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스쿨링
    칠레 헌재 “자녀 성교육 방식 결정할 권리는 부모에 있어”
    칠레 헌법재판소가 성교육과 관련한 자녀의 교육 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 부모의 권리를 보호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재판소는 “부모의 감독보다 아동의 진보적 자율성을 우선시하는 아동 권리 법안의 특정 조항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
    폐쇄 명령에도 예배드린 캐나다 목사 “예수는 그만한 가치”
    주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에도 예배를 드린 캐나다 목회자가 8만 달러(약 9천2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받으면서도 “예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고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워털루 시에 위치한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법원으로부터 주 정부의 예배 제한 명령을 위반하는 대면예배를 지난 4월에 드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가뭄 건조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일까?”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 짐 데니슨(Jim Denison)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자연재해와 하나님의 심판의 관련성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을 내놓았다. 데니슨은 ‘산불과 가뭄은 하나님의 심판인가? 예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긴급한 교훈’이란 제목의 글에서 “하나님이 때때로 가뭄을 죄에 대한 심판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 PCUSA
    “쿠바 교회에 지지 서한 보낸 PCUSA, 공산정권 탄압 언급 전혀 없어”
    미국 장로교회(PCUSA)가 쿠바 기독교인 지지를 선언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지만 쿠바 공산정권이나 정부 탄압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장로교회는 “쿠바 국민들을 지지한다”면서 미국의 불안정하고 부실한 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 빌리 그래함
    코로나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한 故 빌리 그래함 손자, 퇴원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했던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 조나단 로츠가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조나단 로츠의 어머니인 앤 그래함 로츠는 최근 아들의 회복을 위해 SNS를 통해 기도를 요청한 바 있다...
  • 대니 리브스 목사
    “백신 접종했어야 했다” 중환자실 간 미국 목사의 후회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생사를 장담할 수 없었던 미국 목회자가 자신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베일러 메디컬 센터에서 투병 중인 대니 리브스 목사(코르시카나 제일침례교회 담임)는..
  • 중국
    대다수 미국인, 자국 내 주요기관에 대한 中 영향력 우려
    미국에서 실시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의 미국인이 미국내 주요 기관들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라팔가 그룹은 최근 ‘컨벤션 오브 스테이트 액션’(Convention of States Action)과 공동으로 중국 공산당에 대한 미국인의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13일..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탈북민 곤경 우려”… 中에 국제 의무 이행 촉구
    미국 국무부가 유엔난민협약 채택 70주년을 맞아 곤경에 처한 탈북 난민들의 상황에 우려를 나타내고 중국 정부에 난민 보호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8일 유엔난민협약 채택 70주년을 맞아 중국 내 탈북 난민 상황에 관한 VOA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망명 희망자들이 겪는 곤경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의무적 낙태 지원’ 보험 소송에서 만장일치로 교회 승리
    미국 법원이 낙태에 보험금 지원을 강제하는 법으로 인해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제9항소법원은 22일(현지시간) 시애틀 시의 ‘시더파크 하나님의 성회(Cedar Park Assembly of God)’가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와 마이언 크라이들러 워싱턴 보험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재개할 수 있도록 만장일치로 판결했다...
  • 가족 가정 family
    교회가 입양 원하는 가족을 도울 수 있는 3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기독교 입양단체인 ‘라이프라인칠드런서비스’ 허비 뉴웰(Herbie Newell) 회장이 기고한 “교회가 국제 입양을 원하는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3가지 방법”이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허비 뉴웰 회장의 지도 아래 라이프라인은 전세계 및 미국 전역에 위탁 양육 사역과 전략적 고아 치료 사역을 병행하고 있으..
  • 쿠바
    시위 중 체포된 쿠바 목회자 2명 석방돼
    쿠바에서 일어난 국가적 시위 중 체포된 두 명의 목회자가 석방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레미 블랑코 라미레즈(Yéremi Blanco Ramírez) 목사와 야리안 시에라 마드리갈(Yarian Sierra Madrigal) 목사는 국가보안시설과 마탄사스에 소재한 여성교도소 건물에 2주 간 구금됐다고 한다...
  • 맥스 루케이도
    美 맥스 루케이도 목사, 백신 접종했는데 코로나19 감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목회자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최근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루케이도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기재된 문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 힐스 교회에서 설교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 빌리 그래함
    故 빌리 그래함 목사 손자, 코로나 감염돼 중환자실서 투병 중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조나단 로츠(Jonathan Lotz)가 현재 코로나19로 투병 중이며 위독한 상태에 있지만 병상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나단 로츠의 어머니이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Anne Graham Lotz, 73)는 SNS를 통해 아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국무부 “北에 대한 전반적 접근서 인권 계속 우선시할 것”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미국은 인권을 북한 등에 대한 외교 정책의 중심에 두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에서 인권을 계속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27일 북한 비핵화와 인권 개선의 우선순위에 대한 VOA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 미국교회
    [美 갤럽] “교회 신뢰” 공화당원51%, 민주당원 26%
    미국 갤럽이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대부분의 주요 사회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갤럽은 올해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0개 주와 콜롬비아 특별자치구(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성인 1381명을 대상으로 ‘기관 신뢰도’ 여론 조사를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
  • 하트포드신학대학교
    美 신학연구소 ‘코로나19가 교회에 미친 영향’ 연구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하트포드 신학교가 릴리 엔다우먼트(Lilly Endowment Inc.)가 승인한 교부금 530만 달러를 받고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이끌 하트포드종교연구소(HIRR)는 전염병에 대응해 교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조사한다고..
  • 남자 여자 화장실
    아르헨티나, 신분증에 성별 ‘X’ 표기 허용
    아르헨티나는 여권을 포함한 국가신분증 문서에서 남녀 외 ‘제3의 성별’을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한 남아메리카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1일부터 주민등록증과 여권에 남성 혹은 여성으로 식별되기 원하지 않는 시민을 위해 ‘X’ 성별 옵션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놀란 하크니스 목사
    미 부흥운동가 “19세기 설교가들 메시지에 해답 있어”
    미국 ‘놀란 하크니스 복음주의 미니스트리즈’ 설립자인 놀란 하크니스(Nolan Harkness)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현대 설교의 잃어버린 효과”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놀란 하크니스 목사는 칼럼의 서두에서 “오늘날의 설교의 효과로는 영혼을 변화시키거나..
  • 유튜브
    “코로나 이후 교회 성장률,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William Vanderbloemen)이 쓴 “코로나 이후 교회 성장은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교회 출석률에 끼친 변화와 향후 교회 성장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에 관해 분석했다...