(Dan Delzell) 목사가 쓴 ‘죄에 얽힌 사람을 돕는 방법’이라는 제하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덴 델젤 목사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파피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델젤 목사는 칼럼의 서두에 “죄의 잡초에 얽힌 자신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죄에 얽힌 타인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며 성경에서 사도 바울의 권고를..
  • 희망의 콘보이
    美 기독교 단체,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자 도와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실종되고 가옥이 파괴된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신앙을 기반에 둔 자연재해구호단체인 ‘희망의 콘보이’(Convoy of Hope) 자원봉사자 20여명과 직원들은 아이다가 상륙한 후 첫 몇시간만에 대응할 물품을 트레일러에 실었다...
  • 오크힐스교회
    교인들에게 백달러씩 선물 미 교회 “급진적 관용의 실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힐스교회 성도들이 예배 도중 100달러씩을 선물로 받았다. 이 교회는 인기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교육 사역을 맡고 있는 곳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트레비스 이데스(Travis Eades)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오늘 우리는 원고와, 평소에 하던 일을 뒤집고 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美 LA카운티, 예배 제한한 교회에 합의금 4억여 원 지불해야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교회 예배를 제한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가 40만 달러(약 4억 6,700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하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최근 교회 예배를 제한한 카운티의 행정명령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카운티와 주정부가 교회 측에 변호사 비용으로 각각 40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합의 명령을 내렸다...
  • 백신
    미 성공회 교구, 성직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미국에서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으면서, 성공회 일부 교구가 성직자와 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주 롱아일랜드 성공회 교구의 프로벤자노 주교는 지난주 모든 교직원과 성직자들이 9월15일까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서한을 발표했다...
  • 조셉 마테라 신학 박사
    포스트모더니즘 수용이 불러온 3가지 재앙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포스트모더니즘이 미치는 파국적인 세대 영향”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마테라 박사는 “대학 교과 과정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우위가 도래하면서, 학생들의 세대 사이에서 의미와 목적의 상실이 커지고 있다”고 서두에 언급했다...
  •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사태는 전쟁에 대한 잠언의 지혜 간과한 결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작가이며 ‘로고 스페니이즈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사인 마크 혼(Mark Horne) 목사가 쓴 ‘아프간 재앙은 전쟁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를 무시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마크 혼 목사는 “전쟁에 나갈 때와, 집으로 돌아와 승리를 주장하거나 평화를 약속할 때를 아는 데는 큰 지혜가 필요하다”며 “솔로몬이 다윗의 아들이 된 것은, 왕궁에 머물면서 ..
  • 화장실
    미 법원, ‘후천적 성정체성 따른 화장실 사용 허용’ 판결 “무효”
    미국 법원이 생물학적 성이 아닌 후천적 성에 따른 화장실 사용을 허용한 판결을 무효화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제11항소법원은 23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세인트존스 고등학교 학생인 드루 아담스가 학교 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배심원 12명으로 구성된 청문회를 열도록 권고했다...
  • 엡스타인
    美 하버드대, 신임 교목에 무신론자 임명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교목으로 무신론자를 선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버드대 성직자협회는 무신론자인 그렉 엡스타인(Greg Epstein)을 교목으로 임명했다. 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이 없는 선’(Good Without God: What Billion Nonreligious People Do Believe)의 저자인 그는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다...
  • 코로나 백신 접종
    美 NBC “백인 복음주의자 60%, 코로나 백신 접종”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백인 복음주의자 가운데 60%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NBC 뉴스는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미국인의 예방접종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그간 백신을 접종하기를 주저한다고 보여진 백인 복음주의자 중 59%는 예방 접종을 완료했다고 대답했다...
  • 자연
    미국인 54%, 진화론 수용
    미국 국립과학연구센터, 미시건 대학교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대학 교육의 증가와 종교성 감소로 인해 진화론을 믿는 미국인 수가 절반을 넘어섰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마크 에크먼(미시건대)과 유진 스캇(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진이 과학저널 ‘퍼블릭 언더스탠딩 오브 사이언스’에 게재한 보고서를 보도했다...
  • 놀란 하크니스 목사
    “미국교회 경계할 가르침은 수월한 믿음”
    미국 ‘놀란 하크니스 복음주의 미니스트리즈’ 설립자인 놀란 하크니스(Nolan Harkness)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미국 교회에 들어오는 가장 최근의 거짓 가르침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측, 중국의 세 자녀 정책에 “정부의 가족 통제 중단해야”
    미국 남침례회 산하 기구 및 친생명 단체들이 중국 정부가 한 가족당 3명의 자녀를 허용한 정책에 대해 환영할 필요가 없다고 나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를 비롯한 사회 단체들은 중국의 강압적 인구 통제 프로그램이 여전히 인권과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지적했다...
  • 청년 청소년 Z세대
    美 Z세대 83% “말보다 행동이 전도의 중요한 부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예배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 시드니 맥러플린
    美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악플에 상처… 신앙의 시험인 것 같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드니 맥러플린 선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신앙에 대해 언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여자 육상 400m 허들 선발전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지 며칠 만에 촬영된 영상에서, 맥러플린은 평생의 꿈을 이룬 뒤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영상은 6월 30일에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